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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높은 곳에서 먼 곳을 바라봅니다.

나의 시야가 땅을 향해
세상의 것에만 집중하지 않기를..

하늘을 향해
보다 높은 곳에서
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시야이기를..

나의 눈과 마음은 항상 주님을 향하기 원합니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