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 일을 주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이끄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체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쓰셨습니다.

 

토요일 첫날..

 

반가운 만남과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졌고 모두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을 기대하게 된 현장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저희(박형일,김성주,장보석,정규혁,장성민)를 영접한

오 형제님은 이제 인민광장 모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흐름에 맞추어 은혜가운데 진행될 것을 확신합니다.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아야 되겠죠..

 

공항에서 저희를 영접한 조선족 김자매님은

직장선교비젼을 이제 자기의 비젼으로 분명히 고백했고

그것이 사람의 음성이 아닌 성령님의 음성으로 확신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안에 강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알게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일요일 둘째날

 

저희는 한인교회에서 1부예배를 드리고

정 형제의 인도로

포서, 포동 주요 포스트를 방문하고 기도하고, 그간의 하나님의 역사를 설명들었습니다.

 

그중 앞서말한 오형제의 귀한 개척의 결단을 듣게되니 넘 감사했어요.

서울의 10배...개척할 곳이 너무 많은 이곳에서 ..빌딩 숲들을 돌아보며..

개척의 꿈,환상,비젼을 보는 즐거움은 넘 즐거웠어요.

 

오후 4시 저희는 수련회에 들어가 저녁 10시가 넘어셔야 마쳤습니다.

 

광저우 정 형제님 가정 5인과

핵심제자 홍 형제 가정 3인

차세대 주자 김 자매 과 반갑게 도착했습니다.

 

성령의 임재가 있는 찬양

성령께서 이끄신 직장선교 간증들

성령님이 인도하신 말씀

성령님이 인도하신 기도회 모두 주님이 이끄셨고, 회중에게 말씀으로 말하셨습니다.

회복과 치유,,

건강함과

행복함이 경험되었고,,지체들의 간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월요일 세번째 날..

 

다시 오전 8시부터...오전 수련회 일정을 마치고

 

오후 인근 사범대에서 전도실천을 추운날씨에도 진행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다시한번 경험합니다.

 

맛있는 식사와

 

저녁 집회...

찬양/직장선교간증/말씀/기도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화요일 네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모두 모여..

수련회에서 느낀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공공칠빵도 즐기구요..

 

광조우 간증

상해 간증

서울 간증이 이어졌고...

 

저희는 성령님이 하셨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직장선교가 없던 사람은 분명하게 직장선교비젼을 고백했고,,

사업의 문제가 있던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방법의 사업을 하겠다고 고백했고..

어떤 분은 예수님의 영혼구원을 향한 심장을 느겼다고 고백했고,,

처음 참석한 조선족 형제는 상해비비비 참석을 결심했는데 받아주겠냐고 물어봐서 허락(?)해 주었으며.

사역부담은 은혜의 누림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후 저희는 주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고 헤어져..귀국했습니다.

 

성령님이 하셨습니다.

지체들의 사랑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직장선교는 이제 더이상 한국만의 운동이 아닙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