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며 몸이 찢기며 닦아놓은 길이다

목숨을 내어던져 새롭게 열어놓은 생명의 길이다

 

그 길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씻어 깨끗하게 되었음을 확신하며

정결한 삶과 진실된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한다

 

다시 죄를 짓는다면

주님의 거룩한 피를 더럽히고

은혜로 구원하신 성령을 모욕하는 것이다

 

그 길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길이다

예수님을 향한 소망을 단단히 붙잡고

서로 돌아보며 사랑과 사명을 격려하며

흩어지지말고 열심히 모여서 함께 가야한다 (히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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