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길목 시린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 지난겨울 잘 정리해서 넣어둔 옷장에

두툼한 잠바를 꺼내봅니다.  한해도 이제 한달남짓!

오랫동안 모임에  나오지 못한  지체들도 잘 지내는지...궁금해집니다.

 

모임에 지체들간 상호소통 제고와 서로에 대한 관심과 관계강화 및

홈페이지 활성화 그리고 잊혀져 가는 지체들을 돌아보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대상: 충무로 모임 출석중인 지체들, 

         지금은 출석하지 못하는 지체들 및 관련된 분들(남편, 아내분들..등)

 

게시방법:

- 제목 : "나도 한마디 릴레이 ooo 님 받으세요"

- 내용 : 우리의 비전, 개인 기도제목, 모임에 대한 건의사항,

            개인의 근황, 받은 은혜, 다음 주자에 대한 칭찬

            모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등등

 

* 다음 주자에게 문자나 전화로 직접 알려주어야 함(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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