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방송 보다가 너무 좋은 말씀을 들어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장경동 목사님 설교 중에 '인생은 끊어 보는 것이 아니라 이어 보는 것' 이랍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끊어서 생각하면 맨 원망 투성이라는 것이죠.

주식이 떨어지면 원망, 자녀가 속을 썩여도 원망,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원망.

그러나 모세가 갈대상자에서 걷져진 것처럼 인생은 버려진다고 끝나지 않듯이

끝까지 지켜보고 인내하면 감사할 일이 많답니다.

모세의 엄마는 모세를 버리고 인생 끝났다고 생각 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공주에게 건짐받게 하고

모세 엄마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월급받으면서 자기 자식 젖 먹인 엄마가 될수 있었다는 군요.

그래서 인생은 끊어 보지 말고 길게 보세요.

지금 상황이 않좋다고 실망하지 말고 감사하며 길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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