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참석합니다.그리고 아직도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어렵네요.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장 1~2

요즘 저희집에서 잠자리들기전 매일 잠언 한장씩을 읽고 나누고 잡니다.잠언은 그어느 한구절도 그냥넘기기가

어렵더라고요.그중에서 급하게(?) 적었습니다.

 

휴대폰,,,,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저의 분신(?)과도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원단수출하는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제조공장,발주처 등의 전화 한통 한통이

제게는 많은 중요도를 가지고있기에  잠잘적  말고는 휴대폰이 제게서 30CM를 떠나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전화를 못받을것 같아  귀에 꼽는 장치 까지  구매해서  사용할정도로  제게 있어서  휴대폰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꽤나  큽니다.

 

오늘  이글을  쓰기 전에  휴대폰 VS 말씀을  비교,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  휴대폰의 벨소리 , 진동소리, 등등이  말씀을  사모하는 것과  비교해서  우선순위가  뒤바뀌어 있었더라고요.  휴대폰은  잠시 꺼놓는 것이  중독증  같이  궁금해  미칠것  같은데  말씀은  몇일을 안봐도  궁금한게

없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짧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휴: 항상 휴대하지! 주님의 말씀을

 대: 대화하자!새벽에  주님과

 전: 전천후로

 화:  화목하지  주님과!

 

뭐라 뭐라  급한맘에  적었는데  출제자의 의도에  맞나모르겠네요.

 

월요일에  뵈요.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