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2010.09.13 10:42
" 유다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년 곧 바벨론의 에읠므로닥 왕의 즉위...여호야긴왕의
머리를 들어주었고(석방했고)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날마다 쓸것을
종신토록 받았더라"
예레미야 52장 묵상을 나누고 싶네요!
눈에 띈것은 사로잡혀간지 37년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강산이 3번 변하고도 남는 ..그사이에 바벨론 왕도 바뀌었고...오랜세월 였을 것입니다
오랜 포로생활! ...보이지 않는 식민지생활의 고됨, 굴욕은 또 어떠 했을까요!
하나님은 유다가 바벨론에서 포로 로 지내는 것을 바라셨고, 37년이 지난 후에 (정확히는 좀더 오래였겠지만..)
오늘 본문을 보니 , 비로소 회복의 기미를 보이시고 계십니다..
37년된 병자를 ..기대 할 것도 없을 것 같은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시고 계시다는것과 약속은 잊지 않는다 라는 것을 묵상해봅니다.
주안에서 기다리고 기도하며 기대한다는것...
분명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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