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충 모임에 황미경 자매님이 태국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충무로에서 개척한 장충모임의 황미경 자매의 파송식은 정말 영광스런 예배였고

황미경 자매의 결혼 잔치보다 더 축복의 자리였어요.

bbb 사역과 교회가 잘 연합 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을 보여주셔서 황자매님이 너무 귀감이 됩니다.

교회에서도 선교사를 파송받고 안수 받기가 쉽지 않은데 참 대단했습니다. 그것도 장충교회에서 말이죠...

아니 이제 부터 황미경 선교사님이네요...

 

많은 고난의 과정을 잘 이겨낸 자매님의 간증과

강하고 굵은 최봉오 대표님 메세지

황미경 선교사를 너무 이뻐하시는 남창우 담임 목사님의 축도와 축복...

마지막으로 장충과 충무로의 연합 특송에 황미경 자매님이 결국 눈물을 흘리면서 기쁨으로 예배를 맞혔습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인근각처에서 축하와 축복하러 모이신 하객(?)들을 보면서 자매님의 지경과 사역이 참

대단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요한건 최봉오 대표님이 그 많은 사람들의 저녁을 쏘셨다는 겁니다. 거의 2,30만원 넘게 나왔을것 같은데

그만큼 최봉오 대표님도 너무 뜻깊었던 자리였나봐요...

 

우리모임에 최봉오 대표님이 저녁 쏘는거 먹어본 사람 아마 참석한 저희밖에 없을것 같군요.

아무튼 너무 귀한 예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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