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이 좋아'라는 책을 선물받고 읽던 책이 있어 바로 읽지 못했는데 며칠전 부터 읽게되었는데..
아.. 이 먹먹한 마음과 쏟아지는 눈물.. 책을 덮을 때 하나님 왜죠?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게 되네요.
아직 좀 더 남은 분량인데...
고통 속에 그저 하나님외엔 붙들 곳이 없다는 것이 새삼 어떤 건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지금 내 삶과 연관된 사람들, 소소한 일상들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은혜라는 걸
새삼 감사하게 되는 책입니다. 아직 못 읽어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책표지가 요즘 날씨와 참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저흰 교회서 이책 다같이 읽었어요.
읽음서..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일과 .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일은 다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다보면 어느새 눈물이 줄줄줄......ㅠ.ㅜ
고통을 통해 인간을 빚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난 당신이 좋아』는 육체의 질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가족들이 함께 이겨낸 고통이 만들어낸 인생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다. 일년에 28주 집을 비우던 일중독 목사 남편. 그런 남편을 불평 없이 받아주며 알뜰히 살림을 꾸리던 아내. 어느 날 갑자기 여자는 쓰러지고, 남자와 아이들은 여자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새 6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남자는 이제 그 고난의 여정을 우리에게 진솔하게 들려준다. 고통을 통해 인간을 빚어 가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수많은 영혼들에게 큰 위로의 선물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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