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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BBB모임에 처음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
훈련, 직장사역, 결,혼 출산, 양육, 다시 훈련
40살이 되었네요^^
아이양육으로 쉼이 있었지만 한시도 모임을 떠난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26세전에 삶은 후회의 연속이었는데..
그이후의 삶은 참 만족스럽고 충만한 삶이었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나의 이후의 삶은 나의 순장님과 또 다른 순장님들의 삶을 살아갈꺼고
새롭게 훈련받은 예비순장들에게도 나와 같이 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삶을 살고 있다고 확신하니까요^^
최고의 삶을 함께 하고 있는 지체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마음 가득 사랑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오늘입니다
다들 감사한 하루 되시길^^
오늘의 양식 퍼온거에요. 마음에 닿는 부분이 있네요~ 오늘하루도 승리하세요~^^
[오늘의 양식] 변덕스러운 신자들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 요한복음 12:15
대중은 얼마나 변덕이 심한지요! 예수님이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군중들은 주님을 왕으로 환호하며 맞이했습니다(요 12:13).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기도 전에, 군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요구했습니다(19:15).
나 자신도 그 변덕스러운 군중과 매한가지임을 깨닫습니다. 팀이 이기고 있을 때 응원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팀이 지기 시작하면 관심이 사그라집니다. 새롭고 활기찬 사회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열기가 새로운 곳으로 옮겨갈 때면 나도 다른 것을 찾아 옮겨갈 준비를 합니다. 예수님이 불가능한 것을 행하실 때 주님을 따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주님이 내게 뭔가 어려운 일을 기대하시면 조용히 옆으로 빠져나갑니다. 군중 “속의” 한 부분으로 내가 무얼 할 수 있을 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신이 납니다. 주님이 지혜로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권력 있는 사람들을 주님이 노련하게 압도할 때는 주님을 신뢰하기 쉽습니다(마 12:10; 22:15-46 참조). 그렇지만 주님이 고통과 희생과 죽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나는 주저합니다.
나는 내가 십자가를 지기까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어찌 되었든, 안전한 곳에서조차 내가 주님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지 못한다면, 주님을 반대하는 무리 속에서 내가 그렇게 할 거라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변덕스러운 신자들을 위해 돌아가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헌신된 신자가 될 수 있도록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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