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말한 적이 있죠.
써 놓은 글 많다고.........
그래서 지금부터 민망하지만
패이스북에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야 하면서 미루고 또 미렀지만
죽기 전에 용기를 내어보려고요.
제 글을 보고 비판을 할지 찬사를 보낼지
드려운 마음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에만 박혀 있으면 안 되잖아요.
죽기 전에 제 글이 빛을 보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알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데
나도 사람인지라 자꾸만 욕심이 나네요.
기대되는 것도 있고 욕심이 나는 부분도 있고
참 일괄적이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칼은 뽑았고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겠죵.^^*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만 쓸 걸 괜히 많이 써서
고생을 하고 난리네요.
매주 금요일 마다 올릴 거고요.
시간은 점심때쯤으로 잡았습니다.
아침에 글 올리는 거 못할 것 같아요.
아침 형 인간이 아니라서요.
ㅎㅎㅎ
시작은 이번 주 부터 할 거랍니다.
영수형제님... 점심때 잠깐 잠자기 전에 BBB 카페에 질문 보고 저도 궁금해서 성경과 주석문을 찾아봤네요~ 감사~^^;;;
작은 것 하나에도 민감하게 체크하는 모습 본받고 싶네요~
당시 유대인들은 번영하는 것은 선한 사람이라는 표시 가운데 하나라고 여길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난한 자에게 어떤 호의를 베푸는 일은 거의 있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본문 내용에 설명해줬던 것 처럼.. 모든 경우에 있어서 이러한 잘못을 시정해주시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19절 '한 부자가 있어' 는, 라틴어에서느 흔히 어떤 부자라고 부른다고 하며,
20절 '나사로라 이름한'는, 나사로의 이름 뜻이.. '하나님의 도우심'이고 예수님 있었을 당시 흔했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비유로 얘기했을 때 이해하기 쉬웠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거지라는 소외되고, 천대받은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이름의 뜻과 같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았음을 상징적으로 말씀하고자 하신 것 같아요~
우리 아랫동네에 크고 전통 있는 교회가 있었는데
어느 날 버스타고 가다 보니깐 '하나님의 교회' 간판이 달려있더라구요.
주님의 성전인 우리도 사단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전신갑주로 무장해야겠어요~!!!
모두 스스로를, 그리고 주변을 지켜주세요!!!
부디...
어제 그 동영상을 보면서.. 신천지들은 모임에서 대놓고 사기치는것 을 가르치는데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그러한 거짓말을 신천지에서는 '모략'이라고 하고
거짓말을 사용해서라도 자신들의 교리를 믿게 하고 14만4천을 모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법에 합당한 것이라고
믿는다네요...
정말.. 딱!! 사탄이 하는 짓인데 말이예요.....ㅠ.ㅜ
사가랴(Zechariah)에 대한 몇 가지 견해가 있는데,
저는 역대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성전 뜰에서
돌에 맞아 죽은
스가랴(Zechariah)를 말하는 것 같아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을 당시 유대인들은 히브리 성경을 보았는데,
히브리 성경의
배열순서가 창세기~역대기 순이였거든요.
즉, 히브리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에서 최초로 죽임 당한 아벨과
마지막 책인
역대하에서 마지막으로 죽임 당한 스가랴를 말하는 거지요.
물론, 연대기 순으로는 스가랴가 마지막 순교자는 아니었지만,
히브리
성경의 배열순으로는 마지막 책인 역대하에 기록되었기에
예수님께서 '아벨의 피로부터~사가랴의 피까지'를 말씀하셨던 것은
성경(창세기~역대하)에 기록된 모든 의로운 피, 내지는 순교자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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