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새벽기도 후에 박한나자매님 무거운케이스의 기타를 차에 실었습니다
무거우니 차에 넣어 두었다가 월요모임에 가져가려했는데
차에 실으면서 한나자매님님 헤어지면서 인사를 하더라구요
박한나: " 잘 다녀오세요 "
조이: " 어디를 잘 다녀오세요 인가요?" - 알면서 물었봐죠
박한나: 당황해 하고 있을때 ^^.
최영미: (옆에서) " 아니 조이형제님 집에서도 미숙자매님이 하지 않는 인사를 하면 어떻게 해"
조이: "아니 우리집에서 숨어 사나 어떻게 자세히 알았지!! "
*한바탕 웃음소리가 사랑의교회 주차장을 한참이나 머물러 있었습니다
맞아요 저희 자매를 잘 아는 최영미자매님
그래도 천국의 가정은 맞는데 아!! 뭔가 아쉽다!! ^^*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산을 바라보는 드라이비트로 마감된 건물인데,,,
계속 말벌들이 집을 짓고,
저는 그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말벌이 집을 지어놓으면,
몰래 창문열고, 저만의 살충제(퐁퐁+유리세정제+치약+물)을 짓고있는 말벌집에 뿌리고는 재빠르게 창문을 닫습니다.
난데없는 벼락을 맞은 말벌들은 사방을 날라다니며, 가해자를 찾지만,,,,, 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4~5번을 하면, 말벌집이 끈끈해지고, 오염되서 나중에는 말벌들이 떠나네요,,,
말벌한테 미안하지만, 사무실 창문앞에다가 집을 지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말벌에 쏘일까봐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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