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3번 만나 양육한 직장동료가 있는데..
지난주 그가 속한 팀장이 저에게 점심시간 만나서 성경공부 하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를 위해서 점심시간 동료와 식사하는것도 업무에 연장이고 직장생활 이라고 &*^%.
(그 형제에게는 "그거 하지 말라" 했다면서)
그 팀장은 자신이 얼마 전 세례를 받았고 또 교회에서 교육도 받았다고 하며, 나에게 통일교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 형제를 위해 점심시간 성경공부는 잠정 중지 했습니다~~
주님께서 "내게로 나오라 가까이" 하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