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췍에서 인사드려요~~^0^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로 어머니는 토요일 잘 퇴원하셨습니다. 퇴원 후, 일산에서 살고 있는 동생이 당분간 모시기로 했는데..,
동생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혈액암 의심 되어 주말에 광주에서 일산으로 모시고 왔어요. 아마도 일산암센터로 가실 예정이에요.
어머니는 일산 못 가시고 퇴원하시면서 바로 시골로 가셨어요.
더 이상 언니네 있는 것이 미안하시다며 시골에서 지내겠다고 하시네요...,
주말에 시골 내려가니 아버지도 피곤하셨는지 계속 코피를 쏟으셨어요..
우리 가족이 모두 어머니에게 매달려 있는 동안 아버지에게 너무 신경을 못 써드린 거 같아요.
딸들이 로테이션으로 주말마다 병원에 가고 시골에 내려가고...,
그나마 자녀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두 달, 세 달 접어들다 보니 모두가 knock down되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부모님께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찾아뵙길 바라요.
찾아 뵐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만 해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지요..
아직 복음을 전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 복음전도에 힘쓰세요~!!
오늘은 회사행사가 늦게까지 있어 못 뵙지만 원기회복하고 목요일에 밝은 미소로 뵐게요.
곧 만나요♡
샬롬!
But to all who did receive him,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John 1:12, 13 ESV)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 13 KRV)
위의 말씀을 아침에 누군가가 보내주었는데...
단순하게 외웠던 말씀인데,,, 영어로 보니 새롭네요...
동사들이 다 과거형이라는게...
"영접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이미) 주었다"는 의미로 퐉! 다가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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