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출석하고 있는 무학교회에서 청년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온누리교회 서빙고를 맡고 계신 박종길 목사님이 오셔서 '도전'이란 주제로 말씀전해주셨습니다.
강단에서 얼마나 겸손하고 아이처럼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메세지를 전해주시던지...
제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 도전은 고난을 통해 단련된다.
2. 도전은 시도하는 것이다.
3. 도전은 하나님께 가까이 하게 된다.
4. 도전은 부르심을 붙잡는 것이다.
한 구절 한 구절 말씀하실때마다 강단에 서서 눈물을 훔치며 여기저기서 감사의 눈물을 왈칵 쏟아 감동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수기14:28절 말씀,
"내 귀에 들린대로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늘 생활 속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가 말하고 하는 행동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응답해주실 것을 더욱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요 몇달 사이 원망과 불평과 맘 가운데 불신이 자리 잡았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깊게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김성택형제의 교회와 가정에서 강남BBB 찬양팀 리트릿 모임이 있었습니다.
찬양팀으로의 기본 자세와 (믿음,열정,책임감,헌신 등등) 건의사항, 삶의 나눔이 있었고 김영미자매님을 잠시 떠나보내며 새로운 사
역지에서의 귀한 만남과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에 대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풍성한 음식과 찬양, 눈물이 있는 곳.., 이 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늘 여러모양으로 섬겨 주셨던 조이형제님 가정이 많이 생각나고 또 감사했던 날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 드리는,
이 시간에도 주님을 찬양하는 뼛 속까지 귀한 찬양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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