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오랜만에 전 내일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시간을 보니 어느새 취준생 생활을 한지 3개월이 되었네요

오늘 목요 순장모임에서 정규혁 순장님 메시지를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사탄을 이미 이기시고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3가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자랑 을 새로운 직장가운데 이기고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어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일터, 사역지에서의 새마음을 정비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서제출이 3월 20일이다 보니

다음 주에 있을 구정 연휴도 썩 반갑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순장모임이 있어서 재 충전될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모두 저녁에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뵈어요

잠들기전 5시반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했는데...

몸이 말을 않듣고 늦잠을 자버렸네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오ㅏ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이따뵈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제 인생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엄마의 젖을 먹으며 유일하게 눈을 맞추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아기는 젖을 먹는것 뿐아니라 엄마와 눈을 맞추며 사랑을 먹으며 사람이 되간다,

우리가 기도하는것은 하나님과 눈을 맟추는것이다.

기도해서 얻는 응답보다 더 중요한것은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과 눈을 맞추는것이다.

-이인호 목사님글-

하나님과 눈을 맞추며 오늘도 하나님사랑을 구하게 하소서.

벌써 15분뒤면 수욜이네요

잠시 발자욱을 남겨여~~

눈이 많이오는 강추위보다

그 후에 있는 따스함이 더 위험하다.

왜냐하면, 얼어있는 얼음위가 살짝 녹아서 더 잘 미끄러지기 때문이다.

영적 혹한기보다는 그 시기를 지난 안락함이 더 위험하다..........

오늘 추위에... 눈까지... 서초에서 강남으로 바로 가면 되는데...

기타와 마이크가 수원에 있네요... >,< 이런 이런...^^;;

누가 그랬데요

교회에서 목사님이 일을 시킬려고 하면

회사일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다른일도 있고 해서

항상 바쁘다고만 하면서 어렵다고 했던 사람이

애인이 생기더니 일주일 3~4일을 애인집에 갔데요~~~ㅎㅎㅎㅎㅎㅎㅎ

거의 매일 야근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완료쪽으로 옮겨 붙인 것은 1개 밖에 없고, 추진사항만 많네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해야할 일들이 늘어나서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해야하는데,,,,,,,

한편으로, 제가 직장안에서 품고 있는 사람들은

영접-보류-거절 의 3영역에서 어느쪽에 분포되고, 어느쪽으로 가는지........

매주 수요일 점심, 수요직장인정오예배가 있는데 오늘 양재 정규혁형제님과 동료들이 함께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짧지만 임팩트있는 만남, 기대되는 수요일이네요^^

2월을 시작합니다

모두들 승리하세여

이따 뵈요

오늘 출근해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성경을 읽고,

혼자 나와있는 사무실에서 게으르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저 자신에게 성실한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하나님 외에 누구도 보지 않는 이 자리에서 저는 그리스도인이고 싶습니다.

금요일 점심먹고난 오후~~

우훗...내일부터 주말~~그냥 좋은 금요일 오후 그리고 주말~~

대학구조개혁 보고서가 이제 채 2개월도 남지 않아서,,,

점점 바빠지네요,,,, 휴휴~~

안녕들 하세요

ㅋㅋ 제가 발도장을 먼저 찍네요

이런날도 있네요

모두들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23일자로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강남구청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삼성2동의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제자를 세우지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건축과 사역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함이 교차합니다

기술부서로 건축직과 토목직 등 기술직들속에서 행정직의 업무 한계속에서

과연 어떻게 사역을 하여야 할지........

그러나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나아갑니다.

아침마다 전달받는 메시지 가운데

나는 기도통장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기도로 차곡차곡 쌓고 있는지 생각합니다

차곡차곡 믿음으로 쌓아보아요 ^^/!! 주님과 교제하는 즐거운 토요일, 주일 보내세요

벌써 금요일이라니...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