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복음 듣고 영접했던 한 형제가
하나님께 처음으로 기도했다며 반정도 기뻐하며 얘기하는데
기특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두가지 기도했는데 한가지는 응답해주고 하나는 패스...
1. 요즘 더운날씨로 인하여 마음도 몸도 지쳐
날씨를 시원하게 해달고 기도했답니다
다음날 구름끼고 비도 조금내려 기도한대로 되었다네요
2. 로또복권 당첨해달라고 기도함
숫자 6개중 1개 맞춤, 응답안됨ㅋㅋㅋㅋ
로또복권 당첨안된것은
하나님이 형제를 사랑하셔 그런것임
복권 1등 당첨된 사람들 대부분 끝이 안좋은것 얘기해 주고
부모가 자식 생각해서 원한것 다 안들어주듯
하나님도 사랑하는 자녀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실하게 사는것을 원한다
얘기듣더니 아~ 그렇구나 하고 한번 웃고 그랬네요
새내기 환영식에 대한 일정을 전체적으로 진행해주신 혜순자매님과 맛난 간식으로 섬겨주신 양재순장님들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종로에서 넘 이쁜 장미꽃 준비해준 영주자매님과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전해주신 찬우형제님의 메시지 그리고 너무나도 우리에게 힘이 되는 가사로 특송을 전해주신 btc 1, 2 훈련생 모든 분들 12주 넘 수고하셨고 그 자리에 함께해준 순장님들
비록 함께하지 못했지만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했을 강남역 지체분들이 계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 마음으로 내일 선교대회에서 뵐께요^^ 샬롬^^
6/6 직장인선교대회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과 공동체가운데 영적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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