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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저녁 캄보디아 의료선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무학교회 청 장년부 연합으로 출발합니다.

왠지 카페에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


많이 바빠서 준비도 제대로 못했는데..ㅠㅠ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기도 하지만,

우리의 준비와 상관없이 주님은 사용하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 모든지체들 가운데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쓰임이 있음을 고백하며 기대합니다.^^


나라 : 캄보디아

날짜 : 6/3 ~ 6/7 (4박5일)


[기도제목]

1. 선교일정 가운데 안전과 환경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한명도 다치지 않고 동일한 은혜 누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이번 선교가 단순한 선교로 끝나지 않고 나의 삶의 모습을 바꿀수 있는 시간되기를 ...


9지구 연함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6.03 09:59:18

캄보디아 선교 떠나시는군요^_^

모든 길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아래서 누리고 즐기고 오시길요

기도제목처럼 단순한 하나의 이벤트적인 선교활동이 아닌 형제님과 함께 하는 지체들이

주님안에서 변화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보고 누리고 온 것들을 공동체 지체들과 나눠주세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6.03 13:59:21

주님이 역사하시는 현장을 깊이 체험하고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6월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훈련생 동기분이 수료식 파송 예배를 편집해서 보내주신 영상으로

은혜로운 아침의 문을 열게되었네요

주위에 동역자들과 함께할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6월은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 였으면 합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6.01 09:18:04

푸르른 아침 햇살처럼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되어요^^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6.01 09:39:40

어디서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쉽지 않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형통케 하시는 역사를 기대하며 오늘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선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6월이 되기를요^^

구정남
댓글
2016.06.02 08:52:21

감사로 충만하심이 전해집니다 좋아요 유정자매님~~

이영주(강남)
댓글
2016.06.02 11:26:01

유정순장님~~~

은혜가득한 하루시네요^0^

샬롬!

유병윤(강남역)
댓글
2016.06.03 09:43:37

유정자매님의 말들이 마음에 와 닿네요 ^^

정말 그 감사와 축복이 모든 지체들에게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

햇살 좋네요~~~~~♥


오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찜질방 갈거에요^^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5.28 17:44:54
잘다녀오세요 순장님^^
피로도 날리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요즘 일교차가 너무 많이 나서 그런지...

피곤함이 가시지 않네요 ~ ㅠㅠ


모두에게 피곤함을 없애줄 은혜의 자리

목요저녁모임에서 만나요 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26 10:14:49

날씨의 문제인지.. 우리의 나이가 문제인지 ㅎㅎ

점점 더 피곤함을 느끼네요 ㅎㅎ

하지만 은혜의 자리를 생각하며 오늘하루 힘차게 달려봅니다^^

구정남
댓글
2016.06.02 08:55:25

"은혜의 자리" 사모하심이 좋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샬롬

비가 무더위를 좀 씻어준듯해요.

오늘도 지체분들 모두 허락하신 곳에서

즐거운 하루되시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25 10:56:27

그래도 넘 더워서 사무실 에어컨 켰네요 ㅎㅎ

하나로의료재단에 입사 한 지 벌써 6년,

사물함과 서랍들에 사용하지 않는 짐들을 왜 이렇게 많이 쌓아두었는지...
성수기 시작되면서 업무는 많은데 틈틈이 이삿짐 정리하려니
"나 완전 시험들었어..." 란 말을 되뇌였네요...

부지불식간에 나 스스로에게 시험들었다고 선포하고 있었더라고요^^;; 


오 주여...
나의 입술의 고백이 주께 열납된다고 했는데
내 안에 켜켜이 쌓아놓았던 몰랐던 죄악들도 모두 정리되는 시간이 되길.., 
오늘도 나의 입술을 주장하소서.


성령충만케 하소서..

성령충만케 하소서..


정규혁
댓글
2016.05.25 07:17:10
아멘!

이번 주 토요일 오랜만에 off라서 수료예배 가려고했더니 회사 사무실이 이전해요

토요일에 다 나와서 짐 싸라고 하시네욤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19 12:08:48

그 마음만으로도 우린 충분해요^^

어머님 섬기느라 피곤할텐데 함께하고자하는 그 마음.. 공동체를 향한 그 마음이 참 아름답고 귀하네요.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5.19 13:15:23

순장님~~~늘 마음을 함께하시잖아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셔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16 10:21:29

지난 토요일 강남나들이로 좀 더 지체들과 친밀해진 듯^^ 그 맘으로 저녁에들 뵙겠습니다. 샬롬^^

이영주(강남)
댓글
2016.05.16 14:02:40

저는 토요일 오후에 어머니 요양병원 모셔다 드리고

주일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휴대폰 꺼놓고 알람없이 푹 잤어요^^

눈이 퉁퉁부었어요~



getting up.png

내일 드디어 월요순장 리트릿이 있는 날이네요 ~ ^^

모두 잘 다녀오세요 ^^

함께 가진 못가서 아쉽지만 평안한 하루 가운데 온전한 쉼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ㅎ

다음엔 꼭 갈게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6.05.16 14:10:16

저도 함께 하지 못했지만

홈페이지에 사진게시 했어요

대신 만족을 누리세요~ 

요즘 낮에는 언니가

밤에는 제가 어머니를 케어하는데

어머니가 월요모임도 못 갔는데 목요모임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사모하여 나아가 함께 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어제 찬우형제님 메세지 시간이었는데 끝까지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뵐게요^0^

주말에 즐거운 소풍되세요~~~

picnic.jpg


Have a great Weekend!!

모처럼 여유있는 식사교재로 맨투맨하고 따스한 햇살에 기분도

행복해 지네요 적당한 햇살은 우리에게 생기를 넣어주는듯 합니다

목요 순장모임 그립네요~~ ( 믿거나 말거나~~) ㅋㅋ ㅋ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6.05.12 16:00:01

믿어요 믿습니다 믿고말고요 ㅎ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12 17:56:25

몇주 안남았네요. ㅎㅎ

오늘은 모임홈페이지가 정상가동이네요. ^______^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5.11 18:41:31
다행이에요 잠시 모임홈피가 잘안되어서 답답했어요

일이 목에 차는 느낌... ㅎ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11 09:54:56

언능 잘 마무리되시길 기도합니다.

어제 그렇게 강풍이 몰아치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어느때보다도 맑고 유리알 같은 아침이네요


찬양가사가 그저 입술의 고백이길 원하는 아침입니다

http://youtu.be/lcUW3Y_TwB8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04 10:39:55

우리의 일상이 때론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할지라도 강풍뒤의 고요함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잡아 주심을 믿고 나아갈때 오직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안을 주심에 감사한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5.04 12:58:03
샬롬^-^
이영주(강남)
댓글
2016.05.04 13:05:12

그러게요~ 화창한 어린이날's eve

김재근
댓글
2016.05.06 11:57:27

진희자매의 일상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네요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화요일 정말 감사하고 귀한 축복의 단비네요

어제는 찬우순장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모임이였습니다

간만에 동헌순장님이 자리를 지켜주셔서 좋왔지만 순장님들 직장과 건강들 잘 챙기셔야 합니다

늘 승리하는 bbb~~

김재근
댓글
2016.05.06 11:58:15

자매님의 모습 자체가 은혜로 넘칩니다...

옷에 물이 뚝뚝,,,, 그냥 바라보고 있는건 좋은데,,^^;;

지난 금요일(4.29) 어머니 항암3차 예정이었는데 아직 소양증(가려움증)이 남아있어 담당교수님 약처방받아 3일 정도 복용하고 내일(5.3.화) 항암3차 다시 들어가기로 했어요.

갑작스런 휴식기로 이때닷 싶어서 금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한 달 반만에 당진가서 아버지뵙고 왔어요..
곰팡이와의 사투를 벌이며 설거지하고 밀린 빨래하고 청소하고.. 완전 정신없이 집안정리하고 주일에 어머니 요양병원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 헥헥!!

어머니는 어디서 그런 초월적인 힘이 나오는 지 주말내내 완전 원더우먼처럼 1,2층 왔다갔다하시며 아버지 반찬만들고 국(소고기무국에 백숙에 쑥국에 매운탕에...) 종류별로 끓여 지퍼랩에 패킹해놓고 엄마 완전 바쁘셨어요. 주일새벽 4시까지 아버지랑 밤새 도란도란 대화 나누시고 혹시나 몸살 안나셨나 했더니 컨디션 좋으시대요^^

ㅎㅎ 사랑의 힘은 위대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5.02 11:24:10

사랑의 힘이.. 참으로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아버지에 대한 어머님의 무한대 사랑을.. 아마도 영주자매 어머님 닮아서 나중에 남편한테도 엄청 잘할듯^^

이영주(강남)
댓글
2016.05.02 11:54:31

아유~~~당연하죠당연해!!!

어떻게 만난 남푠님인데...ㅎㅎ


그래도

세탁기 돌리는 법, 국 끓이는 방법들은 알려줄래요 ㅋ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5.02 12:29:47
순장님~~주말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사랑의마음으로 성기고 오셨네요 어려운 환경가운데 주님을 놓치않고 나아가느순장님의 행보와 마음을 존경합니다 순장님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셔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6.04.29 09:39:54

찬우형제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어제 덥게 입고와서 오늘 얇게 입고왔더니

추워요

사무실에서 오들오들 떨고있음요^^;;ㅎㅎ

하늘은 비 올 것 처럼 흐리네요~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4.27 19:57:08
내일비온다네요
오늘은 조금 쌀랑해요^-^;;

날씨가 무덥긴 한가봐요..

우리 사무실은 벌써 에어컨 틀었답니다^^;;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6.04.26 22:23:35
이렇게 일교차가 심할수록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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