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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업무적으로 쪼이는 분위기네요

이럴때 일 수록 깨어있어야 겠어요...

어제 하루종일 비가 왔네요

오늘도 한 두 방울 비 맞고 출근했는데

이 비로 인해 우리의 호흡을 방해했던 미세먼지 쏴~~~ 악 씻겨내려가겠지요.

주의 정결한 피로 우리의 죄악도 깨끗이 씻겨지는 역사가 있길 기도하며..,

오늘도 마지막까지 승리하시고 저녁에 반가운 모습으로 목요모임에서 뵐게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7.04.06 09:37:55

성령의 단비로 촉촉해진 심령으로 저녁에 봐요^^

오~~~ 출췍하러 홈피 들어왔더니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오늘같이 회색 먹구름 가득한 날 청아한 맑은 하늘을 보고 있는 거 같아요~

어느 분이 해주셨을까~~

감사감사해요=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4.05 16:53:36
정답:영미순장님~~~~
이영주(강남)
댓글
2017.04.06 09:02:51

ㅋㅎ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닌,

축복과 은혜가 가득한 날 되소서..,


4월 하나님의 손을 잡고

밤 깊고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주님과 동행하면 기쁘고 평안합니다



시골에 가서 시제에 참석했습니다.

조상을 섬긴다는 것에서 좋은 제도이기는 하나

문득 드는 생각은... "설마 진짜 이 분들이 여기 계신다고 생각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7.04.03 13:29:54

아하.. 찬우순장님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저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당진에서 모였어요.

아버지 혼자 계시는 집이 너무 쓸쓸해보였고 곰팡이 난 김장김치과 얼어죽은 화분들을 땅 속에 묻는 작업을 하고 왔답니다.

거의 매장 수준.., 흐드드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4.03 14:19:36
두 분다 지방다녀오셨군요
봄이오지만 일교차가 심한요즘이니 감기조심하시길~
그리고 저도 어제 예배갔다왔다가 상집에서 무당이 굿하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참여하시는분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믿으시는구나라고 생각했더랍니다

<예수님을 '主'로 모신 마음, 사람을 섬기는 '종'의 마음> 눅:20


예수님을 '주'로 모시는 마음의 사람에서 어찌 찬양과 저주가 같이 나가고 언행이 다를 수가 있을까..

오직 '주'만 '신뢰'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사람을 섬기는 종의 마음이고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사람을 사랑하는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거에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시는 것, (적어도 원수는 아닌잖아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아니고서는 순종할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오늘도 그래서 저는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오직 주만 찬양합니다!!. 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온전한 사랑과 은혜를 간구하고 또 간구합니다.

내 안의 사랑 없음을 보고 주님의 넘치는 사랑을 간절히 원합니다.

모두들 승리하세요!! 

김재근
댓글
2017.04.03 08:30:01

아멘

전에 동료에게 받아 놓은 신상품 '카누라떼'를 한 잔 마셨는데,

아...

맛이 읎네요..

먹다 버림 ㅋ

체질이 개선됐나보오...

영.육의 강건함으로 계속 이대로... keep goin' on fasting..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3.30 14:33:17
순장님 정말 맛없는 커피일수도~~^^;;
암튼 순장님 몸 잘 챙기셔용

커피를 무지 사랑하던 제가 사순절 기간을 맞이하여 2주 째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살 수도 있는건데.., 더 정신이 또렷하고 밤에 잠도 잘 오네요..

늘 넘치는 세상 가운데 뭐든지 조금씩 줄여가는 삶을 살아가려고요^^

주님의 넘치는 사랑만 빼공^^ 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7.03.29 12:28:07

절제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 영주자매^^

가죽장갑 재등장^^

두둥!!

손이 시려워~ 꽁!!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3.28 14:03:18
헉 봄이왔지만 춥네요^^;

점심에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인사동에서 종각역까지 한걸음에 뛰어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운동 좀 했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7.03.27 13:11:14

봄비가 내리나봅니다^^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3.27 19:02:22
봄봄입니다
거목이 될수록 뿌리를 땅 깊이 내리고 내립니다
내리면 내릴수록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십니다

모든이들의 죄를 갚기위해 예루살렘에 가는길에
아무도 타지않은 새끼나귀에 타시고 가시네요
겸손하신 구주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김재근
댓글
2017.03.27 08:48:33

거목의 자질이~~

샬롬!


어제 삼성병원가서 어머니 수술집도의와 혈액종양내과 교수님 두 분을 만나뵀는데 암 때문에 자꾸 통증이 오는거니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좀 줄여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어머니가 워낙 건강해보이고 혈액수치도 좋으니 시도해보라고하셔서 4월 초에 항암 하시기로했어요.
항암 7번 하다가 포기하시고 지금까지 관리만 해오셨는데,
복부, 폐, 림프 복합적인 항암이라 고통도 심하고 많이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어머니 울면서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나오셨어요.
참 힘든 상황이네요..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사순절도 있고 가정, 업무 이런저런 이유로 금식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와 가정 모두 위해 기도해주실거죠?

늘 감사합니다_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3.22 14:30:41
순장님 나눔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도합니다
김재근
댓글
2017.03.23 10:13:33

영주자매님 힘내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7.03.24 08:49:22

마약성진통제와 몰핀주사를 맞고 있는데 항암을 권유하다니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외에는 가족들도 어머니도 항암을 원하시니 저는 무릎만 꿇을 뿐입니다.

기도하면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답답했던 삶에 환한 빛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집니다.
꼬였던 것들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기도의 시간에 온갖
해결책이 떠오릅니다.
기도하면
신비한 섭리가 일어납니다.

기도하면서 걷다 보면
어느덧 내가 함정도 지뢰밭도
무사히 지나갔음을 알게됩니다.

기도하면 감추었던
내 미래와 축복들이 나타납니다.
기도하면 내 인생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기도하면
천사의 손길이 돕습니다.
기도하면
나를 위하여 누군가가 움직입니다.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마음을 합해서 기도하면
불가능한 일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는
가장 강하고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작아집니다.
문제를 내려다보게 됩니다.
기도하면 사람들의 인기와 인정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용서의 힘이 생깁니다.
기도하면
상처가 치유됩니다.
기도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이 놀라운 약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난하고 비천하신지요?

 
기도하면
더 깊은 은혜의 사람,
더 놀라운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빈곤이 있을 뿐이다
기도의 빈곤이다.
            

-조지뮬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7.03.22 09:38:18

늘 이 맘으로 기도했기에 응답받는 기도의 삶을 사셨나봅니다..

고통 가운데도 하나님은 나와 동행하신다..,

불현듯,,,, 이 시가 생각나는 하루네요...


------------------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쁜하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매던 그 들이라도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
살찐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쌈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우스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띄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명이 지폈나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봄이네요....

식사를 하고 들어오는데

스쳐가는 바람에서 봄을 느껴지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7.03.13 14:18:49

봄이네요....

식사를 하고 들어오니

졸음이와요.. ㅎㅎㅎ

오늘은 무척 봄이 다가온 느낌의 아침입니다...

대한민국의 큰 사건이 발생했는데,,,

무엇보다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요...

살아가면서 인생에 다들 큰 사건 하나는 만나는데,,,,

오늘은 대한민국에 큰 사건이 있었네요...


그간 이해가 달라서 반목과 대립이 심각했었는데.

이제는 통합과 화합의 새 시대가 열렸으면,,, 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이진희(강남역)
댓글
2017.03.10 17:21:42

사무실이 선정릉역인근 삼성동이라 대통령집앞을 매일지나면서 보고있는데

오늘 아침은 유독 기자들이 이른아침 시간부터 몰려서 이 시간에는 더더욱 경찰들로 진을 치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평안과 다음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꽃샘추위..,

뭐얌 왜케 추워~~


우리집은 85도

전기장판은 고온!!


외부의 열기가 아닌 내면의 열기로 오늘도 으쌰으쌰!!

성령의 불이여 우리 집에 임하소서!!

김재근
댓글
2017.03.09 08:44:19

영주자매님 자체가 성령의 불을 받은 사람의 표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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