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아침 출근길에 신우회 찬양부장님이 다음 주 찬양추천곡을 카톡으로 보내주셨어요.

그 사랑이 내려와     song by 어노인팅
https://www.youtube.com/watch?v=e8VtyzTtZRQ

그런데 딱 처음 듣자마자 제가 10여년 전에 즐겨 듣던 찬양과 너무 비슷한거에요..

어쨌든 아침내내 찬양을 흥얼거리며 즐거웠던 출근 길이었습니다.

Nothing but the Blood,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by Matt Redman

https://youtu.be/UtsxdtEN_G4

한 번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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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71년도 독일곡의 표절이라고 뉴스에 나왔더라고요.

전인권은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해명했고요.,  

원곡 Bläck Fööss - Drink doch eine met

https://www.youtube.com/watch?v=fN0ve8tq9JY

오늘 정말 날씨가 환상적이네요!!

구원의 날!
은혜받을만한 때!

다음 주는 명절 이후로 5월의 황금연휴 주간이네요^^

하지만 다가 올 2044년도가 더 환상이네요~

어제는 간만에 근희자매도 오고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함께함이 말로 표현할수 없이 부요한데....이런 맘을 

출석 못하는???분들이 느꼈으면.....

일교차가 심하지만,

이제 낮에는 덥네요...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햇빛 보다 더 밝은 빛..,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승리 할 수 없는 인생..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주님!! 당신때문입니다..

은혜아니면,,,,

오늘도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믿음으로 나아가네

https://youtu.be/ikwJ7EhZW98

오늘 신우회 때 제 마음을 눈물로 적신 귀한 찬양이에요 함께 나누고 싶어요..

조만간 월요모임에서도 함께 부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dLqy8A6yzBM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 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 뿐이네

이영주자매님이 어머니의 기도를 올렸는데,,,,

함께 기도해요...

준형형제님이 스타벅스를 좋아하는데,,,

커피 맛은 제 입맛이 별로라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왠지 분위기는 제일 좋은것 같아요... (노트북 전원 연결하고, 혼자 작업하기에....)

아.. 육신의 연약함으로

가뜩이나 허스키한 제 보이스가 완전 맛이 갔네요.., ＠.＠

저녁에 모임에서 거친 찬양을 들으셔야할듯요^^;;

체력관리도 신앙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역 계단을 걷다가 인상 깊어 사진을 찍었어요.

퀴즈)) 어느 역 지하철 계단일까요?

힌트)) 교보문고가 있는 역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학교다닐 때 원문으로 공부했는데., 그래서 별로 기억이 엄슴ㅋ

늘 주 앞에 투명하고 순수하고 싶지만,

언젠가 부터 다시 오만하고 편견을 갖게 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주의 거룩함으로 옷 입혀주시옵소서...

비오는 날에 스타벅스는 대학생들로 붐비네요,, ^^; ㅎ

종각역에 있는 한 곳인데 1~5층까지 빈자리가,,, 5층엔 있네요!ㅋㅋ

다들 업무에 한창이실텐데 저는 스벅라,,, 음,, 약간 미안한 마음이,,

힘내세요~

점심에

장대비가 쏟아졌어요!!

어머낫 깜짝!!

오늘 구내식당에 짜장밥이 나왔는데,,,,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오늘이 블랙데이라서 짜장밥이라 하니 왠지 뭔가 느낌이......

정말 싱긔해요^^

성령꽃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insegae12&logNo=220977909796

오늘 오전에 미나자매가 근무하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에서 저희 회사건물로 시각장애인응원차 캠페인을 나왔습니다. 

신우회 마치고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김미나자매와 BBB에 참여했던 몇 자매님들을 만나 인사하고 무료로 나눠주시는

커피쿠폰으로 따뜻하고 알찬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오전내내 업무 안하고 원내직원들에게 커피마시러 오라고 홍보카톡만 보냈네요 ㅋㅋ

혹시 지나가다 이 행사를 보시면 꼭 참여해주세요~

선한 일에 참여하는 동참의 정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