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찬양팀 회식한번 하죠~

어제 처갓집에서 자고 버스를 타고 회사로 오는데 계속 눈물이 나더군요..

심령이 가난한 자..... 라는 말과 오늘 아침 큐티했던 영원히 죽지 않는다던 빵과 생수...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내일쯤 인사발령 예정,,, 오호,, 참 이거...

와우~ 눈이다^^ 와이리 좋노^^

새가족반에 김양수 자매님이 ccm을 듣고 싶어 하는데 혹시

파일 주실수 있으신 분들 부탁드려요~^^

요 밑에 홍자랑님 비밀글이 뭘까? 괜시리 궁금해지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걸어올라가실때 피흘리며 넘어졌고

하필 넘어지시고 난 뒤 나랑 눈이 마주치며 내게 손을 내미셨을때...

그 시선이 불편해서 다른곳으로 눈을 돌렸던 나의 수많은 날들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정신없이 몰아치는데,,,

오늘은 선교예배 진행으로 창동까지 왔네요.  생각보다 멀군요~^^

전도에 대한 거룩한 부담...

출췍... 밖에 되게 춥네요..

새벽에 재근형제님 메세지에 감사와 묵상하게 됩니다. "영생을 얻는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나(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함이라"...

샬롬~~!^^!

모두들 감사하는 오늘 되시구요~저녁때 뵈용~*^^*ㅋㅋ 오늘 새로운 찬양팀 기대됩니다~

매일 비상... 매일 새로운뉴스 .. 매일 임원의 새로운 order... 과연 오늘도 갈수있을까 BBB ... 

아직 배우고 있어서 같이 일하는 입장... 저가야하는데요. 하고 나와야하는건지.. 같이 일해야하는건지..

답이 안나와요 .. 

요샌 참 좋은 책들이 많네요....

오늘 새벽 시스템작업 중 땡땡이 치고 새벽기도 나갔었는데...

좋네요.. 후배한테는 미안하지만..ㅎㅎ

토,일,월 새벽 시스템 이전작업 (양재->안성)이 있어서

새벽에 계속 나오게 되네요..

토요일은 제가 나왔고 주일은 후배가 그리고 내일 새벽은 4시까지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월요일 저녁에 찬양으로 뵙겠습니다요...

차가운 사무실에서 머리아프게,,,

새벽에 혼자 회사에 있으니 참 좋네...

요즘 구약맥잡기 넘 재미있습니다^^, 최봉오대표님의 열정도 느낄수 있고 그렇게 전염되고도 싶고...많은 자료도 그렇고 맛있는 빵과우유도 그렇고...낼도 가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