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일을 하자 |
오 마이 갓~~!!!
감기 약발이 잘 안들어서 오늘 또 병원에 갔었는데~
성대결절이래요.
성대에 '혹'이 생겼대요.
이제 제 꾀꼬리 같은 목소리 듣기 어렵겠어요. ㅠ ㅠ;
앞으로는 되도록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아야 될게 뭐가 있을지 이것 저것 물어보니까
말 수 줄이랬더니 자꾸 말한다구 의사 선생님께 혼났어요... 앞으론 아예~ 말하지도 말래요.
괜히 물어봤어~ 괜히 물어봤어.. ㅠ ㅡ
문득 올드보이의 명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넌 너무 말이 많아"
그때도 "그래 난 너무 말이 많은 것 같아" 하면서 혀 잘리기(?) 전에 말 좀 줄여야겠다 했는데~ ^^;;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다고 하잖아요. ^^; (주의한다고 했는데도 실수 할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혹시 그동안 제가 말 실수 한게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는 말을 줄이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에 집중해야겠어요.
^___^ 주님 들려주실거죠?? ㅎㅎ
낼 전도할 수 있을지?? 기도해주세요.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