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theme/ThemeView.do?themeid=39&clipid=22806282&lu=theme_rec_4
돈생기면 렌즈사지 말고 치아교정을 받아봐야 겠네요..
음..딱 하나만 더사고..
여기저기 뜨거운 전도의 현장을 봅니다!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뒷자석(두자리 석)에서 "하나님, 교회, 믿으세요~" 이런 소리가 들려서 누가 전도하는 구나 하고 귀를 쫑긋세웠습니다.
그런데 전하고 있던 사람의 입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이란 단어가 나오더군요~
"아 하나님의 교회인데 어쩌지~" 하며 듣고 있는 사람을 걱정했는데
그분도 그냥 듣지 않고 그분의 말에 반박하며 하나님을 전하더라구요.
마침 저 내릴 때 그분도 같이 내리시길래 걱정되서 말을 건냈습니다.
"아까 그분, 이단이던데 그분 말에 신경쓰지마세요. 하나님의 교회인거 같더라구요~"
그분이 괜찮다는 듯 웃으며 말하더군요.
"교회 다니시나봐요~ 전 여호와의 증인이에요."
뜨아~~ @__@
저에게도 자신의 신앙을 전하기에 간단하게 종료시키고 쓴 웃음을 지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vs 여호와의 증인 vs 기독교인
갑자기 '놈놈놈'이 생각나네요!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