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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랫만에 술자리에 동석했는데

새로온 과장님이 제가 선임이라고 1번으로 폭탄주를 주시더군요..

오랫만에 당하는 일이라 순간 당황했지만 저는 술 안마신다라고 얘기하며

거절했는데 상당히 기분나빠 하더군요.. 그리고 술 안먹는걸 정말 싫어하는분이었습니다.

그런 분이 담당 책임자로 오셨네요^^

늦게 집에가면서 과장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직장동료를 위해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보내 주신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더욱 기도와 말씀,전도를 집중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08 09:01:05

what a man

김찬우
댓글
2010.04.08 09:25:34

우리는 이미 극복한 문제라 생각했는데,

무대위에는 새로운 배우들이 등장하는 기분이랄까...

한 순간도 영적 긴장감을 유지하지 않으면,

어느새 극복했던 문제들이 여전한 어려움으로 다가오죠,,,

 

동석형제님이니 당연히 극복해 내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선한 열매 역시 가득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김태양
댓글
2010.04.08 12:30:25

동석형제님이 동석하셨군요..

여튼.. 그런 분이 담당 책임자라 앞으로  관계적인 부분에서도 

어려움이 많이 따르겠네요..  

지금까지 그러하셨듯이 믿음으로 나아갈 순장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정봉영(강남역)
댓글
2010.04.09 08:52:21

우∼와

태양 형제 뉴머 대단 짱이다

아침이 갑자기 밝았습니다...

감사(auditing)........ 감사(thanks).............

조동석
댓글
2010.04.08 08:54:06

뭐든 감사네요..

김태양
댓글
2010.04.08 12:33:13

감사를 감사로 받아들이는 마음..

오늘 제게도 필요한 마음입니다..

장인어른이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답니다. 병간호 하다 지금 들어왔어요.

활동성 폐결핵으로 판정이 나서 2주간 격리해야 하며 가족 모두가 폐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네요.

찬이가 열이 오르고 기침이 심해 2일째  아파하고 있어 폐결핵이 아닌지 의사가 의심된다네요.

하하하..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군요.

직장도..가정도..사역도..

그래서 더 간절히 주님을 찾게 되네요.

정말...정말...주님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우리 주님이 계시기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오늘도 출췍은 1등이네요... 하하하

회사 제자들과 점심 약속이 기다려지는 깊은 밤입니다.

평안하소서...샬롬 ^^

김찬우
댓글
2010.04.08 08:34:10

글쿤요....

암튼, 어제 동석형제님 문자 받으셨죠?!

이주열
댓글
2010.04.08 11:19:38

예..

문자 받았구요.

선교사님께서 이번주 주일 사역자 모임에서 논의하자고 하셨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08 09:03:18

기도외엔 답이 없네요.

조동석
댓글
2010.04.08 12:45:48

삶을 쉽게 오픈하며 기도케하는 대표, 부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환경도 공동체안에서 함께 누리고 나누는 그런 모습을 정말 배우고 싶네요..

(나름 배웠다 생각하지만...)

자신을 오픈하면 다른 분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항상 기도하고있어요.. 

올만에 잠시 출췍

김찬우
댓글
2010.04.07 10:10:42

정수형제 반가와요...

많이 바쁘죠,,, ^^

안우용
댓글
2010.04.07 11:46:32

형님 오셨구만요 ㅋㅋ

조동석
댓글
2010.04.07 18:13:47

오! 정수브라더...

환영!!

김영수
댓글
2010.04.07 18:33:28

물마실때 마다 늘 그대를 생각한다오~

지난주 주일 설교중 죽음의 장소에서 마른뼈가 살아남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부활의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많은 지체들의 기도제목들이 있네요. 

김찬우
댓글
2010.04.07 10:10:26

놀랍게도 그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서는 다른 감동을 주셨답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08 13:24:08

네 그렇죠..

수술 잘 되셨다 합니다. 신장(키가 아님)에서 돌이 많이 나와서 깜놀하셨다는데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기도해주시고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우용
댓글
2010.04.07 09:09:17

깜놀ㅎㅎㅎ... 어려움중에서도 개그를 구하시다니....

이따가 저녁때 전화함 드릴께염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07 09:13:15

수술 잘되었다고 하니 감사하네요.  회복을 위해 더 기도해야겠군요.

김찬우
댓글
2010.04.07 10:08:19

결석으로 인해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술 잘되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길은실
댓글
2010.04.07 13:14:31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속히 회복 되셔서 어려움이 없기를 구해요.

오늘도 성령의 능력으로,,,

조동석
댓글
2010.04.07 09:04:12

역시 짧지만 강렬한...

김찬우
댓글
2010.04.07 10:08:33

맞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샬롬...

장인어른께서 신촌세브란스로 옮겨집니다.

폐결핵이라는 진단이 나왔는데

단백질과 나트륨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회복이 필요합니다.

합병증으로 가면 위험해지는데 기도부탁드려요.

아자..아자..화이팅..!!!

조동석
댓글
2010.04.07 09:03:39

건강하셔야지요..

기도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07 09:15:22

아버님이 시간을 통해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더욱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도하며 또한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0.04.07 10:09:57

보다 정밀하고,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시네요....

이런때일수록 어른들께는 정말 세심한 배려와 마음이 필요하죠...

안우용
댓글
2010.04.07 11:46:13

아... 아프신분들이 많네요 기도하겠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04.07 13:15:40

음식물도 잘 섭취하셔서 속히 회복되기를 구해요.

힘내세요~

출췍.....

조동석
댓글
2010.04.07 09:02:41

어제 텔레폰 감사합니다.

오늘 홈피 이곳저곳 둘러봐네요...야근하시는 분들이 모임에 많은거 같은데 ㅠㅠ, 퇴근해야쥐 바로...

김찬우
댓글
2010.04.07 07:47:20

정남형제님이 두루두루 돌아보시는 모습이 재밌네요.. 상상해 보니... ^0^ 이런 표정이 아니실까??

조동석
댓글
2010.04.07 09:02:20

독수리같은 눈으로 감찰하셨네요...

잠재의식 테스트

http://cgi.chol.com/~ksb/subcon4.htm

별 재미는 없어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0.04.06 18:21:15

재밋는덷요 ㅋ 

김찬우
댓글
2010.04.07 07:46:42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0.04.07 09:01:50

해보니깐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제가 참 세상적이네요..ㅠㅠ

길은실
댓글
2010.04.07 13:22:59

잼있네요~

맞는 것도 있공.~ㅋㅋ

오전 교육 10분전... 출췍하고 갑니다. ㅎㅎㅎ

김찬우
댓글
2010.04.06 10:04:04

교육,,, 시험안보는 교육은 언제든지 oK!

조동석
댓글
2010.04.06 12:52:51

역시..

길은실
댓글
2010.04.06 14:25:07

언니 졸지 말고 잘받고 오세요~^^

믿음의 돌파...

오늘 기도할게 있어서 경환형제랑 맨투맨을 좀 미뤘습니다.

하지만 요 몇일 잠을 못잤더만 6시반에 일어났네요..

인도선교를 생각하면 심장이 쿵쾅거려 기도밖에 안나오고....

오늘 아버지 수술이시라 기도밖에 안 나오네요..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0.04.06 08:51:02

아 아버님 수술이시군요...

많이 신경쓰이시겠어요... 함께 마음을 모을게요....

김은나
댓글
2010.04.06 09:49:06

아버님 수술이 무사하게 끝나서 건강을 회복하시도록 기도할게요

동석형제님 힘내삼!!! 샬롬~

장봉준
댓글
2010.04.06 10:47:17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함께 하셔서 수술이 잘되시고 빠른 회복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안우용
댓글
2010.04.06 11:40:41

M2M을 미루시다니... 그런것은 칼같이 하시는분께서...

많이 걱정이 되시겠네요.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황경환
댓글
2010.04.06 14:25:03

저두 기도 할께요^^

아내가 연애할 때 써 준 편지를 집에 돌아와서 봤는데....

아... 정말 손, 발이 오그라 드네요.. 푸하하..

어떻게 이렇게 소름돋게 유치하게 썼을까도 싶지만

당시엔 무척이나 감동받았던것 같은데...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랑은 외모로 말로 몸짓으로 나타나지만

정은 조용히 지열처럼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맨 밑바닥에서 타오릅니다....

그 조용한 지열이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출췍 1등..ㅋㅋ

 

김미나*^^*
댓글
2010.04.06 00:46:21

ㅎㅎㅎ손발이 오그라드는...ㅋㅋㅋ

연애 편지 읽으시며~ 피곤도 잊으시고 ...역시...로맨티스트~~!!^^

김찬우
댓글
2010.04.06 08:50:33

전 그런거 없습니다.

남자가 무슨 .... ㅋㅋ

길은실
댓글
2010.04.06 14:27:16

에이....조사하면 다 나와요~.ㅋㅋ

너무 늦게 회원가입하네여~ ~~

등업신청합니당~~ ^^

김미나*^^*
댓글
2010.04.06 00:48:06

수진자매님이다~~~~!!^^*

요기서 뵈니...반가움이 또 다르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모임에서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눴는데~~수진자매님~!!샬롬~!!*^^*

김찬우
댓글
2010.04.06 08:50:14

그러게요.. 왜 인제오셨쎄요....

조동석
댓글
2010.04.06 12:54:04

늦다라고 생각할때가 좀 늦을때죠...

어쨋든 회원등업 언능 되시길...

안녕하세요 ^^ 양재모임의 장봉준 입니다. 늘 수고 많으시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등업 요청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모르겟네요 ^^

김미나*^^*
댓글
2010.04.06 00:58:03

봉쥬르~~형제님~~샬롬~!!*^^*

빵~빠~방~!!~~ 빵~!!빵~!! 빵~!!~~빠~앙~~빠~라방~!!

4월 24일이~무슨날~인지~ 아냐구요??

바로~~~!!    장봉준 형제님과 조선경자매님의 결혼을 축복하는 날~이랍니다~!!ㅋㅋ(잘했쬬~??^^)

 

 

장봉준
댓글
2010.04.06 10:44:00

예,감사합니다..,.근데..날자는 4월 24일토요일 12시 이네요...오타가 난것 같아요...^^

조동석
댓글
2010.04.06 07:20:12

자격이 충분하죠..결혼을 앞두고 참 좋아 보이세요..

김찬우
댓글
2010.04.06 08:49:33

등업요청할 수 있는 자격 충분하십니다....

주말에도 워크숍 내내 긴~~회의를 했는데...

오늘도 새벽부터 아주 아주 긴 ~ ~ 마라톤 회의가 진행되네요...

아...지치면 지는건데...

저녁에 뵈요. 샬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05 15:54:39

come on~

김찬우
댓글
2010.04.05 16:28:58

come on! come on!

조동석
댓글
2010.04.05 17:48:45

come on! come on! come on!

하루 늦게 부활절계란이 도착했습니다, 회사 직원들에게 나눠주면서 무언가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었으나

바쁘고 어수선하고 먹는것에 혈안이어서 잘 이루어지진 않았네요 ㅎㅎ

그보단 옆사무실에 아침마다 찬송가 소리가 흘러 나오는걸 종종 들었었는데

그곳에 한판 같다드리니 무척 반가워 하시더군요. : )

 

 이러는게 여전히 나같지않고 어색하지만 ㅋㅋㅋ

김찬우
댓글
2010.04.05 14:39:34

전혀 우용형제님 다운데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05 15:54:15

올한해 우용형제님이 공동체뿐만 아니라 직장안에서도 섬김의 은혜를 팍팍 나눠주고 있군요^^

김영수
댓글
2010.04.05 17:38:44

우용 화이팅~~~~ 나도 한 알 가져다 줘~~~

조동석
댓글
2010.04.05 17:50:08

우용브라더 멋지네요..

장가 보내야 겠네...

저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사역때 오랜만에 찍은 사진도 보고 잼있네요..^^

김찬우
댓글
2010.04.05 13:38:00

생일 축하글이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답글이 올라온건 처음 봐요,,

암튼, 축하드려요...

조동석
댓글
2010.04.05 17:50:52

실천사역때 추리닝입고 오신 건 최초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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