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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는 중...

보고서 작성으로 머리가 띵하지만

찬양을 들으면서 하니 감사...

 

허걱...출췍 1등 놓쳤네..

길은실
댓글
2010.04.15 06:58:10

찬양을 들으면 맘이 평안해 졌는데 동석형제님이올린콘티로 머리에 경련이 일어나네요~ㅋㅋ

조동석
댓글
2010.04.15 08:39:33

어제 잘 들어갔나보네요..

처갓집까지 태워주셔서 쌩유했습니다.

근데 참 일이 많네요..

동물원가면 곰만 보면됨... 다른거 볼필요 없음.

백수의 왕은 사자가 아니라 곰임... 북아메리카 불곰

이주열
댓글
2010.04.15 04:10:10

그런가?

백곰이 더 호감가는데...

polar bear... 25년 전 내 별명...

길은실
댓글
2010.04.15 07:00:16

아~ 그럼 날으는 돈*스는 몇년전이에요?ㅋㅋ

김찬우
댓글
2010.04.15 08:10:34

북극곰이 아니었군요,,,

전 북극곰으로 알고 있었는데...

북아메리카 불곰이라,,, 이름만으로도 상상이 갑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5 08:38:40

날씨만 좋으면 동물원갔으면 좋겠네..

실천사역 동물원갔으면 좋겠네요...^^

안우용
댓글
2010.04.15 09:26:45

진짜 오랫만에 곰 구경 가고 싶군요~ 생각만 해도 긴장됨 ~

비밀글입니다.

아침에 예동이가 일어나자 마자...거실에 가더니 잠시 있다 어제 TV안봤다고 "토마스" 틀어달라고 때를 쓴다, 어제 "토마스" 봤으면서 - -;

그러더니 안된다고 하니깐 운다 - -; 참 웃기는 놈이다...예동이와 더 시간을 보내며 놀고 싶은데, 많이도 딴 방향을 보는 기분이 든다...

"토마스"를 계속 같이 보면 되나 - -;

조동석
댓글
2010.04.14 18:07:51

혜인이는

뽀로로 아니면 꾸꾸야야를 계속 틀어달라 합니다.

어느때는 혜인이는 딴 거하고 제가 계속 보고 있다는....

문자영
댓글
2010.04.14 22:33:07

ㅋㅋㅋ 요즘 강남역 홈피 너무 재밌어서 자꾸 댓글달게 되는 1인..

상상되는군여 ^^;;

김찬우
댓글
2010.04.15 08:12:44

자영자매님 오셨쎄요...

늘 친근하답니다....

김찬우
댓글
2010.04.15 08:09:41

애 보는 앞에서 TV선 짤라버려욧....

업무폭탄투하로 모임도 참석 못했네요.

20대때 밤새는 거랑 차원이 다르네요. 이제 나이 먹은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몸이 힘드네요.

오늘 또 집에 못들어 가는데요. 그딴거 문제도 아니지

http://club.nate.com/cindex7/474/f2neo/15355784/36/tgs760.tmp[1004141330384198b9e_127dfa5458b__6e26].jpg

김찬우
댓글
2010.04.14 14:35:43

선때문에 정신없어 항목은 즉각 적용가능하리라 봅니다.

역쉬 문제없어... 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0.04.14 17:51:50

바디 잘 챙기세요..

인도가야재...

구정남
댓글
2010.04.14 17:57:49

주열형제님의 "문제없어 문제없어" 가 생각나는군요...예동이도 즐거이 따라하기도 했는데...화이팅 영수형제님

이주열
댓글
2010.04.15 04:10:59

그러게...

나이가 묵어서 몸이 힘드네..

머리를 너무 써서 이마에서 더 빛나는거 아닌가 몰러...

홧팅!!

잠깐 들렀다 가요..

지갑 두고 와서 점심 사줄 사람 물색중..ㅋㅋ

김찬우
댓글
2010.04.14 13:12:31

아주 좋아요 ^^

조동석
댓글
2010.04.14 18:05:59

오늘 은정자매님 여의도 갔으면 밥 살 뻔했네 ㅎㅎ

점심먹기전에 흔적남기기^^

김찬우
댓글
2010.04.14 13:12:18

아 좋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4 17:51:08

영미자매님은 점심먹고도 잘 들린다는거~~

바빠도 잠깐 들리기~ㅎㅎ

김찬우
댓글
2010.04.14 13:12:08

좋습니다.. ^^

조동석
댓글
2010.04.14 17:50:47

이게 우리 기본 영성이었는데 ㅎㅎ

요즘 모임사이트가 활성화 된것같아 너무 좋아요...

다른 지체분들도 대거 참석하여 아름다운 공동체 커뮤니티를 이루어 BoA요!

 

먼저 순장님들이여 자판을 두드려라!!!

이주열
댓글
2010.04.14 09:14:08

동석 브라더...

영어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

이번에도 인도에서 사회를 맡는거 아닌가 몰러...^^

김찬우
댓글
2010.04.14 10:00:44

맞아요 BOA요 ^^ ㅋㅋㅋㅋ

 

구정남
댓글
2010.04.14 17:59:27

동석 (함께 앉다)에 이은 Boa ...게그가 계속되는군요, 굿~~

정봉영(강남역)
댓글
2010.04.14 22:46:32

또 나왔네..."동석"

첫번째느 "태양"

정남형제님은 두번째 임다... 

주열형제님 말이 에버랜드 야간개장도 괜찮다는데...

 

저 사실 에버랜드에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가는지도 모릅니다.  ^^;;;;;;;;

조동석
댓글
2010.04.14 09:01:07

저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동물보는게 넘 좋아요..ㅎㅎ

안우용
댓글
2010.04.14 09:44:22

나 곰 구경하는거 좋아함 ~

문자영
댓글
2010.04.14 22:33:50

곰 구경하시는 2인 상상하고 혼자 웃고 갑니다 ㅋ

이주열
댓글
2010.04.14 09:12:49

전 에버랜드에서 새벽에 거리 청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잘 안답니다.

ㅋㅋ 에버랜드 사내 식당 밥이 어찌나 맛나던지...

김찬우
댓글
2010.04.14 10:01:35

전 공부만 했습니다.  -_-;;;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4 09:19:01

야간개장에 나도 한표 던지옵니다. 우히히히

전 개인적으로 동물원보다 놀이기구타기^^

김은나
댓글
2010.04.14 10:23:32

어~ 저도저도여~

놀이기구 원츄!!! ^^

조동석
댓글
2010.04.14 17:50:10

그럼 목요순장모임을 에버랜드 참석으로 결정만 하면 되겠네요 ^^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여 ~

오늘 너무 추워서 이주열 순장님의 여의도 벚꽃 번개팅도 무산되고 ㅠ ㅡ 슬프네여. ㅎㅎ

저는 다행히도 따뜻했던 주일에 우리반 아이들과 어린이 대공원에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

 (이날 올해 벚꽃을 처음 봤어요 ㅎㅎ)

 

중국집에서 밥을 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우리반 아이가 "얼마예요"라고 물어본다는 게, "엄마예요"라고 말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ㅎㅎㅎㅎ

졸지에 7명의 엄마가 되어버렸죠~ ㅎㅎ

 

어린이대공원에 들어간지 20분 정도 됐을까요?

어떤 4살짜리 꼬마아이가 울며 돌아다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꼬마에게 달려갔는데

날 보자마자 "엄마~"하며 꼭 껴안고 엉엉 울더군여...

아이들과 함께 진짜 엄마를 찾다가 결국엔 미아보호소에 갔습니다.

집에 가기전에 아이가 엄마를 찾았는지 꼭 미아보호소에 들리자고 아이들과 약속했었는데

다행히도 남자아이들이 그 꼬마가 화장실에서 아빠와 함께 있는 걸 봤다고 하더군요. ㅎㅎ

정말 다행이죠~ ^^ 

 

아무튼 갑작스럽게 엄마가 된 하루였습니다 ㅎㅎ

이주열
댓글
2010.04.14 00:14:50

추운 날씨만 아니었으면 오셔도 되었을텐데..

제가 사전답사를 했는데...

너무 너무 춥더군요...

다시 날을 잡아 보겠습니다. ^^

김찬우
댓글
2010.04.14 08:49:47

아이를 낳고 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섬뜩 섬뜩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4 08:57:45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은 잃어보지 않아도 마음이 알 것 같아요..

참 마음이 아프죠...

고지서 같은데 간혹 미아된 애들 보면 잃어버린지 10년이상 되었던데 참 맘이 아프네요..

 

어쨋든 은정자매님 참 좋은 엄마가 되실거에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4 09:23:06

어린시절.. 저희 어머니도 하루에 한번이상 기본으로 저를 찾아 온 동네를 찾아 헤매셨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미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새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싶네요^^

샬롬~~*^^*

벌써... 훈련 7주차입니다~!! (누가 그러는데... 국방부 시계는 안간다고...ㅋㅋ)

우리 훈련 동기생~정봉영 형제님~권종소 형제님~과제 하시느라...힘드시죵? ㅎㅎ

함께 훈련 받느라 더 고생이신 순장님들과 기도로 늘 섬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까지~힘내서 홧팅~!!할께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04.13 23:48:27

미나가 고생이 많다~ ^^

감기조심하고 영육간에 강건하길 ^__^

김찬우
댓글
2010.04.14 08:50:07

반장님... 제 대 로 시군요.. ^^ 화이팅....

조동석
댓글
2010.04.14 09:00:19

훈련순장 위에 반장이 계신다는 소문이 맞군요...

환경이 맹구같은데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훈련을 받으시니 너무 감사됩니다.

저도 끝까지 함께 해볼랍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4 09:24:25

멋진 동역자로 함께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훈련이후 더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되어집니다.

벗꽃은 활짝 피고 다덜 따뜻한 날씨를 기대하고 있지만...

날씨가 참 거시기 하네요...^^;

그래서 이번주 실천사역은 따뜻한 날씨를 기대하기 보다는 일정을 조정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음주에 갈려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http://www.cmcseoul.or.kr/)으로 조정하는게 어떨지요???

혹시 실천사역후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수요일까지 의견주세요..ㅎㅎ...

김미나*^^*
댓글
2010.04.13 22:06:01

ㅎㅎㅎ*^^*

병원 좋겠는데요~?? 

김찬우
댓글
2010.04.14 08:50:27

아래 미나자매님의 영성이 느껴집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4 08:58:55

사실 좀 썰렁한 예술의 전당도 좋았습니다.

준비된 영혼을 만나는 쾌감이라고 할까....

 

어디를 정하시든 O.K 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4 09:25:47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갑자기 이 찬양이 생각나네요^^

이곳 여의도는 벚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늘 저녁은 여의도에 있을 것 같은데...

여의도 벚꽃 보시면서 은혜의 교제하러 오실 분...연락주세요..

맛난 식사 제공해 드릴께요. 샬롬..

 

김찬우
댓글
2010.04.13 11:49:10

용인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ㅋㅋㅋ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주열
댓글
2010.04.13 11:51:38

ㅋㅋㅋ

용인도 이쁜데...

에버랜드 야간 개장도 좋은데...

초대해 주시면 시간 빼겠습니다. ㅎㅎㅎ

길은실
댓글
2010.04.13 13:54:21

주열형제님~

새가족반 신성희자매님 가신다고 하니 맛난거 사주세요~

잘 챙겨 주시구요~^^

이동헌
댓글
2010.04.13 20:21:21

다덜 리플이...야근 후유증으로 사람이 그리우시군요....ㅋㅋ

삼성으로 오삼...코엑스 구경시켜 드리지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04.13 23:00:37

진작 봤으면 동헌 순장님한테 연락하는 건데~ ㅎㅎㅎ

성희한테 연락받고 벚꽃 구경 갈려고 했는뎅~ 갑자기 취소되어서 좀 아쉬웠어요 ^^

사무엘은 스스로 마음을 정하고, 죄에 가까이 하지 않았다. 어려운 환경에서 홀로 꿋꿋하게 마음을 지키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인데, 사무엘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정결한 자로 세우고자 애썼던 것이다.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찬양이 묵상되네요.~

 

좋은하루 되소서~ 

김찬우
댓글
2010.04.13 10:07:13

성령님에 민감할 수록,,

죄를 멀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민감함으로 아자 아자.....

이주열
댓글
2010.04.13 11:16:50

오늘 아침 찬양이 시 51편이었는디..

통했네..통했어..

홧팅..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가입했습니다^^

등업신청부탁드려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3 09:53:01

샬롬^^ 자매님 등업했습니다.

양재에서 강남으로 옮기셨는데.. 아직 많이 낯설텐데 교제의 광장에서라도 활발한 교제 기대합니다.

길은실
댓글
2010.04.13 10:03:13

반가워요~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ㅎㅎ

김찬우
댓글
2010.04.13 10:06:40

눼 반갑습니다.. ^^

이주열
댓글
2010.04.13 11:16:17

드뎌 오셨군요..

방수정 자매님도 카페에 오시라고 말씀해주세요.

글구.. 동료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숙제 잊지 않으셨죠?

담주에 뵈요..^^

조동석
댓글
2010.04.13 18:50:57

오우...웰컴!!!

자주 오세욤...

1년의 반은 이미 지난 기분 ......

길은실
댓글
2010.04.13 10:03:34

글게요..

조동석
댓글
2010.04.13 18:51:27

몇 월달인지 순간 착각했다는...

추위를 좀 타는 편인데 경환형제 만나고 회사출근하는데 덜덜 떨었네요..

김찬우
댓글
2010.04.13 08:29:57

글게요,, 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람끝이 좀 차더군요....

길은실
댓글
2010.04.13 10:04:06

넘 추워서 얼굴이 빨개 졌어요..^^;;ㅎㅎ

호호호~^^반갑습니다.

오전부터 바쁘다가 이제야 여유가 생겨서 출첵합니다.

감기는 다행히 많이 나아서 오늘은 뵐수있겠네요.ㅎㅎㅎ

어제부터 완전 봄날씨이네요.근데 이러다가 또 추워지진 않겠지요? 휴,,제가 날씨때문에 걸린 감기로 고생을 많이해서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래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2 15:43:16

토욜.. 실천사역이후 후모임때 왔드랬죠.. 근데 울 여러번 급장소변경이 있었음에도 환하게 웃으며 찾아왔던 모습에 완점 감동^^

길은실
댓글
2010.04.12 17:28:18

성희야~

보고 싶으니깐 빨랑오삼~

이주열
댓글
2010.04.12 23:54:56

오늘 모임에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밝게 웃는 모습에 저도 웃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조동석
댓글
2010.04.13 08:17:00

어제 제 딸 혜인이가 모임에서 신성희자매님 이름표를 목에 걸고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더군요..

어제는 혜인이가 신성희자매였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0.04.13 08:29:38

음냐링... .. 음.. 음... (아직 얼굴을 몰라서 ... )

김은정(강남)
댓글
2010.04.13 23:02:49

성희야~ ㅎㅎ 이러다가 또 추워졌다~ 감기 조심해 ^^ 화이팅!!!

따뜻날 봄날 주심을 감사하며 출췍~

신성희
댓글
2010.04.12 15:30:13

정말,,완전 봄날씨입니다~~우리 순장님~~^^

조동석
댓글
2010.04.13 08:18:39

어젠 따뜻했는데 오늘은 춥네요..

김찬우
댓글
2010.04.13 08:29:00

문득,,,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하며 이어지는 찬양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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