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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영(강남역)
댓글
2010.04.17 23:26:27

병원 실천사역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상은형제님, 영미자매님... 옆에서 같이 기도해 주고, (우리 동헌 순장님도 항상 그러셔요...)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어

 지금도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병원신세에 육신은 약해질때로 약해져 있고

마음은 그동안의 세상풍파에 온 통 상처와 짐들로 인해 텅비어 있어

오직 복음 들어갈 공간만 남아 있는것 같았습니다(오늘만났던 어른신들)

 

이주열
댓글
2010.04.18 02:01:42

저에게도 병원전도는 은혜였습니다,

아침 일찍 장인어른 입원해 계신 병원에 가서 기도해드리고 왔었는데

오후에는 성모병원에서 아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답니다.

오늘 주일 아침에도 병원가는데...

전도해야겠군요..^^

김미나*^^*
댓글
2010.04.18 22:13:05

세상에서 제일 가치있는 일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함께 함에 늘 감사하죠~!!^^

정봉영형제님~홧팅~!!

조동석
댓글
2010.04.19 08:38:36

큰 은혜가 되신것같네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깊은 은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김찬우
댓글
2010.04.17 11:16:03

이해할 수 없는일...

대학 공과대학 13개 학과가 공학교육인증 평가를 받는데,,

왜 평가단이 주일부터(화요일까지) 오시나요?

이해할 수가 없네... 쩝쩝....

조동석
댓글
2010.04.19 08:41:04

여러모로 수고 많으십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7 10:10:35

오늘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출근을 했는데 작업을 하는 도중도중에 말씀정리도 하고 좋네요..

근데 갑자기 다음달 리트릿장소에 일이생겨 불광동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어떤 환경에도 감사가 된다는게 참 감사한 일입니다.

김찬우
댓글
2010.04.17 11:15:07

너무 수고 많으시죠,,,

동석형제님.. 감사해요.. 이렇게 챙겨주셔서.....

이주열
댓글
2010.04.17 03:41:30

5시간 이상 잠을 못자는 체질...

몇 시에 자던 5시간 자면 깨는 체질...

감사하긴 한데...피곤하죠...

그간 못 읽은 책을 읽어야겠네요...^^

실천사역때 뵈요

이동헌
댓글
2010.04.17 09:54:56

ㅋ...난 배고프면 잠 못자는 체질인데...

김찬우
댓글
2010.04.17 11:14:45

사람마다,, 자신의 체력을 유지하는 방식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잠을 잘 못자는 체질이긴 한데..

운동을 하면,,, 유지가 되는데...

운동이.... 참... 거시기하네.....

안우용
댓글
2010.04.17 23:15:29

저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지만

한번하면 골병날정도로 합니다. 건강에 안좋은거 같아요 ~

조동석
댓글
2010.04.19 08:39:51

5시간은 충분히 넘게 자겠는데 저도 오래 못자는 체질이라 만성피로인것 같아요..

남는시간을 더 잘 활용해야겠네요..

2주얄대표님 처럼...

안우용
댓글
2010.04.16 16:39:08

미친듯이 닭이 먹고 싶어 졌음.

조동석
댓글
2010.04.16 17:58:50

요즘 닭 거의 브라질 산이 많음...

오늘 꼭 닭 드시길...좋은 분과...^^

안우용
댓글
2010.04.17 00:22:01

집에 와서 라면 끓여 먹었음.

이주열
댓글
2010.04.17 03:39:58

난 컵닭 먹었는디...

맛나데...울 동네 오면 내가 사줄께..

조동석
댓글
2010.04.17 10:11:05

컵닭은 또 뭐여?

안우용
댓글
2010.04.17 23:15:53

헐.. 담주중에 꼭 찾아뵙겠슴 ~

김찬우
댓글
2010.04.17 11:14:08

간혹 저도,, 그런 경우가 있긴한데,,,

삼계탕을 싫어하는 체질이라서 ... 튀김닭으로 갈증을 달래곤 하죠....

안우용
댓글
2010.04.17 23:16:56

예전 회사 팀장님도 삼계탕을 싫어 하셨죠... 그분 표현을 빌리자면

'두발달린 동물이 물에 빠진 음식은 다 싫어'라고 하셨드랬지요 ㅋㅋ

구정남
댓글
2010.04.16 15:12:09

중국사람하고 미팅도 끝났고 제출해야할것도 모두 넘겼고...이제 공부하는 시간이네요^-^; 도서관같은 분위기의 사무실...공부하기 딱 좋긴한데, 그래도 회사인지라...

안우용
댓글
2010.04.16 17:22:14

저는 이상하게 사무실에서는 책이 안읽히더군요 ㅎㅎ

조동석
댓글
2010.04.16 17:57:51

역시 구정남 브라덜덜덜... 즐건 오후와 휴일 되세요...

김찬우
댓글
2010.04.17 11:13:40

구정남형제님을 보노라면 허허실실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요..

뭐랄까?? 흐트러진듯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속이 꽉찬 남자란 생각이 들어요...

중국사람하고도 업무를 진행하시고,,, 탁월하십니다...

정형규
댓글
2010.04.16 10:00:28

수첩에 꼭끼워져서 방치되던 도서 상품권 이제 사용할때가 생겨네요

오늘 외근 나가면서 책방에 들러봐야겠습니다

아 찬우형제님이 주신 책도 있고 읽을거리가 많은 봄 이군요

추천 도서 감사 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6 11:10:50

많이 공부하셔서 많이 나눠주세요 ^^

김찬우
댓글
2010.04.16 11:54:42

제대로 사용하실때가 되신거죠 ^^

구정남
댓글
2010.04.16 16:03:54

집에 선물로 받은책이 많은데 아직도 못읽고 있음...서서히 예동이 책이 아빠 책보다 많아질거 같다...조금씩조금씩 - -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6 09:44:01

요즘은 출췍 댓글 꼬리물기 유행인가벼 ㅋㅋ

김찬우
댓글
2010.04.16 09:51:02

ㅋㅋㅋㅋㅋ

말꼬리잡기보다는 낫죠 ^^

조동석
댓글
2010.04.16 11:09:54

어찌보면 참 당연했던 거였는디...

너무 오래 안했었나?

안우용
댓글
2010.04.16 09:34:47

생각할 것이 있어 새벽 늦게 잠들게 되었네요.

생각이 많거나 길게 한다고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답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맞겨야 하는데...

잡념은 털고 새벽에 주님과 상담해보는것이 가장 현명한 행동 이었겠지요.

 

여하튼 내일이 토요일인 즐거운 금요일 :D

 

김찬우
댓글
2010.04.16 09:50:34

생각이 많고, 생각이 깊은 우용형제의 고민이기에

큰 문제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욤...

주님과 상담하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이었겠다는 말이 저에게도 참 유익한 말이네요.....

조동석
댓글
2010.04.16 12:58:23

즐거운 금요일오후...

 

안우용
댓글
2010.04.16 17:21:31

즐거운 퇴근전 34분~

이주열
댓글
2010.04.16 08:52:07

새벽기도 후 사랑의 교회의 목마르거든을 잔뜩 집어들고 왔습니다.

한명 한명에게 나눠주면서 복음 전할 기회를 엿볼라고...

아..좋네요...좋아...^^

 

조동석
댓글
2010.04.16 09:01:19

복음에 목마르시네요.. 질 수 없지....

김찬우
댓글
2010.04.16 09:04:20

목마르거든을 나누어줄 생각은 못했네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구정남
댓글
2010.04.16 16:07:03

세상에 활자물이 너무 많아 뭐가좋고 뭐가 그저그런건지...분간이 안되는데, 그래도 복음을 위해 사용된다면 ...굿~~

근데 활자물보다 녹색의 자연을 벗삼고 싶군요 ㅎㅎ

김찬우
댓글
2010.04.16 08:38:26

오늘 참 재미있는 금요일.....

조동석
댓글
2010.04.16 09:00:30

왠지 유쾌해 지네요.. 보안경때문인가?

김찬우
댓글
2010.04.16 09:04:01

네 그렇답니다.. ㅋㅋ 무식이 죄여..

조동석
댓글
2010.04.16 07:43:14

혜인이가 새벽내내 아프고 울어서 아침에 함께 해줬네요..

밤새 자매가 계속 보고있다 새벽5시 되서야 교대해 주었네요..

글고 아침 직장후배 맨투맨있어 다시 깨우고 나오게 되었네요 미안하게 시리...

어제 방형제님 말씀대로 혜인이에게 영적인 걸 남겨 주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침내내...

김찬우
댓글
2010.04.16 08:38:04

참 수고하셨네요,,

아이가 아프면,, 참 힘들죠,,

복음을 따라 사는 지금의 삶을 잘 정리하셔서 혜인이에게 넘겨주셔요 ^^

이주열
댓글
2010.04.16 08:53:39

새벽 3시만 되면 혜인이가 운다면서...

8시까지 푹~ 자고 일어나라고 안수 기도하고 자야겠구나..

첨엔 혜인이가 준이 좋아하는것 같더만 요새는 준이가 들이대던디... ㅋㅋ

이동헌
댓글
2010.04.15 23:57:39

금주 실천사역지 변경되었습니다.

BTC게시판에서 확인해 주시고요 월요순장님들은 꼭 순원들 챙겨주세요.

9시 정각에 문자 발송됩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6 07:39:24

알겠슴다..

김찬우
댓글
2010.04.16 08:37:21

오우,,, 예약메세지 설정하셨군요.. ^^

이주열
댓글
2010.04.16 08:55:36

음..9시..

문자 안왔는디..

난 뺀겨?

정형규
댓글
2010.04.15 09:52:42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 ^^*

출첵!

김찬우
댓글
2010.04.15 11:02:27

네 정형규형제님 즐거운 목요일이죠,,

저녁에 뵈야할 일이 있어요 ^^

조동석
댓글
2010.04.15 12:26:34

오늘은 꼭 뵈어요 ^^

김태양
댓글
2010.04.15 13:00:29

이따가 뵈어요~ ^^

imimi(김영미)
댓글
2010.04.15 09:41:45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분주히 행하는 그 모든것 위해 가장 우선순위를 드려야 하는것...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열정이 가득한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5 09:43:32

호텔 프로젝트로 업무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데 훈련순장의 역할을 은혜가운데 넘 잘 감당하고 있는 영미자매.. 화이팅~

이주열
댓글
2010.04.15 10:39:47

아멘..

호텔 프로젝트라...

어딘지 모르지만 나중에 그 호텔에 가봐야지..

김찬우
댓글
2010.04.15 11:02:08

훈련순장이라는 자체만으로 감격스러워하던 영미자매님 생각납니다....

조동석
댓글
2010.04.15 12:26:09

오...영미자매님...

멋져..

김태양
댓글
2010.04.15 13:09:46

왠지.. 의미심장하네요.. 

정봉영(강남역)
댓글
2010.04.15 22:13:08

뭐가..?

의의길을 가는 영미자매님

미인이고

심성곱고

장래 모든것이 좋기만 하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5 09:41:45

요즘 날씨도 변덕스럽고 중국에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다는 소식도 들리고...

 

이주열
댓글
2010.04.15 10:40:23

그러게요...

기도 마니마니 해야겠어요..

김찬우
댓글
2010.04.15 11:45:09

우리나라도 양태만 다를뿐

일조량이 재해 수준이라고 하네요...

맑은 날이 부족하고, 햇볕도 부족해서 곡식이 잘 자라질 않는다네요....

조동석
댓글
2010.04.15 12:25:31

한 명 한 명 소중한 목숨인데...안타깝더라구요..

김태양
댓글
2010.04.15 13:14:11

요 몇일 뉴스를 안봤더니.. 중국에 지진피해가 있었군요..

안우용
댓글
2010.04.15 09:38:27

기네스북에 등제되어 있는 가장 큰 곰으로는 현제 백곰(polar bear)이 사실이지만

북아메리카 케나다에 서식하고 있는 코디악 베어는 보통 3~4미터 라고 하네요.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여 캐나다 정부에서 사냥허가가 내려져 있다고 합니다.

 

테디베어 같은 장난감 인형가지고 귀엽다 귀엽다 하지만.

산같은곳에서 단둘이 만나게 되면 마냥 귀엽지만은 않을겁니다. 낄낄 ~

 

 

imimi(김영미)
댓글
2010.04.15 09:42:27

난데 없는 곰얘기로 가득한 출첵방 ..넘 웃겨..ㅋㅋㅋ

안우용
댓글
2010.04.15 09:43:36

곰 잘생겼음.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5 09:44:26

곰세마리가 한 집에서 있어... 왜 이 노래가 생각날까요 ㅋㅋ

안우용
댓글
2010.04.15 10:05:48

숫컷과 암컷 곰이 짝짓기 시즌이 되어 함께하는 시간은 1달 입니다. 그 이후로 숫컷은 떠나지요.

그 이후 암컷곰은 아기곰을 낳고 아비곰없이 생활하게 됩니다.

 

즉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을 가능성은 없음...

 

현실은 냉혹한것...

이주열
댓글
2010.04.15 10:38:45

우와..우용 분석적이고 Fact에 근거한 이야기를 하는거보니

DISC 검사를 해보면 신중형일듯...ㅋㅋ

김찬우
댓글
2010.04.15 11:01:36

난 북극곰이 사람머리를 손으로 치면,

머리가 날아간다는 것만... 기억하는데.....

조동석
댓글
2010.04.15 12:24:30

오늘의 주제는 곰이네요..

김태양
댓글
2010.04.15 13:17:59

코디악 베어.. 코끼리도 잡는다고 하네요..

산에서 둘이 만나게 되면.. 죽은척 해야하나..

조동석
댓글
2010.04.15 08:48:56

모임지체들 다 데리고 등산 한 번 갔으면 좋겠어요..

산에서 찬양도하고 같이 싸온 음식도 먹고....

김찬우
댓글
2010.04.15 09:18:03

동석형제님의 다른 지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깊어지시는 군요...

함께하고자하는 마음이 커지시는것을 보니...

이주열
댓글
2010.04.15 09:34:30

등산 좋지요..

근데 훈련때문에....

방법을 찾아봐요. ^^

안우용
댓글
2010.04.15 09:41:56

곰 우리 앞에서 찬양하는것도 괜찮아요.

김찬우
댓글
2010.04.15 08:11:29

하루를 가볍게,, 몸을 가볍게.....

동석형제님 스타일로 하루를 구성하는 중....

조동석
댓글
2010.04.15 08:45:26

오늘 새벽 축구하는 날인데 직장후배가 저녁시간없다고 아침에 맨투맨하자는 바람에

내가 주인삼은 축구를 내려놓고 감사하게 형제를 만났다는.^^

육도 강건해 져야죠...

길은실
댓글
2010.04.15 06:55:31

오늘 영성수련회 선발대로 떠나게되어신고합니다~^^ 공동체 기도제목 잘 챙겨서 가지고가요~ 몸은 떨어져있지만 기도로 함께 할깨요~♡

김찬우
댓글
2010.04.15 08:11:03

고러세요,,, 좋은 시간 되셔요....

조동석
댓글
2010.04.15 08:43:09

영성이 딥해져 오시겠네요..

저도 가고 싶네요.. 후발대로...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4.15 09:35:55

은실.. 잘 다녀오시구려. 가서 주님과 깊은고 풍성한 교제로 돌아오시구려.  한손에는 복음들고 한손에는 공동체 기도제목을... 아름다운 여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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