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 형제님의 말씀에 탄력받아 이번주 새벽예배를 시작했어요...
못 일어 날까봐 알람을 열개를 맞춰놓고
비장한 각오로... ㅋㅋ
알람들의 합창을 들으며 눈도 못뜨고 부모님과 새벽을 깨웠지요...
기도시간을 정해놓지는 않고 자기전에 남는시간에... 그냥그냥 기도했었는데...
새벽잠 많은 제가 새벽예배를 드렸어요.
엄마 아빠도 함께 기도 하는 사람이 늘어 든든하시다며 좋아하시고
잠을 포기하면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참 감격스러웠어요...
새벽예배 후 부모님과 먹는 해장국도 넘 맛나더라고요~~ 크크크...
기도를 하지 않을 때는 할 기도가 별로 없었는데...
기도를 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모든게 기도 제목이되네요... ㅠㅠ
새벽예배를 통해 주님과 깊은 교제를 갖고 싶어요...
아직은 적응이 안되어 새벽예배 다녀오면 멍때리기 일수예요...
앙앙앙~~ ㅠㅠ
빨리 적응해야 할텐데.... 다크는 거의 턱까지 내려왔다는... ㅋㅋ
월욜 모임때 까지는 없어져야 할텐데... ㅋㅋ
즐건 주말 보내시공~ 월욜날 뵈어요~ *^^*
조금전 은행갔다왔는데요. 은행으로 들어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요.
여자분께서 완전 귀엽게생긴 치와와 2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하얀 치와와 강아지는 너무 쪼끄만해서 주인이 안아서 계단을 올라오고
나머지 황색 치와와 한테는 알아서 올라오라고 주인이 싸인을 주었는데,
이 치와와가 계단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발만 동동구르면서 주인만 쳐다보고 있는것.
아마 나도 안아서 계단올라가 주세요~라는 뜻인것같았어요.ㅋㅋ
쥐방울만한게 고집은 어찌나쎈지,한참을 그러다가 결국 주인이 안아서 올라가더라구요.ㅋㅋ
오전에 기분이 그저그랬는데,덕분에 좀 웃었네요.ㅋㅋ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네요
샤워후 보온밥솥 열어봤다가 감전이 되질 않나..
( 나체인 상태의 남자, 보온밥솥에 머리 파뭍고 사망, 32살의 변태거식증 환자로 추정. 이라는기사 지역신문에 실릴뻔했음. )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엊그제는 사용하지도 않은 휴대폰 성인정보 조회로 4만원 가량 청구 메세지를 받고 황당해하며
문의 해보니 데이타 조회 기록이 남은 관계로 지불해야한다는 말만 하는군요.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 해봐도 별다른 해결책은 없는듯 하다고 합니다.
사용시간이 새벽 3시40분이라고 기록이 나와있는데 나는 그때 생생우동 끓여먹고 잠자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서비스 제목이 "밤이 외로운 옆집 새댁 쌔끈한 유혹" 이었음
어이 없는 SK텔레콤...
그저 웃지요 ㅡ.,ㅡ ;;
허 정말 웃기면서 어이가 없네요 ㅋㅋ
휴대폰이 복제가 되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휴대폰 복제를 해서 쓸수도 있거든요
소비자보호원도 안될정도면 복제가 되지 않았는지 문의나 신고를 좀 해보세요.
그리고 청구메시지 받으신거는 "그내용 그대로" ( 상담원이 대응 안해준 내용까지)
SK 홈페이지에 올리시면 됩니다.
공론화해야 윗사람들도 자꾸보고 해결을 해주거든요
(안되면 여기저기 여러번 여러창구로 계속 들이대야합니다.. 귀찮아도 좀 해보세요
SKT에게 이런걸 자꾸 용납해주면 이런문제는 해결을 안하려고 들지 않을까요? 문제화를 해야 대책을 마련하겠지요? )
상담원 1인에게 방어를 당해버리면 윗사람들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르죠..
아무튼 불법복제.. 문제내요.. 그렇게 복제해서 그런거나 보는 사람도 참 불쌍합니다 .. ㅋㅋ
이럴때일수록 더 전도를 열심히 ?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해야겠죠?^^;;
어제 기구 전체적으로 오전부터 네트웍이 되지 않다가 오후 5시부터 정상으로 복구가 되었어요.
워싱턴에서 자료를 한국시간으로 오전중에 보내 달라고 했는데 네트웍 이상으로 다들 업무 마비가
일어났어요...100중에 소수의 10사람의 pc는 말짱 했구요. 전 그 소수속에 들어가 있었는데.
다른 국가들의 자료도 다 제가 취합해서 넘겨야 하는 일이라 저만 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퇴근 준비를 하는데 2개국가 자료가 취합되지않아 입이 조금씩 나오더라구요...ㅠㅠ
속으로 미리 미리 해 놓지 하면서 누군가를 원망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구요^^;;
늦게 나마 모든 자료가 다 정리되고 보내지게 되어 감사한 반면에 왜 저들 때문에 모임을 가지 못해야 하는 마음에...
찜찜 했는데....
오늘 용서가 적으면 감사도 적다라는 말씀을 주셔서 내 안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감사하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족관이라는데요 물속이 무척 평안해 보여요
http://www.youtube.com/watch?v=u7deClndzQw&feature=player_embedded#!
일본가보고 싶네요~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