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릿 잘 다녀오셨나요?
은나 순장님과 경아자매의 말로는 굉장했었다고... ㅋㅋㅋ
담엔 꼭!!!!!!!!!!! 저도 참석해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보고파요~ 하하하
준비하신분들... 참여하신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용~ *^^*
저 이번주 부터 새벽예배 반주 맡았어요...
반주하시는 사모님(작은엄마)께서 미국 다녀오신다며 급 맡기고 휙~ 가버리셨어요~
말씀 떨어지기 전에 아무생각 없이 반사적으로 아멘~~ 했어요~
대답하는데 몇초라도 생각을하면 못한다고 했을꺼에요... 잘했죠? 잘했죠? 키키키...
부모님께서는 반주가 넘 은혜롭다며 격려에.... 칭찬에.... 크크크... (지대로 팔 안으로 굽고 있음...ㅎㅎㅎ)
넘 감사하더라구요...
오늘은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데...
아빠가 말씀하시길... 딸래미가 열심히 새벽예배를 나가니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끔은 빠지기도 하셨는데 요즘은 그럴수가 없으시대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축복해주심이 넘넘 느껴져요...
무뚝뚝하고 이기적이고 부정적이고 칭찬이라는 걸 모르시던 아버지가 점점 변하고 계시답니다...
내일은 주일이네요...
모두 맡은 사역 멋지게 감당하시길~~ 월욜날 방갑게 만나요~~ 사랑합니다~~ 아주많이요~~ *^^*
흐잉~오늘도......
1등을 놓쳤네.ㅋㅋㅋ
저는 리트릿이 처음이었는데, 은혜가 넘치고 즐거운 시간보낸것같아요~ㅎ
또한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뵙게되고 알게되서 넘 좋았구요~ㅎㅎ
다들 너무 좋은분들이셔서 다시 뵙고싶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집에와서 밥먹고, 쉬다가 책좀보고있었는데
눈뜨니까 아침이네요?어찌된겨?난 분명히 책을 보고있었을뿐이고..허..허..허..
게다가 왜 지금은 양쪽 팔이 저린거냐?잘때 누가 밟았나?
어제 별로 한것도 없는데,체력이 부실해서 그런지 상태가 이렇습니다.
암튼!!!리트릿은 은혜롭고 즐거웠다는것~
준비하신 순장님들&모든분들 덕분에 제가 즐겁게 다녀왔네요~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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