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찬양 연습 전 메시지 때 주열순장님이 사도행전의 저자가 바나바의 사촌인 마가라고 하시길래..어제 좀 사도행전 공부했죠.~^^ 누가 인데 실수한거 아니신지요.ㅋㅋ 의사 누가는 바울의 전도여행때 만난 사람이죠. 마가는 바나바와 바울이 심하게 다투고 돌아서게 했으나 나중...마가복음을 써서 마태와 요한복음의 참조가 되었습죠. 어제 마게도냐 환상을 본 드로아의 위치 확인했는데 정말 에게해가 코앞이더군요. 성령께서 서쪽으로 가는 것을 막으시고, 북쪽으로 가는 것을 막으시고..드뎌 지도로 이해했어요..이따 저녁때 해같이 밝은 얼굴로 뵈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시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_호6:1-3
하나님의 마음이 이와 같을까요...
빈 들의 마른 풀 같이 연약한 나의 메마른 심령위에 하늘의 위로와 성령의 단비를 가득히 내리시길 원합니다.
요즘들어 나의 마음 밭이 얼마나 말라있는지 아무리 은혜의 단비를 뿌려도 젖어지지 않는 나의 마음을 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까 생각해봅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이 동일하고 신실하고 좋은 공의로운 분이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또한 갈급한 나에게 주님께서는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시고 그로 새 힘을 얻어 새 생명을 거듭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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