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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흐르는 사무실...

으흠...

좋은건가 나쁜건가???

김은정(강남)
댓글
2010.06.29 15:38:29

가끔 정적이 흐르면 숨이 턱! 막힐 때가 있어요~

그럴 정도의 정적만 아니라면

주님을 묵상할 수 있어 좋지 않을까요? ^^

음.. 진정 고수라면 언제든 주님을 묵상할 수 있겠지만~ ㅋㅋㅋㅋ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God, you are everlasting ~

 

귀에 영어가 잘 밟히는 편은 아닌데... (못하니까)

선교사님이 보여준 영상 끝자락에 들리는 가사가 마음에 남게 되네요 ~

조동석
댓글
2010.06.29 09:54:35

사실 저도 잘 해 보일려고 무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0.06.29 11:44:09

근데 무슨 뜻이예요.. ㅋㅋㅋ

안우용
댓글
2010.06.29 11:49:33

뭐... 영원에서 영원으로, 당신은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 이겠지요 ㅎㅎㅎ  --;;

오늘 연차인데...ㅜ.ㅜ오후에 업무로 출근했어요..그래도 감사..^^;;

저 없으면 팀장님 모임에 안가실까봐 사실은..팀장님 잡으러..?? 데릴러? 왔어요 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6.28 16:14:02

ㅋㅋ

영미자매의 세심한 전략^^

조동석
댓글
2010.06.28 17:31:03

팀장님이 모임을 사모하고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영미자매님 감사드려요..

김미나*^^*
댓글
2010.06.29 00:35:42

아이쿠~~~오늘 인사도 못 나눴네...

멋쨍이~~~*^^*

김영수
댓글
2010.06.29 10:10:22

영미짱~

김찬우
댓글
2010.06.29 11:43:54

부단한 헌신입니다.

자신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한 영혼을 위해 드려지는것...

이영표 선수가 쓴 글이 있어 올려요~ ^^

이영표 선수가 쓴 글이 경기 종료를 앞두고 골 네트를 흔드는 역전 골처럼 내 마음을 흔드네요.

암튼~ 영표는 내 친구 ㅎㅎ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2년 월드컵이 시작되기 몇 달전 난 안양LG와 함께

아시안 챔피언컵을 위해 이란에 갔다.

하나님을 만난지 1년이 지났지만 그때 까지도 주님께서 정말 살아

계시다는 놀라운 사실에 여전히 주님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했던

그런 때였다.

 

이란의 어느 호텔에서 치료를 위해 팀 트레이너의 방을 찾은 나는,

트레이너 형으로 부터 주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주님에 대해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그때 다른 선배님들이 치료실에 들어와서 내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 또 하나님 이야기야..!"

 

웃어 넘기긴 했지만 치료실을 나와 내 방으로 가는 복도에서 나는  생각했다.

  

     " 내가 왜 하나님을 믿으면서 다른 사람들로 부터 놀림을    

       받을까...?  그리고 나는 왜 형들 말대로 하나님 믿는 티를 낼까..?

       그래... 다른 사람들에게 놀림받지 말고 또 티 내지 말고

       나만 열심히 믿자..!  나만 열심히 믿으면 되는것 아닌가..."

 

 내 방에 들어온 나는 지난 1월 대표팀의 미국 전지훈련에서 

 '브루스 정' 집사님(지금은 목사님) 으로 부터 받은 한권의 책을

 집어 들었다. 읽어야지 하면서도 몇 달째 들고만 다니던 책이

 였는데 그 날 따라 손이 갔다. 나는 무심코 책 중간을 펴 들었고

 그리고는...  나는 ....... 너무나 놀랐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면서 놀림받지 말고, 하나

 님 믿는 티 내지 말고 나만 열심히 믿자..!  다짐하면서 책을 펴 들었

 을때... 그 페이지에 딱 한 줄의 글이 있었다.

 

     '진리를 아는 자가 진리를 모르는자 앞에서의 침묵은 죄악이다'

  

나는 내가 기도 할 때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내 생각까지도 감찰하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 나는 진리를 모르는 자 앞에서 침묵하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났을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티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이 글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거침없이 말하고 싶다.

 

     "하나님은 곧 진리라고..."

김찬우
댓글
2010.06.28 12:45:11

침묵은 죄악이다..

그렇다.. 침묵은 죄악이다...

조동석
댓글
2010.06.28 12:49:17

부끄럽네요.. 축구한다고 바쁠텐데도 복음전하고..

바쁘지도 않고 여유있는 저는 참....

더 분발할렵니다. 침묵하지 않고....

imimi(김영미)
댓글
2010.06.28 16:07:07

어제 새벽에 이영표 선수 온누리교회에서 간증하는 동영상 봤는뎅 은정이가 이렇게 또 글 올렸넹..

우루과이전후...패배에 아픔으로 고개숙일때..이영표선수 혼자 그라운드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 넘 감동이었어

이기든 지든..어김없이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그 모습...우리도 삶가운데..고난의 환경일지라도 어김없이 감사의

기도를 드릴수 있기를~~~^^

이주열
댓글
2010.06.30 16:29:52

아름다운 고백이네요.

이영표 선수도 직장 선교사네요. ^^

이번 주 직장안에서 전도해야할 분들의 이름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나에게 스스로 묻습니다..

내 직장안에서는 BBB비젼이 구현되고 있는가?

조동석
댓글
2010.06.28 12:48:19

쉬지 않으시네요.. 따라갑니다 저도...

요즘 많이들 피곤해 하시는데 힘들 내세요.. 화이팅~!!

김찬우
댓글
2010.06.28 10:01:10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3회이상 줄넘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의 들어가기 전...새벽 메시지 해 주신 조이 형제님께 감솨...

Love is Patient...Kind...do not easily anger...

때가 되면 주께서 높이시리라...

다시한번 묵상하고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

김찬우
댓글
2010.06.28 10:01:52

죠이형제님이 깊이 있게 잘 준비하셨죠,,

조동석
댓글
2010.06.28 12:46:24

역시 조이브라더라는 칭송이 자자...

인도선교를 준비 할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워십팀에서 사역할때면 민숙언니가 매년 따로 불러서

몸보신을 시켜 줬어요..  언니의 그 사랑이 갑자기 또 생각나네요~

그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힘이 되는지~

 

오늘 하루 사랑을 표현 해 보아요~

조이 브라더
댓글
2010.06.25 11:09:03

몸보신 탕 나도 좋아하는데

올 여름 보신탕을 먹으며 잘 이겨나가야지 거기다 홍삼 그리고 황기들어간 삼계탕까지

혹 황기 원하시면 작업하고 남는 가느다란 황기,오가피,당귀조각이 있어요

인삼이상을 좋아요 원하시는 분 갖다 드림-근데 삼계탕을 하 실 수 있는 분 또는 부모님이 계시는 분 한함

인도선교팀 몸보신 잘 해보자구요

조동석
댓글
2010.06.25 12:44:38

민숙언니께 할말 있어요!

민숙언니! 저는 왜 부르지 않으셨나요? 저도 바디보신을 해야 인도가서 열심히 할거 아닙니까? 예!!

언니의 그 사랑 저 한테도 표현해 주세용 ....^^

김찬우
댓글
2010.06.25 12:55:17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군요.....

출근길 버스안에서 영어찬양곡을 듣고 있는데,

 

음악이 겹쳐서 들리길래

뭔가~하고 이어폰을 빼고 들어봤더니.

 

명상할때 틀어주는 경음악같은거 있죠?

피리소리가 계속나오는..

 

저는 어디서 코브라뱀 나오는줄 알았어요~ㅋ

사실 잔잔하고 심오한 음악이었는데

저는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피리불면 항아리에서 코브라가 나오는 상황이 자꾸 생각나서

혼자 피식거리면서 웃다가 다시 찬양듣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음.ㅠㅠ

 

김찬우
댓글
2010.06.25 10:19:03

근데,, 그 경음악은 도대체 어디서 난거죠??

조동석
댓글
2010.06.25 12:42:29

어릴때 만화에서 인도사람이 피리불고 코브라나오면 우리 형은 가부좌틀고 피리부는 흉내내고

저는 뱀이 되어 날름거리며 방바닥을 기어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렇게 살았는데.^^ (저희형도 저랑 같은 과입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06.25 15:06:43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형보다 강하시네요. 뱀을 택하셨으니~~ ㅎㅎㅎㅎ

내 모든 갈증과 필요

주사랑으로 만족시키니

부족함 없네

 

주님에 그 모든것이 내 삶을 가득채우네... ^^

신성희
댓글
2010.06.25 09:46:57

아~~멘~~~!!

조동석
댓글
2010.06.25 12:40:29

요즘 선교를 준비하면서 참 많은것을 깨닫게 되고 알게되고 ....

사랑이 정말 중요하구나를 새삼 새롭게 느끼고 있슴다..

오늘 드뎌 직장의 박주혁형제와 새생활시리즈 6권을 끝냈습니다. 앗싸 ~~~!

다른 한 형제님도 7월초면 끝날것 같은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귀합니다.

오늘은 넘 기분이 좋아 점심 같이 하자고 했어요...

모임권면도 계속하고 있는데 아직 상황이 어려운데 앞으로 함께 하겠지요?

직장에서 주님의 사람이 세워질때까지 이 길을 끝까지 가고 싶네요..

언제나 기도해주시는 동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지체분들 때문에 제가 직장에서 이 짓(^^)을 하게 되었어요..

김찬우
댓글
2010.06.25 09:16:24

동석형제님 지금 걷는 그 길이 맞아요...

정말 귀한 본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다음 주부터 강연웅, 권택용형제와 맨투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도 동석형제님처럼 열심히 달려갈께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6.25 09:23:29

이 시대의 바울의 영성으로 살아가는 귀한 동역자분들이 있어 감사합지요^^

아~~ 십자가의 그 사랑...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할때마다

탄성과 눈물이 마르지 않기를...

김찬우
댓글
2010.06.25 09:17:13

그리고, 달려 갑시다.....

조동석
댓글
2010.06.25 12:39:41

아멘...

축구 점수맞히기해서 지는 바람에 2만원이 나갔네요..

돈 딴 후배가 오늘 원룸 쓰리계탕 사준다하네요. ^^

안우용
댓글
2010.06.24 10:14:04

3:1로 패배, 8강좌절에 1만원 걸었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0.06.24 10:19:11

원룸 쓰리계탕 이라...

사무실 전체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산다는 말로 해석되는데

영어인데,, 참 한국말처럼 착 와닿네요.  ㅋㅋㅋㅋ

지난부부터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며 달리다 보니

오늘은 지각을 해 버렸네요...ㅠㅠ

우간다 현지인이 강남세브란스병원 인턴차 기구 선교관에서

머무는데 한국말로 하자고 강요하고 있어요..ㅠㅠ

잘자 잘가 엄청 잘 하던데요~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어찌나 구여우신지..ㅋㅋ

김찬우
댓글
2010.06.24 09:21:42

한국어를 향한 그 열정

우리는 인도선교땜시 영어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야하는데,, 하는데,,,

김은나
댓글
2010.06.24 09:57:31

순장님

건강 잘 챙기소서~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6.25 09:24:32

몸보신 좀 해야겠구먼^^

신성희
댓글
2010.06.25 09:45:52

우리 순장님~

요즘 너무 바쁘신가봐요.

건강 잘챙기셨음좋겠어요~

강의가 끝나고

 조편성을 시키더니 친목도모한다고 게임을 한다네요....뜬금없이 웬...

다들  뭐야..게임하는거 싫은데..귀찮아..하는데

 

이기면 상품준다는 소리에

갑자기 다들 소잡아먹을듯한 적극적인 눈빛으로 변하더니

애들이던 어른들이던 뭘 줘야 열심히 하는것은 정답인듯.ㅎ

 

게임은 같은조의 사람들 이름을 시작한 사람부터 계속 중복해서 말하기. 첫주자가 완전 유리~

 

아,,근데..이건 외우는것도 외우는거지만 완전 스피드짱으로 빨리 말해야 하는거라(초를 재기때문에)

왕부담...난 5번째여서 더 왕부담..ㅠㅠ

근데 다들 상품걸려서 그런지 엄청 빠르게 잘하더군요. 빨리 못하면 맞을 분위기 이미 조성되고..

 

기대도 안한 우리조가 1등해서 대체 뭘 주려나 했는데

뭐,큰건 아니고,, 큐브를 주네요.왜 육각형 돌려서 똑같은 그림맞추는거 있죠?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10000원짜리라고 강조하는 사회자님.ㅎㅎ

 

"주님 잘할수있게 도와주세요~"ㅎㅎ 했더니만

게임에서도 승리했네요.ㅋㅋㅋ

길은실
댓글
2010.06.24 09:05:31

ㅋㅋㅋ

성희야 어디야 무슨 강의를 들으러 간거얌?^^

우리 성희는 줍기도 잘하고 상도 잘타고 대단해~ㅎㅎ

김찬우
댓글
2010.06.24 10:20:03

게임의 여왕으로 추천합니다.

그런데,, 인도가서도 그거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조동석
댓글
2010.06.24 12:51:17

오호라...한 번 해봐야지..

워십팀 이번에 빅토리 100번이상 듣고 와야하는거 아시죠..

전 출근차에서 그냥 노상 듣고 있어요

퇴근차에서도 그냥 노상 들어요,,

이런 식으로 하면 하루에 30번은 듣는것 같아요

그런데, 외워지진 않아요,,, 흑!

길은실
댓글
2010.06.24 09:06:06

역쉬 대단해요~

찬우다다~^^

조동석
댓글
2010.06.24 09:59:47

똑같이 하고 있는 1인....결과가 같은 1인...

오늘 새벽, 경기 보다가... 심장 마비 걸릴 뻔했어여~ 정말. ㅎㅎㅎㅎ

 

박주영 선수가 자책골을 만회하기를, 그래서 죄책감과 부담감을 모두 떨쳐버릴 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정말 드라마처럼 멋지게 골이 들어 갔네여~ ^_____^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이영표(알고 보니 나랑 같은 나이임 ㅋ) 선수도 너무 너무 잘해줬구~

 

정말 주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어요~* 

 

박주영 선수 골 넣을 때, 이영표 선수 눈물 흘리며 주님 찾을 때... 저도 같이 울었뗘염 ^^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 가운데 있는) 우리나라에 큰 감동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 또한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영주(강남)
댓글
2010.06.24 08:24:14

다 끝나고 이영표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정말 멋있더라~~

나도 감동의 눈물이 찍------_-------

근데...

이영표선수 정말 말띠맞아?

좀 나이들어 보이는데 말야...웅...

우리가 동안인건가?ㅋㅋ

 

이영표선수 VIP(태신자)가 박지성 선수라고 하더라 완전 도전된다. 그치?

 

조동석
댓글
2010.06.24 10:00:56

다 들 뭐하고 있는거얌?

누가 동안이래 ? ㅎㅎ

김은정(강남)
댓글
2010.06.24 11:06:14

안구가 어려보인다는~ ^^

김은정(강남)
댓글
2010.06.24 11:04:30

TV에서 33세래서 동갑인줄 알았더니~

77년생이네~ ㅋㅋㅋ 뭐 그래도 내친구.ㅋ ㅋㅋ

김남일도 77년생임 ^^

김찬우
댓글
2010.06.24 08:36:27

말띠라.. 그럼 김민호어린이랑 동갑이네... ㅋㅋ

신성희
댓글
2010.06.24 08:36:44

어?이영표가 말띠예요??몰랐네.

나도 나이가 훨씬 많은줄 알았는데.

언니들이 동안이신거 맞아요~

월드컵 응원도구를 여기저기서 많이 팔던데,

김연아,박지성 가면도 있네요.

 

2002년도에는 히딩크 가면이 최고로 많았는데~

 

얼굴 가리고 다니기에 가면이 최고~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0.06.23 14:09:40

성희야~~

성희는 예쁘니까 되도록 얼굴이 내 놓고 다니렴^^

ㅎㅎ

다시한 번 大~한민국!!!

김은정(강남)
댓글
2010.06.23 16:13:34

영주야~ 생각해보니깐 어제 너랑 같이 응원할 걸 그랬어~ ㅋㅋㅋ(생각을 미처 못했당 ㅎ)

동생도 없었는데~~

같이 응원했음 장난아니였을텐데~ ㅋㅋㅋ 아쉽넹 ㅎㅎ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0.06.24 08:21:27

그러게 말야^^ 나두 생각도 못했네ㅎㅎ

담에 기회되면 꼭 그렇게 하자^^

김찬우
댓글
2010.06.24 08:37:07

재밌군요,,,

ㅋㅋ

명지대학교 박지성, 오범석 화이팅...

아침 맨투맨 하고 있는디... KCC형제 자매님들  한 명 두 명 오시더니 큐티모임 하시더군요..

축구땜시 잠도 못 잤을텐데... 참 대단 하시더만요...

KCC 최충섭형제님, 소덕연자매님등... 참 존경스럽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06.23 14:35:33

KCC의 강력한 군사들이시군요^^

김찬우
댓글
2010.06.24 08:37:45

KCC의 정진산형제 눈물이 생각나는군요....

 

'부부는 닮는다' '부부는 닮는다.' 과연 사실일까?
이 속설을 증명해 낸 연구가 나와 흥미를 끈다.
영국 리버풀 대학의 연구진은 남녀 각 11명에게
부부 160쌍의 사진을 뒤섞은 뒤 인상이 닮은
남녀들을 고르라고 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서로 닮은 것으로 지목된 남녀 가운데
실제 부부가 상당히 많았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느낌표!가 감탄하다》중에서 -

*
몸은 마음을 따라갑니다.
마음을 나누다 보면 말씨와 생각이 비슷해지고
얼굴도 닮아갑니다. 닮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지요.
부부가 닮는다는 것은 잘 살아왔다는 뜻입니다.
어느덧 하나가 되어간다는 뜻이고, 끝까지
하나가 되어 잘 늙어가라는 뜻입니다.

 

부부가 서로 닮아가듯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닮아가길 소망하며~

예수 닮기 원하네~^^

 

 





신성희
댓글
2010.06.23 09:40:50

정말 부부도 닮으신분도 많은것같고,

결혼안한 커플들도 보면 분위기 닮은 분도 많이계시더라구요.

김찬우
댓글
2010.06.24 08:38:38

근데,,

"비움 채움 다움"

이건 제가 지은 우리집 가훈인데....

 

조동석
댓글
2010.06.24 12:52:38

농협의 채움카드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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