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와 함께 새생활 시리즈를 공부했습니다. ^^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라는 주제를 공부하며
"아빠는 이제 누구라고?"
"하나님의 자녀지~"
"그럼 다른 크리스찬과 아빠와의 관계는?"
"형제"
"아빠 축하해~ 아빠는 이제 이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인 된거야~ 와~ 짝짝짝!!!"
아빠도 함께 박수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가 하시는 말씀
"성경이 참 깊이가 있네~"
며칠 전에는 평소처럼 성경 몇구절을 읽어주었는데,
아빠가 눈을 지그시 감으시더니 하시는 말씀
"좋네~"
"정말? 더 읽어 줄까?"
"그래~"
함암치료 때문에 식사를 거의 못하셔서 살이 많이 빠지셨는데...
아빠의 얼굴에 웃음이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순장님들의 기도에 저 역시 힘을 내어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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