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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풍같은 하루를 보내고 당직을 서고 있네요.^^:;

오늘 팀장이 출장가면서 생전 보지도 못한 업무를 던져놓고 가서리..

담주 한주는 수원 업무지원이라 남은 이번주 기간 잘 해야 하는데..ㅠㅠ

주님 지혜를 주세요...플리즈.

김찬우
댓글
2010.10.07 08:33:31

폭풍같은 하루 라는 표현에서 하루를 미루어 짐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다른 사람들로 부터 은혜를 입게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07 08:40:58

은혜의 하루 되시길...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7 08:48:07

그 속에서도 감사를 고백하는 은실자매가 아름답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하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아들과 함께

모든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로마서 말씀을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니 평안하네요

"절대 공급"의 주님을 더 소망하게 됩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06 15:40:38

아멘입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6 15:42:46

주님은 우리에게 늘 감사와 희망을 주시네요 ^^

에스더 순장님~ 샬롬~* ^^

김찬우
댓글
2010.10.06 16:09:55

에스더자매님 강림하셨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16:16:59

왠지 찬우형제님이 젤 반가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길은실
댓글
2010.10.06 18:03:07

그니깐요..ㅎㅎ

어제 요즘 트렌드인 핫 요가를 하루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ㅎ

온도 38도, 습도 60% 상태에서 하는 거라 몸의 이완도 쉽고, 몸의 독소도 빠져나간다고 하니 괘얀더라구요 ㅋㅋㅋ

자매들의 경우 다이어트와 자세 교정, 피부 미용에도 좋을 것 같네요.

비티씨 교육 끝나고 배워보고 싶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ㅋㅋㅋ

 

암튼, 어제 아는 분 집들이가 있었는데...

일대일이 아니라서 사영리를 전하지는 못했구요 ㅠㅡ.

식사하기 전에 이 가정을 위해서 축복 기도해 주고 싶다고 하고 기도해 주었는데... 좀 어색했다는. ^^;

긴장해서 제대로 기도 못했던거 같아 아쉬워요.(워낙 기독교에 관심 없는 분들이라..)

오늘 아침 출근길엔 몽골에서 오신 분이 갑자기 길을 물어보시더라구요~

길을 알려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할 수 있었는데,

하루에 4시간 밖에 못자고 일요일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짧게 축복의 인사를 전하고 사영리를 전해 주고 왔습니다. (어디 가시는 길이라 읽어주지는 못했네요.)

음... 보다 담대한 마음이 있어야 겠어요..

주님, 준비시켜 주시고 순종하게 해주세요.

조동석
댓글
2010.10.06 14:19:28

은정자매님은 항상 준비가 되셨네요.. 저도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김에스더
댓글
2010.10.06 14:43:09

은정자매^^~

어디서나 복음전도자로 살아가는 그대는 정말 멋쟁이!!~

훈련을 통해 더운 충성된 제자로 헌신하길 기도하고요

언제함 핫요가에서 만나삼^^~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6 16:05:06

^^ 네~ 순장님ㅎㅎㅎ 우리의 삶도 핫/하게~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0.06 16:11:18

핫 요가라,,,, 으흠,,,,

좋기는 할것 같네요.. 만능 스포츠맨이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하기를 힘쓰는 모습이 무척 도전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16:18:25

전 개인적으로 찜질방도 답답해서 안가는데.. 핫요가라..ㅋㅋ

여하튼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그 열정.. 정말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실거예요.

길은실
댓글
2010.10.06 18:10:39

복음들고 산을 넘는 은정이의 발걸음이 넘 이쁘다~

아까 통화해서 넘 기뻤는데..^^

위원님 식사 기도중이라 급히 끊었네..^^;;(간사 퇴사로 송별 식사였거든)

 

핫요가에서 복음 전하는건 좀 무리가 있어..숨 가쁘니..ㅋㅋ

수업 끝나고 휴게실에서~ㅎㅎ

어제 저녁 식사와 함께(남자 2이서 수제햄버거를 먹으며ㅋㅋ) 절친한 직장 선배님과 복음을 나눴습니다. 근데..복음을 전할 땐 감사한데..그 다음날엔 왜 이리 다운되죠..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김찬우
댓글
2010.10.06 09:53:15

글쎄요,, 저도 그 이유를 잘.....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6 13:16:47

나두 그라~제 버거 먹구 싶당. *^^*

//

저두 은혜받은 담날은 좀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결론은 사단의 공격이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정신 차리고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단하게 무장해야겠어여~

승리!!! ^^

이주열
댓글
2010.10.06 13:23:39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예수님..감사합니다...

아버지..사랑합니다...

성령님..도와주세요..

 

10번씩 외쳐보세요..

다운이란 말.. 쉽게 안나올겁니다.

화이팅!!!

조동석
댓글
2010.10.06 14:17:38

성령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06 18:12:03

수제버거 정말 맛있는데..ㅎㅎ

고용주
댓글
2010.10.06 21:09:11

서울대입구로 오셈~^^

항상 있어야 할 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김찬우
댓글
2010.10.06 09:06:48

동석형제님이 그 자리에 계시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09:37:49

찬우형제님도 그 자리에 계시죠^^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6 10:48:23

영미 순장님도 그 자리에 계시죠~^^

조동석
댓글
2010.10.06 14:17:57

뭣들 하는거얌! ㅎㅎ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6 14:51:43

주님이 계셔서 우리도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네요~ *^^*

하지만 먼저 본을 보여주신 순장님들이 계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답니다~ㅎ

동석 순장님~* 감사해요 : )

길은실
댓글
2010.10.06 18:12:56

답글 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ㅋㅋ

요사이

생전 입에 안맞던 삼계탕이 입에 맞네

오호라,, 닭들 다 주거쓰~~

조동석
댓글
2010.10.06 08:54:06

그러고 보니 쓰리계탕 안 먹어 본지 좀 됐네...

김찬우
댓글
2010.10.06 09:06:15

저는 오늘 예정된것까지 치자면 삼연타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09:35:47

전 삼계탕보단 그냥 후라이드치킨이 좋던데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06 14:54:46

저는 반반..

길은실
댓글
2010.10.06 18:13:44

진짜~

찬우다다 물에 빠진 닭 안 드시잖아요..ㅎㅎ

담에 한방으로다 함께 해요~ㅎㅎ

오직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

오직 성령충만,,,

오직 간절함으로 구하는 한가지 성령충만,,,

김찬우
댓글
2010.10.06 08:29:22

성령이 아니고서는.....

하고서 이어지는 것들이 생각나네요...

조동석
댓글
2010.10.06 08:54:38

형제님의 말투로 읽어져요... 신기하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09:37:19

요즘 업무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늘 언제나 복음으로 몸부림치시는 재근형제님의 모습으로 인해 늘 도전을 받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06 18:34:26

오직...

십자가의 감격으로만~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새벽부터 멤도는 십자가..

오늘 하루도 십자가 붙들고 승리하게 하소서.

김찬우
댓글
2010.10.06 08:29:01

오래된 찬송가가 간혹 더 큰 은혜를 주네요...

조동석
댓글
2010.10.06 08:55:09

십자가의 감격이 내 안에 있기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09:38:49

폭풍같은 업무로 요즘 주열형제님이 더 힘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힘내셔요^^

주님이 계시쟎아요^^

길은실
댓글
2010.10.06 18:35:24

맞아요..힘내세요.^^

사고 후유증 없이 속히 회복되셔야 하구요~

오늘 오전 기도회 모임 마치고 본부장께서 구구구 불러서 온누리 서빙고 성전으로 접대 선물 준비 해서

와 달라고 해서 갔는데요..ㅎㅎ

온누리 25주념 기념 행사로 김도현님이 초대 되어서 오셨네요.^^

성령이 오셨네/ 샬롬 두곡을 부르시고 가셨어요...^^ 잘 생기셨어요.ㅎㅎ

바쁜 업무로 김도현님의 찬양만 듣고 나가는데..앞에 가길래 넘 좋아요~라고 외쳤어요..ㅋㅋ

우히히

 

김찬우
댓글
2010.10.06 08:27:47

근데,,, 구구구 불러서 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길은실
댓글
2010.10.06 11:27:57

ㅋㅋㅋ

콜텍시요.^^

999-9999

조동석
댓글
2010.10.06 08:58:31

처음에 윤도현 오타인줄 알았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6 09:40:01

저도 구구구가 궁금하네요. ㅋㅋ

매주 화욜 오전 교회 아기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베를 가르치고 있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공원으로 가을소풍 다녀왔어요.

발레를 가르치는 샘과 산책을 하다가 사영리를 전했어요

영접기도를 해본적 없다 하셔서 영접기도 하고 기쁘게 감사기도도 드렸네요

은혜로운 시간이었답니다.

관계전도대상자가 몇분 더 계신데 훈련기간 안에 꼭 다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복음안에 기쁨이 있네요 기뻐요~~~^^

조동석
댓글
2010.10.05 17:20:15

복음전하셨는가베?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5 18:00:40

그런가베? ^^ *

앙~ 순당님~ 저 관계 전도 너무 어려워요~

오늘하고 목욜에 약속 잡아놨는뎅 기도해주세요. *^^*

길은실
댓글
2010.10.05 18:19:16

그런가베..ㅋㅋ

은정 담대 함으로 잘 전하길 기도할께~^^

길은실
댓글
2010.10.05 18:18:19

우와~ 지현

가베도 가르치는구나~

요즘 갈수록 이뻐지삼~^^

김찬우
댓글
2010.10.06 08:28:39

가베를 에스더자매가 많이 좋아하는것 같은데,,

아직 못하네... ㅋ~

모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려주세요~^^

처음입니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5 15:27:54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사랑의교회 신관 411호에서 진행이 됩니다.

찬양/반별성경공부/메시지 순으로 진행이 되구요.  새로오신 분은 2주간 모임소개를 합니다.

좀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최영미(010-5393-5810) 연락주세요.

조동석
댓글
2010.10.05 17:20:49

네 이렇게 됩니다.^^

장지나
댓글
2010.10.06 10:34:29

감사해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5 17:32:03

백문이 불여일견~ ㅎ

일단 한 번~ 와 보시라니깐여~ *^^*

오셔서 김은정을 찾아주세요. ㅎㅎㅎ

한 번에 찾으면 선물있어여~*  

김찬우
댓글
2010.10.06 08:28:14

네 미리 알려주신 분이 계서서 저는 생략....

추석연휴가 지나고 바로 일본에 갔다왔더니, 일이 너무 밀렸네요~

오늘부터 야근에 돌입해야할듯~

아자 아자 화이팅!! 감사한맘으로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0.05 13:46:04

선물,,, ㅋㅋ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5 15:06:53

저두여 ㅋㅋ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0:07

저두요..ㅎㅎ

간절히 원해요~ㅎㅎ

조동석
댓글
2010.10.05 15:58:23

야근도 즐겁게..

아침부터 이곳저곳 끌려다니다가 이제 자리에 앉네요.

무척 산만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계획대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일단 사랑하는 마음으로 ~

 

 

조동석
댓글
2010.10.05 11:18:52

구리..

안우용
댓글
2010.10.05 11:26:06

구리.. :D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5 11:27:00

구리?? 구리구리??

*^^*??

아?? 혹시 집이 구리??

안우용
댓글
2010.10.05 12:57:57

ㅇㅇ 구리임 ~

김찬우
댓글
2010.10.05 13:45:52

아침부터 이곳저곳 끌려다녔다는 말이

하는 업무가 잘 안되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맞나?

암튼,,,, 저도 동일한 마음입니다만,

우리 같이 평안을 찾아요,,,,,,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1:06

끌려다니다가도 제 자리로 올수 있으니 감사하네요~

아침에 구로 모임에서 새벽기도하며 훈련순장님들과 오늘 만날 전도대상자, 이주열 순장님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또 시작이 영수순장님과 저 둘이서 ㅋㅋㅋ 복음에 대한 원색적인 메시지 들려 주셔서 오늘 전도할 때 그대로 전하고 싶더라구요. 정말 예수님의 보혈이 멸망당할 우리를 구원해 주셨구요. 인생이 길어야 80인데 복음으로 살지 않으면 그냥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일뿐...우리 속에 죄악의창고 같아서 육신, 세상, 사탄...사탄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되지만 육신은 그저 순간순간 영혼의 호흡을 통해 다스릴 수 밖에..세상은 보는 것을 주의해야 하고...아침에 많은 메시들을 주셔서 몇 개라도 주워 담습니다. 샬롬 ~~

김찬우
댓글
2010.10.05 09:25:22

고용주형제님이 훈련순장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글이 눈에 확 띄네요

정말 기대되는 5인조입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05 09:37:15

잘 받아먹는게 형제님의 강점이시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5 10:05:19

영적 시너지가 강남모두에게 흘러넘치는 것 같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2:14

와우~

많은 리더쉽과 교제 참 유익하죠~

과연 응답받을 수 있을까?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것 아니니

주를 찬양 순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게 속한 것이니

송혜연
댓글
2010.10.05 09:15:10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니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5 10:06:26

혜연자매님.. 오타체크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05 13:08:14

영적으로 무서운 훈련생분들 ㅎㅎ

송혜연
댓글
2010.10.05 13:33:29

헉~오타체크 된건가요??ㅋㅋ

오해하지 마세용...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05 17:22:13

죄송해요.. 이미 오해했어요 ^^(농담..)

어제 간증 너무 감사했어요.. 따봉이란 최상급의 표현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3:48

혜연자매님~

귀한 간증 넘 감사했어요~

갈수록 얼굴도 환하게 빛나고^^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4:31

아멘..^^

꼭 손을 들고 찬양 하셔야 해요.

오늘 아침 가을을 마음껏 누리고 회사에 왔습니다.

주님과 함께...

김찬우
댓글
2010.10.05 09:02:21

가을 하는 단어를 들으니

예전 좋아하던 팝송중에서

아프로디테즈 차일드의 "스프링, 써머, 윈터 앤 폴" 이 생각나네요

근데,, 왜 겨울 다음에 가을이라 했지?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5:24

어머~

찬우다다는 모르는게 없으셩~ㅎㅎ

주일날 하경이 유치원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항상 토요일날 운동회가 있었는데 지난 비로 연기되어 주일날하게되었어요 토요일로 잡혔다면 제 훈련일정관계로 곤란했을텐데

주일 예배후 참석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많은 비가 예보되어있어서 토요일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은 저희 부부는 걱정반 안심반(?) 하고  있었는데

하경인 비가안오길 기도했지요^^;;

하경이는 단호하게 비가 안올꺼라고 "괜찮아 아침되면 운동장도 다 말라있을꺼야 "라고 합니다.

오전예배마치고 운동장으로 향햐는데 정말 비가 안오고 해도 쨍쨍 하경이는 신이 났습니다^^

신나게 응원도 하고 경기도 하고 점심시간이 되자 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니

억수같은 비가 15분을 쏟아내곤 운동장을 물바다로 만들어놓고 사라졌습니다 햇빛 쨍쨍!!

결국 운동장사정상 중간에 취소되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쉽긴 했지만 ...저흰 달콤한 낮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하경이도 만족하고 우리부부도 만족했던 하나님의 기도응답이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4 16:11:56

하경이의 기도에 응답해주셨네요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05 08:22:47

온 가족이 복음에 우선순위를 둔 가운데

기도응답을 믿음으로 얻으셨네요..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5 11:28:59

하나님이 고심한 흔적이 보이네요~* ^^

조동석
댓글
2010.10.05 17:23:15

기도의 가정이네요..

길은실
댓글
2010.10.05 18:29:29

하경이가 기도하는 모습을 그리니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

방금 점심 시간에 회사 과장님과 복음을 나눴고 영접하셨습니다. 사영리를 꼭 다시 읽어 보시겠다구 드렸구요.

"내 삶에 재즈처럼 다가 오시는 하나님" 책을 다시 만나 드리고 복음에 대해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

송혜연
댓글
2010.10.04 13:37:39

와우~역쉬~~^^

감사감사~~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4 13:38:07

재즈처럼 다가 오는 건 과연 어떤걸까요? ^^

저에겐 봄 햇살처럼 살포시 다가 오셨는데~ *^^*

혜연이 다음 번 간증자는 단연 고용주 형제님이시네요~^^

하나님께서 그러시네요~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용주야~"

*^^*

 

홍지현
댓글
2010.10.04 15:33:44

고용주 형제님 다음은 은정이가 되길~~~^^

고용주
댓글
2010.10.04 16:29:18

은정자매님 감사~^^

재즈처럼 그 책은 새신자용에게 복음의 기본 에 대해서 잘 쉽게 설명한 책이래요. 옛날에 "재즈처럼 하나님은"의 증보판입니다.

그 외 책선물로 빌하이벨스의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 당신은 누구인가" 그리고 여자분에게는

"5가지 사랑의 언어" 가 어떨까 싶구요. 관계전도의 마지막이 책 선물이 가장 효과 있는듯합니다. 아직까진

40~50대 나이드신 분은 이만재씨의 "찐빵시리즈~", 그리고 부장님 같은 경우는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이 어떨까합니다.

이번 주에 선물용으로 책 6권 주문했답니다.

안우용
댓글
2010.10.04 13:52:00

: )

김찬우
댓글
2010.10.04 15:11:04

재즈하면

음,,, 뭐지?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04 15:25:09

수고많으십니다요..

길은실
댓글
2010.10.05 18:31:00

어떤 책인지 궁금 해 지는데요..ㅎㅎ

강남역모임 여러분 사랑합니다.^^

BTC3훈련생 네 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기도나눔방에 기도제목 올렸습니다.

탁월한 강남역 BTC1 훈련순장들과 훈련생 여러분들도 화이팅!!!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04 12:58:08

BTC 3 훈련순장으로 넘 수고가 많으신 혜순자매님.. 감사합니다.

식사한번 대접해 드려야겠네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04 15:06:09

소리없이 강하신 BTC3 순장님들~ ^^

순장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ㅎ

혜순 순장님은 언제나~ 사랑이 많으시군요 *^^*

감사해요~*

김찬우
댓글
2010.10.04 15:10:33

BTC1이 화려한 조명속에서 펼쳐진다면

BTC3는 마치 동굴속에서 빚어지듯이 빚어지기에

암튼, 혜순자매님이 훈련순장으로써 아름답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04 15:24:43

시키면 해야지요...

이주열
댓글
2010.10.04 16:24:09

형수님, 기도하겠습니다.

가끔 BTC 3단계 훈련 순장으로 섬기시는 것도 잊어버리네요. ㅡ.ㅡ;

길은실
댓글
2010.10.05 18:32:00

사랑의 수고에 감사해요~

 

 

강남역모임에 많은 기도의 제목들이 있고,

현실적인 필요가 있는 상황임에도

훈련순장과 훈련생들을 통해서 아름답게 세워져가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이주열
댓글
2010.10.04 10:17:39

그러게요..

찬우 형제님을 비롯해서 여러 순장님들의 섬김이 있어서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조동석
댓글
2010.10.04 10:35:52

맞다고요..

송혜연
댓글
2010.10.04 13:38:40

순장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05 18:32:54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훈련순장과 훈련생들의 모습에 감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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