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직장 동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요~
갑작스레 일이 생겨... 1시간이나 늦었더랬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더라구요~~ 흑흑...
감사하게도 그 아이가 주님을 영접하긴 했지만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것 같더군여.
2번 교회 갔었는데, 갈때 마다 돈 바구니 지나가면 친구가 빨리 돈내라고 그랬다구..
글구 교회에 나쁜 사람도 많고, 교회끼리 막 싸우는 것 같다고..
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준 후, 우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다고 말해주었죠~
교회의 역할, 성도의 책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겠어요~
다들 힘내요~ 샬롬~ ^^
3층에 어르신들이 다 해외출장이라 여름휴가 맞을 줄 알았는데...^^:;
폭탄이 계속 날라 오네요...
해외출장/식량의 날 행사 동원/ 2단계 훈련 진행으로 인력들이 다 분산되어 바쁘네요...
오늘 훈련지원으로 언제 끝날지....ㅠㅠ
김경아자매가 담주 어린이집 실사로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고 있어요.
어제 집에도 못 들어가고 밤샘 작업하고 오늘 아침엔 아침밥 사러 잠시 나오고..
지치지 않고 건강 잘 관리 할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이상미 자매님 아버님이 어제 일하시다 많이 다치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후유증 없이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 부탁드리구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라...
주변에 환경이 어렵고 아픈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기도 할 때임을 계속 말씀 해 주시네요.
감사함으로 이겨내길 소망해요.
월요모임 마치고 돌아가면서 하경이와 하은이가 이번주가 아빠생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차안에서 하경이가 엄마 아빠생일이여요? 아빠생일날 선물로 팽이사줘요.. 라고 하네요 (하경이가 넘 갖고 싶은 거죠..^^;;)
하은이도 이어서 나도 떡케익 먹고 싶어 아빠생일날 떡케익 사자..
반응이 귀엽기도 했는데 괴씸한 생각도 들었지요 아빠생일날 너희가 좋아하는거 사는거 너무하지않아?
했더니 가는 내내 둘다 그렇게 하자고 떼 쓰고 울며울며 집까지 갔네요 @@
그러면서 하나님앞에서의 제모습도 이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을 위한 일이야 하면서 제욕심만 채운일은 없는지 떼쓴적은 없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하나님을 향한 제 모습에 거울이 되어줄때가 많네요..^^
어제 태양 형제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만났는데~ 수제 버거 사줬어요~ㅎㅎㅎ
태양 형제는 센스쟁이~ ㅋㅋㅋ
만나서 밥먹구, 이번 주 성경 구절 암송하고 사영리 각기 다른 반응 외웠네요~~ ㅎㅎ
이번주 성경 암송은 우리의 죄 문제와 예수님의 대속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태양 형제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시 한 번 주님의 죽으심과 우리의 구원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보통은 금욜에 외우게 되는데~
태양 형제 덕분에 수욜에 외우게 되어서 감사해요 ^^
깊이 있는 묵상 그리고 따뜻한 배려와 섬김...
태양 형제님은 참 본 받을게 많은 분이란 걸 새삼 느끼고 왔답니다~*^^*
태양 형제... 참고로 담주에는 사영리 암송해야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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