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전 오래전 전폭으로 전도하던걸 듣고 있던 옆테이블 손님(믿는 분)이 내용이 너무 좋다고 혹시 그 자료 좀 얻을 수 있냐고 하신적은 있었는데...
음... 제 생각엔~
평소 기독교의 전도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같네요~
그런 분들에 대한 대응법은...
가벼운 미소 한잔의 여유~와 ^^
그분을 위한 진실된 기도가 아닐까 싶네요~^^*
용주 브라더님~
힘내셍~ ㅎㅎ
기독교는 강요하는 신앙이 아니죠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니까요 우리는 그런 주님을 전하고 영접하는 법을 알려주는 도구가 되는것이구요
그분의 오해가 있으신거니 간단한 확인을 해주시는것도 나쁘지않을꺼 같은데.. (구원의 강요부분에 있어서요~)
(사영리에 보면 영접하시겠습니까하고 묻는 상대방의 의지에 결정권을 가지는 질문이 있으니까요 거절 또한 받아들이구요 허니 강요라 할수 없죠?)
혹 단골커피숍이시라면 다시 한번 접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왜 강요하는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라는 질문과 함께요 그럼 더 정확한 진단이 나오겠지요? 그가 이단인지 기독교에 대한 상처가 있었는지..
이단이라면 조용히 자리를 피하시길 권하구요 아니라면 또한번의 전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좋겠구요..
지금은 BTC훈련기간이니 각기다른 반응에 따른 사영리 전도에 집중하시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기본에 충실하고 반복할때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지거든요^^ 지금은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Amazing Grace에서 들은 글귀입니다.
공동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와 닿았는 글이네요.
감사하게도 인터넷에 동일한 글이 올라와 있어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공동체는
내가 가장 함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언제나 사는 곳이다.
헨리 나우웬의 책
<평화에 이르는 길>의 한 구절입니다.
이 말은 그가 직접 한 말은 아니고
친구에게 들은 말이라고 하는데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이지요.
공동체, 공동운명체는
흔히 한 배를 탔다고 표현합니다.
살면 같이 살고, 죽으면 같이 죽게 되지요.
가정, 교회, 그리고 일터,
삶의 자리들은 모두
나와 한 배를 탄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언제나
내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타입이나 스타일이 아닌데도
내 머리는 어느새
그 사람을 ‘싫은 사람’으로 규정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적된 ‘싫은 사람’ 명단에
그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올려놓지요.
아, 저 사람만 없으면 완벽할 텐데.
저 사람만 빠지면 우리는 정말 최곤데.
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선 알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는 언제나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요.
헨리 나우웬은 친구의 말에 이렇게 덧붙입니다.
가장 함께 있고 싶지 않은 그 사람이
사실은 가장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가장 치유가 절실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라고요.
오직 그 사람을 통해서만
우리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 고백하고 용서하며
끊임없이 계속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
내 머릿속의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은 아닐런지요.
선릉역을 가다보면 용달차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팔기에??' 너무 궁금해서 차안을 빼꼼히 보았죠~ㅎ
우왕~ 바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떡볶이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사람이 많아 먹질 못했었는데, 어느 날 기회를 잡아 먹게 되었지요. 냠냠냠ㅋㅋㅋ
용달차에서 일하는 사람만 5명이라~ 저는 얼마나 맛있을까 정말 기대하며 먹었는데...
....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매운 떡볶이를 먹었네여~ㅎㅎㅎㅎ(사실... 맵다기 보다는 혀에 통증이... ㅋ)
인터넷에 선릉역 매운 떡볶이라고 검색하면 나올 정도로 유명함~^^
혹시 매운 떡볶이 좋아하시면 선릉역으로 오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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