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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도대상자 분과 함께 영접기도하고 교회참석을 권면했습니다. 근데 옆에 있던 커피숍 여직원이 그런 식으로 구원을 강요하면 안된다고 훼방하네요(여직원: "그건 아닌것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분..성급히 마무리 했는데요..특이한 경험입니다. 전 이단인 것 같습니다만 기존 크리스챤이 영접기도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딴지를 걸까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2 14:08:28

어머나..  전 오래전 전폭으로 전도하던걸 듣고 있던 옆테이블 손님(믿는 분)이 내용이 너무 좋다고 혹시 그 자료 좀 얻을 수 있냐고 하신적은 있었는데...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2 14:45:07

음... 제 생각엔~

평소 기독교의 전도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같네요~

 

그런 분들에 대한 대응법은...

가벼운 미소 한잔의 여유~와  ^^

그분을 위한 진실된 기도가 아닐까 싶네요~^^*

 

용주 브라더님~

힘내셍~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0.12 15:06:39

다들 하신 말씀이지만,,

그 여 종업원 분이 상처가 있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홍지현
댓글
2010.10.12 16:07:45

기독교는 강요하는 신앙이 아니죠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니까요 우리는 그런 주님을 전하고 영접하는 법을 알려주는 도구가 되는것이구요

그분의 오해가 있으신거니 간단한 확인을 해주시는것도 나쁘지않을꺼 같은데.. (구원의 강요부분에 있어서요~)

(사영리에 보면 영접하시겠습니까하고  묻는 상대방의 의지에 결정권을 가지는 질문이 있으니까요 거절 또한 받아들이구요 허니 강요라 할수 없죠?)

혹 단골커피숍이시라면 다시 한번 접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왜 강요하는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라는 질문과 함께요 그럼 더 정확한 진단이 나오겠지요? 그가 이단인지 기독교에 대한 상처가 있었는지.. 

이단이라면 조용히 자리를 피하시길 권하구요 아니라면 또한번의 전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좋겠구요..

지금은 BTC훈련기간이니 각기다른 반응에 따른 사영리 전도에 집중하시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기본에 충실하고  반복할때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지거든요^^ 지금은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고용주
댓글
2010.10.12 16:21:21

긴 답글 감사드려요. 단골이므로 왜 그랬는지 직접 물어봐야겠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12 17:26:36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한 번 들어보세요...라고 말씀하시면서...

김태양
댓글
2010.10.13 12:14:26

몇가지 생각이 머리에 맴도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물어보신 후에 다시 나누어 주셔욤... 홧팅~

아, 정신없이 바쁘네요~~

주님이 주신 지혜로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2 14:08:58

탁월하게 잘 감당하실 거예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2 14:47:15

음~ 저는 정신없이 바쁘지도 않는데... 정신이 없네요~

지혜와 평안함을 달라고 기도할게요~*^^*

참.. 순장님 이름이 왠지 영어 발음 같아요~

미~일, 영어로 밀크할 때 미~일크 맞나?? ㅋ

김찬우
댓글
2010.10.12 15:05:34

탁월한 미일자매... 미일자매가 바쁘다니....

쫙쫙 일을 처리할 것 같은데..

절대량이 많은가 보네....

조동석
댓글
2010.10.12 17:27:40

바쁜가운데도 출첵하시는 멋진... 자매님...

설교 시간이 되면,

태양 순장님과 형규 순장님은 마치 거룩한 명을 받은 서기처럼 거침없이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엄숙함과 경건함마저 느껴지는 그들의 혼이 담긴 글쓰기 작업!

추사 김정희 선생님과 비견한다해도 손색없을 그들의 필력!

 

하지만 어제 메신저셨던 찬우 순장님께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롭고도 예리한 메세지들을 쉬지 않고 쏟아내자

형규 순장님은 중간에 글쓰기를 포기하셨지요...

 

암튼.... 본론은~

어제 찬우 순장님의 메세지를 태양 형제가 어떻게 정리해서 올려줄지 기대가 된다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2 12:19:21

ㅋㅋ.. 공감백배^^

고용주
댓글
2010.10.12 12:26:18

맞아요 그 부분 아람어 의 흔적들..골고다, 아겔다마, 게바.......바바바...쭉 나열하시던데 요부분 기대합니다요.ㅋㅋㅋ

한 시에 점심먹으며 직장 분께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 구로에서 기도했는데 응답을 주시길 바라구요.

이분께는 증언 책을 선물하려 하는데..기도해 주세요.^^

 

김찬우
댓글
2010.10.12 12:57:16

메세지노트 中

"완전히 아람어로만 기록된 성경은 없지만, 구약의 에스라, 다니엘서, 예레미아, 시편 등의 일부가 아람어로 기록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약성경에도 아람어의 영향을 받은 단어가 등장하는데, ‘라가’, ‘사탄’, ‘달리다굼’, ‘에바다’, ‘아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메시아’, ‘마라나타’ 등이 있고, 지명으로는 가바다, 골고다, 아겔다마 인명으로는 게바, 바돌로매, 바디매오, 바나바, 마르다, 도마, 다대오, 바라바 등이 그것입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2 14:32:58

친절한 찬우씨~(순장님 ^^) ㅎㅎㅎㅎ

홍지현
댓글
2010.10.12 16:09:26

메세지 노트 전체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이형규
댓글
2010.10.12 14:17:33

ㅋㅋㅋ

전 어제 필기 안했어요~

좋은 내용이 있으면 필기하는 습관은 있는데~~

적으려고하니 가방에 팬이 없더라구요~

 

어제~ 에스라 인용구절 인상깊었습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2 14:32:08

뭔소리여~ ㅋㅋㅋ

형규 순장님이랑께~ 정형규 순장님~~ ^^

 

이왕 이렇게 된거~ 형규 형제도 앞줄에 앉아서 필기 열심히하면 좋겄네~

담에 형규 형제에게 펜 하나 선물해야겠구먼~*^^*

 

 

고용주
댓글
2010.10.12 14:34:45

역시 이름은 독특해야해~고용주 은정자매..앞에 내 글 댓글 좀 달아봐요. 그 여종업원.

이형규
댓글
2010.10.12 17:15:55

아항~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12 17:30:58

참 많은 형규가 있었네요.. 강남역엔...

조동석
댓글
2010.10.12 17:28:32

저는 어제 2동8형제님과 칠드런 본다고 뒤에 나가있었는데 다들 감동의 메시지였다고 하더군요...

태양브라더....빨리 좀 어떻게 해주세요...ㅠㅠ

회계하라

감사하라

 

이번 주간 회계감사기간.....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2 09:26:19

왠지 회계와 감사... 부담스럽죠..

조동석
댓글
2010.10.12 17:30:21

항상 감사할 이유가 넘치네요...

요즘 감기 기운이 있어서 ...

몸상태가 별루네요..훈련도 받고 할일도 많은데...

다시 재정비해서 훈련 잘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힘주실 주님께 감사하며 다시 시작해요^^

훈련생분들 순장님들도 힘내시구요~~

저녁 모임때 뵐께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7:04:09

병윤 형제도 힘내시구려~!!!

병윤 형제가 아프뎅께 내 마음도 아프구먼~*

힘내~ *^^*

김찬우
댓글
2010.10.12 08:40:52

어제 다시 회복된 얼굴을 뵙게되어서 좋았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2 09:27:01

아마도 찜닭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2 11:32:00

병윤 형제~ 나두 찜닭~~~~~~~~ㅎㅎ

조동석
댓글
2010.10.12 17:29:09

강남의 체육부장이 아프면 어떻게해?

건강 잘 챙기셈...

어제 청년회 예배 후 소그룹 모임에서 동생들이 멋진 별명을 붙여 줬습니다.

"용주바울" ~^^ 저녁모임때 뵈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7:02:09

용주바보~로 잘못읽었네요.

죄송합니다. ^^ ㅎㅎㅎ

 

고용주
댓글
2010.10.11 17:11:07

Spicy DDueokBokGi 사오셈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11 17:53:11

보자보자하니깐...^^

김찬우
댓글
2010.10.12 08:40:27

이미 그러한 사람이십니다...

훈련생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가 돋보이는 출첵이네요

주님의 강한 일군이요 군사들입니다!!

혜연자매님 순모임 인도라고 하는데 잘 부탁 드려요^^

예상 질문 뽑아 보라고 했는데^^;

샬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16:24:36

오우.. 기대가 되네요^^

김찬우
댓글
2010.10.12 08:40:13

뿐만아니라,,, 윤영자매님도 그렇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12 17:29:47

그 순장에 그 순원이란 말을 해 주고 싶어요..

저도 그런말 듣고 싶고 ^^

오늘 아침 출근길 Amazing Grace에서 들은 글귀입니다. 

공동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와 닿았는 글이네요.

감사하게도 인터넷에 동일한 글이 올라와 있어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공동체는
내가 가장 함께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언제나 사는 곳이다.

헨리 나우웬의 책
<평화에 이르는 길>의 한 구절입니다.
이 말은 그가 직접 한 말은 아니고
친구에게 들은 말이라고 하는데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이지요.

공동체, 공동운명체는
흔히 한 배를 탔다고 표현합니다.
살면 같이 살고, 죽으면 같이 죽게 되지요.
가정, 교회, 그리고 일터,
삶의 자리들은 모두
나와 한 배를 탄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언제나
내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타입이나 스타일이 아닌데도
내 머리는 어느새
그 사람을 ‘싫은 사람’으로 규정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적된 ‘싫은 사람’ 명단에
그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올려놓지요.

아, 저 사람만 없으면 완벽할 텐데.
저 사람만 빠지면 우리는 정말 최곤데.

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선 알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는 언제나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요.

헨리 나우웬은 친구의 말에 이렇게 덧붙입니다.

가장 함께 있고 싶지 않은 그 사람이
사실은 가장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가장 치유가 절실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라고요.

오직 그 사람을 통해서만
우리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 고백하고 용서하며
끊임없이 계속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
내 머릿속의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은 아닐런지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4:03:54

강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해요~^^

여운이 있는 글이네요.

 

가장 함께 있고 싶지 않은 그 사람이
사실은 가장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가장 치유가 절실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홍지현
댓글
2010.10.11 14:16:01

와~~ 연웅형제님 반가워요^^

글로 더 자주 만나요~~

 

조동석
댓글
2010.10.11 16:07:27

공동체의 구성원...

다양성을 서로 인정해야지요...

사랑으로...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16:26:14

공동체안에 서서히 들어오기에 아마도 그런 갈등구조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김찬우
댓글
2010.10.12 08:39:53

연웅형제의 글은

연웅형제를 닮았구려

지난주말을 보내며, 참 많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빛, 소금, 생명 = 예수그리스도(십자가)

 

주님은 날보고 빛,소금,생명이 되라 말씀하시네요~

 

 

 

고용주
댓글
2010.10.11 11:23:50

지난 주 8명 실천사역을 인도하셨던 분. 이번 주도 제가 동행을 요청드리고 싶으나~~~

전도인원수가 좀 부족한 다른 분들에게 순장님 양보하겠슴다.^^

김찬우
댓글
2010.10.11 12:57:18

미일자매,,,,

자매는 참 좋은 친구구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13:03:23

언니.. 오랫만에 실천사역에 오셔서 훈련생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이번주 사랑의 교회 설교내용중 소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조동석
댓글
2010.10.11 13:04:27

뭐 미일자매님은 FM이라 보시면 되죠...^^

선릉역을 가다보면 용달차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팔기에??' 너무 궁금해서 차안을 빼꼼히 보았죠~ㅎ

우왕~ 바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떡볶이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사람이 많아 먹질 못했었는데, 어느 날 기회를 잡아 먹게 되었지요. 냠냠냠ㅋㅋㅋ

용달차에서 일하는 사람만 5명이라~ 저는 얼마나 맛있을까 정말 기대하며 먹었는데...

....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매운 떡볶이를 먹었네여~ㅎㅎㅎㅎ(사실... 맵다기 보다는 혀에 통증이... ㅋ)

인터넷에 선릉역 매운 떡볶이라고 검색하면 나올 정도로 유명함~^^

혹시 매운 떡볶이 좋아하시면 선릉역으로 오세여~ ^^*

고용주
댓글
2010.10.11 11:22:52

오늘 훈련생 모임때 좀 사와요~~맛좀봅시다 얼마나 매운지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11 12:56:49

저희 집 주소 알려드릴께요,,, 주문좀,,,ㅋ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11 13:02:28

제가 신당동에서 태어나서 어릴적 왠만한 매운 떡볶이는 많이 먹어봤는데...

요즘은 안매워도 위가 좀 쓰리더군요...

점점 몸이 맹구가 되어가네요..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13:05:00

예비순장반에도 몇개 던져주셔요^^ 맛만 볼께요 ㅋㅋ

이형규
댓글
2010.10.11 13:15:54

거기 저 알아요~~

유명한데~~

좀 매움~

중독성 있어요~

BTC1 지난주는 기도리트릿이었습니다.

 

"기도안해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하나님께 받은 기도응답의  기쁨은 누릴수 없다 "   강의내용중에 새삼 와닿은 내용이었습니다.

 

주말에 급작스런 중보요청이 몇건 왔는데

중보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수 있어 감사했고

하나님안에서 한 공동체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했고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중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또하나의 사랑의 교제임을 깨달았습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48:07

순장님.. 제가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제가 부족한게 참 많은데~ 기도도 부족하네요~ ^^*

 

 

김찬우
댓글
2010.10.11 12:56:31

내 기도로 세상이 움직인다...

그러한 믿음으로,,,,

조동석
댓글
2010.10.11 13:03:53

기도...우리의 특권 맞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13:06:10

언제나 기도의 용사들이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온 몸이 뻐근하네요~

얼마 뛰지도 안았는데..

감각은 더 무뎌진거 같고~ 흐.. 

다음을 생각하여 특훈을 하고 오겠습니다~

 

BBB에 오면서~~

마치 토익학원 스터디반에 들어온듯해요~

영어 단어 안외우면 벌금내는 분위기가..

전도 안하면 큰일날 분위기~~

(ㅋㅋ 사실 복음 안전하면 큰일나죠~~) 

실천사역도 나가게 되고..

혼자하라면 못했을텐데..~

덕분에 회사에서 2명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네요~~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

 

고용주
댓글
2010.10.11 10:04:11

BTC 1-7 후보신가요^^ 과제들 하실때 엑셀파일로 정리해 놓았으니 활용하시길..ㅋㅋ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11 10:09:49

형규형제님 축구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저희집 방문 포함...

그 선한 눈이 참 좋습니다. 저는 선하지 않기에..좀 부럽기도하고...

앞으로 형제님과 함께할 사역이 무척 기대많이 됩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기타 특강 함 해주세요...

살면서 참 배울게 많네요... 이 모든게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 되기를...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18:18

주님의 선한 일꾼~ ^^

화이팅!!!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0.11 12:56:13

덩달아 저도 형규형제님의 소렌토를 타게 되었지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구하는 것을 보니 다재다능하시네요...

주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라

나의 앞뒤에 계시며 영원한 친구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생명과 목적은 주예수.

 

어제 찬양하면서 눈물이 흘러서..찬양 중에 눈물이 나려하면 챙피해서 눈을 감아버립니다.

주일 점심 때 밥 굶고 사도행전을 쭉 봤는데 그 은혜가 샘솟았나 봅니다.

옛날 백수 일때 빼곤 이런 적이 없었는데 BBB 온 일로 눈물이 많아 졌습니다.ㅋㅋㅋㅋ

오늘 점심때는 직장내 성민이라는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드뎌 양육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05:28

새벽기도회때는 동석 순장님과 지체들 때문에 눈물이 나고...

아침 밥 먹을 때는 미일 순장님땜에 눈물이 나려던 걸 꾹꾹 눌러넣고....

순장님들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감격입니다.

*^^*

용~ 브라더도 승리하세요~ㅎ

조동석
댓글
2010.10.11 10:12:10

밥 굶고 성경을....you win!!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과 사모함 정말 부럽습니다.

그 눈물이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김찬우
댓글
2010.10.11 12:55:41

눈물.....

눈물이 있다는 것은

그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새벽기도 끝나고 양재의 영원한 행님 영환형제님과 영미자매님 ...같이 밥먹었는디...

김치 달라는게 얼마나 망설여 지는지...

예전에 아무렇지 않던게 요즘 참 귀해 졌네요..

오늘도 내 주위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하루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08:47:44

오늘은 거하게 설렁탕집에서... 완전포만합니다.

영의 포만감으로도 가득한 하루되길 소망하며^^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09:04

김치 달라고 할때도 담대하게~ ^^

김찬우
댓글
2010.10.11 12:55:14

김치를 통해서 이렇듯 깊은 묵상을 나눈다는게 감사하네요....

저도 무관심한 분들,,,

오히려 카페에 들어오시지 못하고, 네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 못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은 안개인지? 아니면,, 비오기 전조인지 모를정도로

물안개가 쏴~~~

조동석
댓글
2010.10.11 08:40:25

워러포그....

글고 오니 오늘 월요일인데 어짠일로 비가 안왔데? ㅎㅎ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18:38

안개이옵나이다~ *^^*

비밀글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사무실이네요. 평균퇴근시간이 새벽2시,,,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행사가 끝나기까지 쉬지 않은 일정일 것 같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11 08:34:43

행사가 잘 끝나길 기도해야겠어요...

김찬우
댓글
2010.10.11 08:35:09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는것도,,,,

동일한 은혜가 필요하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08:49:17

평균퇴근시간이 새벽 2시라... 몸관리 잘하셔야 겠네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12:43

미혜 순장님과 아이들도 아빠를 무척 기다리겠어요~*

"재근 순장님은 누구꺼?"

"하나님꺼~"

능력의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 피로회복제가 필요없겠죠? ~*

그래도 홍삼드링크 하나 챙겨갈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홍지현
댓글
2010.10.11 10:25:41

ㅋㅋ 은정 정말 센스쟁이~~

몇 주 동안 주말에 회사 나왔더니 몸이 말이 아니네요

사역자 모임에도 참석못하고..

참 맘이 아프네요..재근 형님도 그러시죠?

힘 내십시다요.. 내은 모임 끝나고 부산 출장가는데...

쩝..쩝..쩝..홧팅 해야죠!!!

김찬우
댓글
2010.10.11 08:34:32

방선교사님도 걱정하십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11 08:38:47

행님아 내다...

오늘 새벽에 함께 행님위해 지체들과 함께 기도했다..

힘내소...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11 08:50:51

주말은 쉴 수 있어야 하는데...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11 10:16:47

아직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을텐데~ ㅠㅠ

몸관리 꼭 잘하시구요~ 힘내세요~^^

//부산하면~ 상재리 순장님이죠~ㅎ

순장님 만나면 안부전해주세여~ ㅎㅎ

 

드뎌..  입술에 있던 훈장이 10일만에 사라졌어요..

 '잠자는 침대(?) 공주'로 어제 하루를 보냈더니 몸은 좀 회복은 되었지만

허리에 부담 생겨 새벽부터 낑~ 낑~~ ㅜㅜ

밝은 얼굴로 낼 뵙겠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0.10.11 08:34:14

잠자는 침대 공주 ㅋ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11 08:37:40

인도선교가서 세멘바닥에 잠을 자 봐야 하~~~~

우리집 침대는 과학이었구나 했을낀데...

회사 잠시 나옴...

김찬우
댓글
2010.10.11 08:33:53

으흠... 참 분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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