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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우회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BBB오기 전부터 신우회를 인도해왔는데, BBB 오고 나니 신우회가 원래 이렇게 만들어진게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근데 재정에 대한 기여도 그렇고, 회원들의 마음도 저랑 같지가 않아서 조금 마음이 ㅋㅋㅋ 참여해 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건가요. 그냥..ㅋㅋㅋ 내년 초 인사가 있어 제가 다른 지사로 가면 신우회가 그냥 없어질 것 같다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7 10:19:21

우리의 인사권은 오직 주님안에 있으니.. 아마도 신우회를 이끌 차기 리더가 세워지지 않으면 다른곳으로 보내시진 않으실거예요^^

김찬우
댓글
2010.10.27 10:25:15

용주형제님 한명만 잡으세요,,, 한명을 세우세요..

그럼 그가 할거예요...

조동석
댓글
2010.10.27 10:42:18

아직은 내년까지 시간이 있네요.. 저도 한 사람에 추천...

그리고 내부 사정은 잘 모르지만 신우회를 위해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27 11:08:48

형제님의 귀한 마음을 아시고 환경을 열어 주실 거에요~

샬롬^^

오늘 새벽,,,

 

맑고 투명한 피부속에

붉다 못해 아름다운 핏빛이 감도는

통통한 모기 3마리를

제 손에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7 09:06:30

모기 가족 장렬하게 갔군요.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27 09:16:42

모기장치고 자는데도 혜인이 얼굴 두 방 물렸더군요..

아버지로서 용서가 되질않아 모기장안을 찾아 피로 뚱뚱해진 모기를 전자모기채로 세 번 지져주었습니다.

혜인이가 잘 했다고 저를 칭찬해 주더군요..

안우용
댓글
2010.10.27 09:49:43

그거 볼때마다 충동적으로 생각이 드는건...

사람에게 한번 써버고 싶어요 ~

길은실
댓글
2010.10.27 11:09:39

아버지의 마음...ㅎㅎ

김찬우
댓글
2010.10.27 12:50:39

원래 은실자매님의 글은 동석형제님 글에 대한 리플인데,

바로 위해 우용형제님 글이 있다보니..

 

"사람에게 쓰고 싶은 생각이 아버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 빵 터짐"

길은실
댓글
2010.10.27 13:04:44

ㅋㅋㅋㅋ

찬우형제님 굵은 글씨에 빵터짐..ㅋㅋ

예수님은 십자가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 혼탁한 세상에 축복의 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 오정현목사
내 마음에 예수님외에는 남아 있는 것이 없으면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 옥한흠목사

김찬우
댓글
2010.10.27 08:37:32

말은 좋은데,,,

그것을 삶으로 살아가는건 성령의 능력밖에는.....

조동석
댓글
2010.10.27 09:24:22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길은실
댓글
2010.10.27 13:06:26

나에게 주신 그 천국을 잘 누려야겠어요..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하경이가 아빠가 왜 하나님이야? 라고 했던 이유가 전날때문이여요~

지금도 그상황이 떠올려져서 넘 웃겨요 ㅋㅋ

******************************************************************

요즘 토욜마다 엄마가 안놀아준다고 하은하경이가 불만이 많아졌어요

특히 하은이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잘보이기도 하네요

토욜밤에도 아빠말도 안듣고 하은하경이가 심술을 부려서

잠들기전에 아이들에게 아빠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기대하기에

하경아 하나님말씀 잘들어야하지? 우리집에선 아빠가 하나님이나 마찬가지야 그러니 아빠말을 잘들어야해..  라고 말하고

하나님께 아빠에 대한 감사기도하고 잤습니다.

다음날인 주일날

계속되는 하은이의 심술에 아빠가 화가 많이 나서

결국 아빠가 하은이를 데리고 훈육하러 가면서 하은이는 소리지르고..아빠도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저는 그냥 그상황을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그순간에 하경이가 저에게 아주 조심스럽게

"엄마 아빠가 우리집에선 왜 하나님이야??" 하고 묻는 겁니다

순간 제가 얼마나 당황되던지

어 그러니까... 

하고는 하경이 쳐다보며 막 웃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7 08:13:39

다시 들어도 넘 잼있네요..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27 08:37:06

출애굽기를 읽어주소서,,

하나님께서도 간혹 ......

길은실
댓글
2010.10.27 13:10:08

귀여운 하경이~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네요~

일도 별로 없었는데, 추워서 그런가~

오늘은 일찍 들어가 쉬어야겠어요~

조동석
댓글
2010.10.26 17:13:37

저도 머리가 좀 아픈것 같은디...

사실 저희교회 특새가 있어 새벽에 좀 더 일찍 일어났는데 .... 하루종일 졸리고 일에 집중도 좀 떨어지고, 머리아파서...

솔직히 좀 힘드네요 ㅎㅎ

새벽을 사수하는게 쉽지않지만 주님이 본을 보이셨기에...

미일자매님 건강하소서...

이미일
댓글
2010.10.26 17:50:07

동석형제님 땡큐~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18:02:25

그동안 과로했던 것이 이제야 나타나는건 아닌가요...

성전관리 잘하세요^^

박주승
댓글
2010.10.26 21:32:32

이상하게  머리가 무겁네요~

든 것도 별로 없는데, 커서 그런가~

오늘은 일찍 들어가 목 근육좀 단련시켜야겠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7 08:14:26

우후~ 박목사님은 아무래도 안하던 공부를 요즘 빡세게 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27 09:13:47

좀 크십니다.

김찬우
댓글
2010.10.27 08:36:41

나도 어제 M2M 취소된 직후 집에 들어가서 쉬었어요,,,,

길은실
댓글
2010.10.27 13:11:04

미일언니 머리는 좀 괜찮아요?^^

저도 어제 새가족반 자매들 모임이 취소되어 잘 쉬었어요.^^

'우리 삶에도 전과같은게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어릴적 숙제하다 모르면 살짝 살짝 들춰보던 전과...

 

음... 우리 삶에 전과가 없는 건,

인생엔 정답이 없어서일까요?

 

아닌데, 정답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아! 그럼 전과는 바로 성경이네... ㅋㅋㅋㅋ

 

글 쓰다보니 전과를 찾았네요. ^^*

조동석
댓글
2010.10.26 16:30:12

우리때는 동아전과만 있다가 나중에 표준전과가 생겨 두 개가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교회형들에게 물려받아 항상 1~2년 전 거였지만...없는것 보다 나았죠 ^^

김찬우
댓글
2010.10.26 16:45:31

수학은 정석만 알다가 해법 수학이 나왔고

옆친구는 소속불명의 알짜수학

그러나,, 민간인들이 이런 수학할 동안,,,

 

전교일등 서**는(현재 서울대 의대 교수)

이상한 복사물 -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문제지를 당시는 불법이 었던 과외선생님이 번역해서 준거..... 

조동석
댓글
2010.10.26 17:09:24

서태지? 서수남? 서세원?

서요덕도 아닐테고...  뉴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7 08:15:14

바로 이거이 강남의 영성이여..ㅋㅋ

길은실
댓글
2010.10.27 13:11:50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전과...ㅎㅎ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갑자기 따듯한게 생각나네요.

오댕국물이라든지... 짬뽕이라든지... 군밤이나 붕어빵이라든지...

이런 생각들이 있어서 따듯한 계절~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6 14:23:54

으슬으슬 맴맴~

김찬우
댓글
2010.10.26 14:31:03

호빵!

안우용
댓글
2010.10.26 14:38:53

아하... 그러게요 호빵 정말 별거 없는데 추우면 자꾸 먹고 싶어지네요 :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14:46:07

군고구마 추가요^^

조동석
댓글
2010.10.26 15:01:55

그래도 난 밥이 .....

이주열
댓글
2010.10.26 15:22:20

난 호떡...

아무래도 호빵과 호떡이 짱인듯...ㅋ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6 15:50:47

그래서 겨울엔 손에다가 자꾸 "호~호~" 하는 구나...

조동석
댓글
2010.10.26 16:30:51

재밌냐? 라고 해주고 싶지만... 자매님이라...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6 17:04:44

호호호~ ^^

 

순장님 괜찮아요~ 강하게 다뤄주세요~ *^^*

안우용
댓글
2010.10.26 16:34:16

가래떡 아니에요? 따듯한 가래떡? 여름에는 식은 가래떡~

조동석
댓글
2010.10.26 16:44:04

ㅎㅎ 주열형님 순모임 간식으로 가래떡 잘 사오는디...ㅎㅎㅎㅎ

안우용
댓글
2010.10.26 16:54:55

안그래도 얼마전 목요모임때 가래떡 하나 남겨 드렸슴 ㅋㅋㅋ

길은실
댓글
2010.10.27 13:12:53

집에 가는 길에 호떡 2개 사가서 하나 먹고 하나 나두었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다 식었다는...ㅠㅠ

아침에 이치료하고 회사갔더만 10시가 넘었네요..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하려는 눈빛을 보였지요..

이번주 은현교회의 김이도형제님이 저희 모임오셨는데 저는 반대로 돌아오는주일 서울은현교회가야합니다.

직장후배 교회 연결해 주는데 혼자가기 그래서 같이 가달라기에..^^

주일예배는 서울은현교회에서 드리고 인도선교함께한 은현지체들과 점심같이하기로 했습니다.

문상기형제가 잘 적응할 수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김찬우
댓글
2010.10.26 13:09:51

오우,, 은현교회 잘 다녀오세요,,,

글쿠, 은현지체들께도 안부 전해 주세욤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13:19:03

지속적인 교제가 여러모양으로 이어지네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6 14:27:00

은현 교회 지체들의 얼굴이 촤르르~ 스쳐가네요~ ^^*

길은실
댓글
2010.10.27 13:23:32

유정선자매님께 안부 잘 전해 주세요~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LOJAy5TgEvw&feature=player_embedded 

사랑의교회특새 참여하란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새벽기도 영성에 도전이 될듯하여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0.26 11:21:13

강추! 최고입니다. 이걸 보고도 새벽에 일어나지 않는다면...

김찬우
댓글
2010.10.26 12:59:38

8분이 넘네요,, 사무실에서 보기엔 눈치가 보여서리.... 음냐링..

아 맞다 페이스북에도 올아있지.. 핸펀으로 봐야겠다...

어제 퇴근하는 중에 상미자매로부터 전화를 받았어요.

상미 왈: 언니야, 나 오늘 업무마치고 회식하고 갈것 같아

은실 왈: 회식은 무슨 회식...일 마치고 바로 와..

 

그동안 부가세 신고로 상미, 서연자매는 매일 늦게까지 야근하고 주말 내내 출근 했었습니다.

어제 메세지, 성경공부 마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두 자매가 모임에 도착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회식하자는 손을 뿌리치고 모임으로 달려왔습니다...

모임마치고 신포만두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겨우 허기만 달래는 모습을 보며

순종함으로 달려와준 두 자매로 인해 차가운 날씨가 무색한 정도로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넘 사랑스럽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10:34:36

아름다운 본이네요.  이런 영성으로 우리모두 적용^^

김찬우
댓글
2010.10.26 10:51:18

참 귀한 모습이네요,,

그러한 자리로 이끄는 은실자매님도 췍오...

조동석
댓글
2010.10.26 11:23:41

음 좋네요..

이주열
댓글
2010.10.26 15:20:46

글게요..

상미자매와 서연 자매가 마무리 하는데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두 분의 순종을 정말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출췍 기능에 하자가 발생한듯합니다....

이동헌
댓글
2010.10.26 09:00:01

영미순장님...본부에 전화좀 해 주세요...^^;

아래 은정이 댓글이 출력이 안 되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09:15:56

알겠습니다. 확인해봅죠^^ 안보이니 더 궁금하네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26 09:40:30

단순히 아래 댓글만의 문제이면,, 뭐 굳이 본부를 피곤하게 하지 않아도 될듯하옵나이다....

조동석
댓글
2010.10.26 13:01:34

댓글이 살아났네요 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09:39:52

본부에 담당간사님이 오늘 휴가중이라 내일 정리가 될 듯 싶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26 09:56:59

저도 어제 은정자매 글에 여러번 댓글을 달다가 실패했네요...ㅠㅠ

조동석
댓글
2010.10.26 11:22:05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BTC 훈련 중 토의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

진행자 분이 몇 시까지 토의를 끝내라고 안내해 주었지요~*
순원들과 순장님들이 각각 조별로 열띤 토론를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익숙한 소리가 들리지 않겠습니까?
"마치겠습니다아~"
헉! 바로 배꼽시계보다 정확하고, 뻐꾸기보다 날렵한 찬우 순장님의 끝을 알리는 소리였습니다.
어느 소리꾼의 소리보다 맑고 깊은 소리를 구사하시는 찬우 순장님!!!
자신도 모르게 외쳤다고 하는 군요~*ㅎㅎㅎㅎ

오늘도 역시 순별 모임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찬우 순장님의 또렷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겠죠?


"마치겠습니다아~" ^O^~

 

P.S. 찬우 순장님~ 혹시 득음하셨나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15:01:38

은정자매가 차후 마침시계 역할을 함도 기대해봅니다요^^

이동헌
댓글
2010.10.25 15:20:42

ㅋㅋ...이제 매주 목요일 마다 듣게 될꺼야...

조동석
댓글
2010.10.25 15:24:10

찬우형제님이 해야 제대로 지요...

예전에 어떤형제님이 마치겠습니다 외치셨는데 (물론 찬우형제님 톤으로 외쳐서 관심좀 끌고 지체들 재밌으라고 하셨지요)

분위기는 쏴아...

다들 무시하며 그 형제님 한 번 쳐다보고  계속 순모임했다는..ㅎㅎ

(오래전 얘기지요..^^)

김미나*^^*
댓글
2010.10.25 15:38:27

은정~~~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내귀에 찬우순장님 환청이 들린다~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25 16:31:14

네 득음했습니다.

 

그런데,, 발성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서

 

자와

자와

자와

자와

자와

자와

자만,,, 제대로 발음됩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25 16:42:39

ㅎㅎㅎ

오늘도 잘 들려 주실 거에요~

길은실
댓글
2010.10.25 16:57:36

오늘도 하실 거에요~ㅎㅎ

 

길은실
댓글
2010.10.25 17:03:01

오늘은 은정이가 한번 도전?ㅎㅎ

송혜연
댓글
2010.10.25 17:29:20

ㅋㅋㅋ 생각난다... 우렁찬 목소리..^^

순장님.. 목소리 넘 좋아여~~~

이동헌
댓글
2010.10.26 09:00:51

댓글이 ...

운영자
댓글
2010.10.26 09:35:55

test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6 13:21:13

간사님.. 감사합니다. 복귀되었습니다.

주일예배후 토요일부터 시작된 첫째 딸 아이의 생때로 인해

쌓였던 감정들을 한꺼번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첫째 딸 아이는 무지 막지하게 혼났고...

 

그걸 먼 발치 구경하던 하경이는

특유의 기질로 인해 함께 쫄기보다는

엄마하고 함께 농담하며 놀고 있더군요...

하경이왈 : (무지막지하게 혼내고 있는 아빠를 보며) 엄마 아빠가 하나님이야????

하경엄마왈 : 첫째는 울고 불고 난리치는 상황에서 웃어야 할지..ㅠㅠ

 

몇시간이 지난 후 첫째 딸과 엄마와의 2라운드를 아주 가까이에서 목격한 하경...

또 다시 하경이 왈 : 엄마... 아빠가 없으면 엄마가 하나님이야?????

 

우리 부부는 주말에 하나님 되었습니다...ㅠ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13:42:03

이래서 제가 하경이를 좋아하나 봅니다.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25 14:14:08

참 쉽지 않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모습은 존경하며 따라가야할 모델이기 보다는

폭군이기 쉽죠....

저도 바로 어제 저녁 김민호군에게 다소간에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전화로 혼냈었습니다.

아빠를 어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아빠의 마음 만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14:19:42

아직은 어려 잘 모르지만..

좀 더 크면 아마도 가장 존경하는 분이 부모님이라고 할겁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5 15:16:26

하경이에게 하나님이란?

길은실
댓글
2010.10.25 16:44:13

성도의 교제 하세요~ㅎㅎ

이주열
댓글
2010.10.25 17:03:24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아이를 혼내는 것을 참 어렵습니다.

내 성질대로 혼내는 것은 자제해야 할 일이죠

주일날 예배 후에 청년회 후배 중에 한명과 사영리와 성령소책자를, 이후 친구 아내에게 사영리로 영접하고, 좋은교사운동에 나가 성장하실 것을 권면했습니다. 바쁜 주일오후에, 그리고 저녁에 복음을 나누니 뿌듯하더라구요. 친구 와이프 감사하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훈련이 이제 얼마 안남아서 분발해야 겠습니다. 동기들 화이팅입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25 11:28:08

쉬지 않으시네요^^ 지치지 마시고 롱런하시길...

김찬우
댓글
2010.10.25 11:31:31

고용주형제님이 이번 훈련을 제대로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25 17:04:39

저도 복음전할 자매 한명을 발굴하고 이번주에 만나기로 했네요~

훈련생들의 전도사역현장이 넘 도전되요~

화이팅~^^

오늘 신입간사 편성 및 인사이동이 또 있다고 하네요...ㅠㅠ

언제까지 할건지...ㅠㅠ

울팀도 변경있다고 하던데...평안을 주소서...

조동석
댓글
2010.10.25 11:28:44

인사이동.. 자주 있네요..

김찬우
댓글
2010.10.25 11:31:10

와,,, 근데,, 인사이동이 참 자주있네요....

지난주 토욜 실천사역 이후 주부순모임에 참관을 했습니다.

에스더자매님의 인도로 미혜자매과 미숙자매님, 지현자매는 훈련순장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들 사역자분들의 아내들이기에 이분들의 헌신과 섬김이 아니라면 과연 형제님들이 이렇게 세워질 수 있었을까...

아름다운 삶으로, 중보자로, 믿음의 동역자로 공동체에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내조의 여왕들이 포진하기에 강남역 모임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리라 기대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분들의 본을 따라 믿음의 가정들이 더 성실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길 또한 기대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0.10.25 08:55:46

참관하셨던 영미자매님도 뭐 수고가 대단하시죠..

아이를 키우면서 제자를 세우고 형제와 비전을 함께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께 해준 주부순지체분들께 감사를 전해봅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25 09:34:37

사랑하는 주분순 순장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훈련순장으로 섬기면서 월요순을 세세히 섬기는 지현도 넘 아름답구~~

김찬우
댓글
2010.10.25 11:30:48

다들 정말 수고들 많으시죠,,,,,

남편들도 열쉬미 하겠습니다...

김영미자매님은 사진을 참 잘 찍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08:26:15

공감백배^^

조동석
댓글
2010.10.25 08:53:59

자매 김영수라고 할까....

길은실
댓글
2010.10.25 09:35:23

그쵸~^^ 언제간 부터 영미카메라의 얼굴을 담아 보질 못했네요..ㅋ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5 15:21:09

다정한 영미~* 그래서 그런가 영미의 사진은 참 따뜻한 느낌이야~ *^^*

리트릿 기대가 됩니다.... 정인형제님의 수고로 많이들 즐거울것 같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08:22:05

저역시 기대가 됩니다.

김찬우
댓글
2010.10.25 08:24:44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길은실
댓글
2010.10.25 09:35:59

기대하는 맘 가득안고 고고~~^^

섬김에 감사해요^^

기대와 흥분,

요즈음 경험하는 것은 하나님은 너무도 나의 인생에 깊숙이 개입하시고

다이나믹하게 인도하시는 다는 것입니다.

매일 같이 터지는 지뢰속에서 그 지뢰를 피하길을 주시는 하나님

그 경험을 통하여

나에게 문제가 오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내 인생에 깊이 개입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08:23:07

매일 새벽 2시정도에 들어오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늘 복음의 감격으로 사시는 모습에 늘 도전이 됩니다.

김찬우
댓글
2010.10.25 08:24:28

막바지에 다다를 수록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하실거예요

 

고도의 집중력으로 마지막을 더 신중하게 하셔요...

조동석
댓글
2010.10.25 08:53:38

참 극한 상황이 느껴집니다.

정말 기도조차 하기 힘들때가 있더군요.. 바쁜업무로...

이럴때 중보가 필요하겠네요.. 힘내세요..

길은실
댓글
2010.10.25 09:37:12

큰일을 앞두고 주님께서 하신일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넘 감사하네요~

힘든 상황 가운데서 화이팅 하세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0.10.25 15:22:20

순장님~* ^^ 화이팅요~

성령충만!!!! : ) 아자아자~

사역자모임 10시인데 아직도 회사....

휴.. 주님 ..함께 하소서...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0.25 08:21:35

그래도 지각 안하셨지요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0.25 08:23:50

그러게,, 그런데도 지각않는 영성.....

길은실
댓글
2010.10.25 09:37:59

앙..출근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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