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유회 도시락 준비하고 남은 재료를 이용해 간만에 아빠와 풍성한 저녁식사 했습니다.
식탁에서 아빠가 하시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으면서 리액션은 빵빵하게... (아~~, 우와~, 진짜?, 그랬구나 등등)
(TV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자폐아 아이가 피아노 연주 실력이 좋았다는 내용)
문뜩.. 아빠와 TV 이야기가 아닌 예수님 이야기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좀.. 무거웠고..
매일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 식사를 자주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요일을 정해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
주열형제님.. 쪼기밑에... 구정남 형제님과 식사교제 이야기가 있던데..
신당동에 오실 일은 없으셔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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