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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대일 양육이 있어

안산방향 중앙역으로 저녁에 갑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기대되고 설레이는 맘으로

가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양육을 통해 성장하고  쓰임 받을 지체를 생각하며

하루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하루 되세요 ^^ 

김은정(강남)
댓글
2010.11.30 11:55:10

잘가~*

김찬우
댓글
2010.11.30 12:58:15

누군가를 돕는 사역이

결국 나를 위하는 길이예요

수고하셔요....

조동석
댓글
2010.11.30 13:14:43

왠지 그 발걸음이 멀지만 기쁨이 가득할 것 같네요.. 화이팅!!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30 14:20:39

그 마음은 아마도 양육을 해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설레임이죠^^

섬김짱인 병윤형제와 양육하시는 그 분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길은실
댓글
2010.11.30 22:55:53

얼마나 가슴 설레일까요~~

다가오는 연말과 성탄을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선물을 주려고 기도로 준비중인데...

그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고 행복해 지네요..

ㅋㅋ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0.11.30 11:56:00

^^* 맞아요~ 줄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이죠~*

 

김찬우
댓글
2010.11.30 12:58:37

그런거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저에게 선물을 다 주시면

제가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11.30 13:13:22

" 그 생각만으로도" 이 단어에 왠지 느낌이 ...^^

나중에 "줄려고 했었는데" 라는 말로 바뀔것 같은...ㅎㅎ

길은실
댓글
2010.11.30 22:56:44

ㅋ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30 14:22:01

주열형제님..

저한테 주세요.  빌려간 책이랑 퉁 쳐드릴게요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1.30 15:04:31

이 말은 빌려간 책 왜 안주냐? 라는 얘긴데 ^^

아침에 큐티를 하는데 문득 12월 전도대상자를 정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12월 전도대상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마지막 한 달... 내 인생에서 다시 올 수 없는 한 달을 어떻게 보낼것인지 오늘 내내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30 09:03:40

부지런하고 성실한 동석형제님^^

김찬우
댓글
2010.11.30 12:58:59

참 성실하시네요,,,

참 부지런하시고요...

길은실
댓글
2010.11.30 22:57:49

드뎌 내일이 12월 이네요~~

내가 과연 순장으로써의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과연 제자로써의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과연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고난의 삶을 걷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보는 아침,,, 그런데 답하기는 정말 어렵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30 09:02:52

하나님은 다 아실겁니다. ^^

조동석
댓글
2010.11.30 09:03:48

신기하게도 저도 아침에 딱 이걸 생각했었는디..ㅎㅎ

이주열
댓글
2010.11.30 10:08:38

순장이라면..제자라면 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죠..

길은실
댓글
2010.11.30 23:00:19

명지대 제자를 양육 후 걸음을 옮겨 또 다른 형제를 찾아가는 그 발걸음...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그 마음...제자이기에 가능하세요~

품질 좋은 제자 이십니다~~

각 대학교와 교회 비젼트립 참가팀 교육하러 다니느라...쉴새 없이 하루 하루가 지나간다..

오늘 2010년 마지막 남은 반차를 오전에 사용했다...담달 리트릿 때 일찍 가려고 고이 고이 남겨둔

휴가인데...쩝...아쉽네..ㅠㅠ

내일 명지대(용인), 수욜(광운대) 다 찍고 울순 심방을 이어가야지~

이현미 자매만 하면 된다~~ 청담으로 직장이 이사왔으니~~

곧 날잡아야징~~ㅎㅎ

김찬우
댓글
2010.11.30 08:35:33

우리 모임에서 가장 바쁜 사람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길은실자매님을 꼽겠습니다.

참 바쁜데 수고가 많으셔요...

길은실
댓글
2010.11.30 23:03:10

에이...

알만한 분들은 다아는 분들이 계시죠..^^

조동석
댓글
2010.11.30 08:58:42

이 곳 저 곳 바쁘게 다니시네요...

저도 돌아다니는 게 좋았는데 요즘은 ^^

저도 순원들 잘 만나지는 못해도 관심있는 전화 메일을 잘 하려구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30 09:05:07

서울에 있는 왠만한 대학은 다 돌아다니겠군요^^

순원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너무 오랫만이네요 출첵 ㅋㅋ

혜연자매님 간증한다고 하시는데

월요모임 못가게 되서 어떡해요

재롱잔치에^^ 울 엄마만 안오셔서 쓸쓸해하는 드라마 주인공처럼 안되도록

지체여러분의 호응이 필요합니다.

휘파람으로 격려해주세요 호이~호이~~

얼굴 너무 빨개지면 안되는데 ..

저더러 간증문 검토 해달라고 먼저 메일 보내주는 자매님 마음 넘 이뻐서..

감동입니다

이렇게 이쁜 자매님 보셨습니까~~헤헤

샬롬~~

 

김찬우
댓글
2010.11.30 08:27:36

한 사람을 세워가며

스스로가 세워져가는 윤영자매님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은혜는 두루 미침이 없네요...

조동석
댓글
2010.11.30 08:56:50

그 순장에 그 순원이란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30 09:06:13

다행히 어젠 용주형제님만 간증을 했다네^^

이주열
댓글
2010.11.30 10:09:55

참 예쁜 윤영 순장..그리고 혜연 자매..

울 강남은 참 복 받은 공동체죠..^^

길은실
댓글
2010.11.30 23:05:08

사랑이 가득 담겨진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는 고백이네요...

다음주에 하면 되는 거죠? 호이 호이??

수요일 갑작스런 제주 출장 일정이 잡히네요

하나님께서 올 한해 베풀어 주신 은혜가 참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동석
댓글
2010.11.29 09:56:33

실버갈치 드시고 오시길...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9 10:28:56

제주출장중에 또 많은 분들을 만나시겠군요^^

길은실
댓글
2010.11.29 23:07:39

제주도~ 넘 좋겠어요~ㅎㅎ

김찬우
댓글
2010.11.30 08:26:52

수요일 당일 오전 출발,, 일보고 오후 도착....

^^;;;;;;;;;;; 놔, 이런,,,,,,

이주열
댓글
2010.11.30 10:10:47

간만에 간 제주...

올레길이라도 보고 오셨으면 했는데..

흙돼지와 옥돔이라도 드시고 오세요..^^

새벽에 긴급작업이 자꾸 생기네요.. 예상할 수 없는....

김찬우
댓글
2010.11.29 09:13:09

그랬군요,,,

그래서,,, 죠이형제님 찬양인도하시는데 옆에 안 계셨군요

그래서,, 제가 옆에 섰습니다..

찬양인도하는 지체들 조금이라도 돕고자 하는 마음이라서,....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9 10:29:49

그래도 동석형제님이 부지런하니 가능한 일이네요.

길은실
댓글
2010.11.29 23:12:44

새벽시간도 자유하지 않으시네요..ㅠ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어요.

중국 부총리급이 왔다가고 대국민 담화문이 오늘 9시 발표된다고 하는데...

긴박하게 한미합동훈련도 돌아가고...

인천 출장이어서 새벽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근처 교회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김찬우
댓글
2010.11.29 09:13:27

그러게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할 시기이네요...

조동석
댓글
2010.11.29 09:57:10

매일 기도...나라를 위해..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9 10:31:29

힘써 기도할때임을..

길은실
댓글
2010.11.29 23:14:01

정말 나라를 위해 집중해서 기도 해야 겠어요..

저희는 매일 12시에 정오 기도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더 간절 해 지네요...

 지난 한 주는 연평도 사건으로 민족이 처한 현실 앞에서 교회의 무능력함, 군비증강을 비롯한 호전적인 언론 등의 여러 ‘상황’ 앞에서 작은 소시민적 크리스챤으로서 암울했던 시기로 소망 없이 느껴졌던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옛적부터 계신 하나님이 저를 통치하시고 주권적으로 다스리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0.11.29 09:14:03

소시민으로써의 나는 약하나,

우리 하나님은 그러하시지 않기에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문제를 의탁해야겠어요....

조동석
댓글
2010.11.29 09:57:54

토욜날 용주형제님이 했던 말...나라를 위해 더욱 중보해야한다는...

많이 와 닿았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1.29 23:15:43

이 나라가 주의 것이 되기를... 이 상황을 통해 다 주님께 무릎 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 해 봅니다.. 

감사할 일이 참 많네요..

이형규
댓글
2010.11.28 22:47:04

순장님~ 문자 답장 못드렸네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감사~~~ ^^

이주열
댓글
2010.11.29 04:47:29

글게..너무도 당연하게 여겼던것들에 대해서

깊이 깊이 감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잘 댕겨 온거지? 함께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오..

12월18일엔 부산 갈거지??

조동석
댓글
2010.11.29 08:45:34

부산 그 때는 못 갈것 같아요..

연말 작업 및 시스템작업 12월 한 달동안 토요일, 주일 마다 계속 있습니다.

리트릿은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글고 사실 전 안올줄 알고 있었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0.11.29 09:14:56

주님과 함께 하기에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감사의 제목을

찾아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길은실
댓글
2010.11.29 23:16:45

수고가 많으셨어요~

오늘 김장하는 가정이 참 많네요~^^

알차게 겨울을 준비해서 따뜻한 겨울 보내기^^

 

내일은 천호동 명성교회 위기관리교육하러 가요.

목이 빨리 풀려야 될텐데....ㅎㅎ 

이상미
댓글
2010.11.28 15:28:02

와~ 금요일날.. 그런 얼굴은.. 처음... 얼굴 빨게져가지구... 깜짝 놀랐네요 울 순장님...

맨투맨 마치고... 맨날 드는 생각은... 정말.. 감사와 함께 순장님의 사역에... 감탄하게 됩니다...

오늘 천호동 오는데... 잘하구 가셨기를...

 

건강챙기시고...

 

길은실
댓글
2010.11.29 23:17:41

상미 자매가 기도 해줘서 잘 갔다왔어~

조동석
댓글
2010.11.28 17:47:08

김장김치 먹고싶네요..

김찬우
댓글
2010.11.29 09:15:28

은실자매님

저희 집 주소 알려드릴께요,,

김장김치 좀... ㅋㅋ

길은실
댓글
2010.11.29 22:55:25

ㅋㅋㅋ

김장은 이상미, 이은하자매님 집에서 했어요.

두 사람한테 연락처 주심이...ㅋㅋ

어제 예비순장 축하.. 아니 권면의 밤

존경하는 순장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 샬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6 13:02:00

앞으로 그대와 함께할 순장모임이 더 즐거울 것 같아 기대 됩니다^^

이미일
댓글
2010.11.26 14:30:39

은정자매로 인해 목요순장모임이 환해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김찬우
댓글
2010.11.26 14:51:14

은정자매님의 생기발랄함이 양재까지.. 쭈욱~~

조동석
댓글
2010.11.26 16:11:01

정봉영형제님의 권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ㅎㅎ

송혜연
댓글
2010.11.26 17:23:51

정말.. 축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앞에 나와 소개하는 일은 없겠죠?ㅋㅋ(앞에 나가면 울렁증이...ㅋㅋ)

길은실
댓글
2010.11.26 17:25:09

함께 해서 기뻤어~

날씨가 완전 윈터네요.

이동헌
댓글
2010.11.26 12:29:09

동석형 말투 따라하다가 입 뽀족해진다~~~

조동석
댓글
2010.11.26 12:46:00

왜 레알 윈터같구만...

안우용
댓글
2010.11.26 12:57:21

베리 콜드 윈터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6 13:02:45

잼있냐? 동석형제 버전 ㅋㅋ

송혜연
댓글
2010.11.26 17:21:49

ㅋㅋㅋㅋ

김찬우
댓글
2010.11.26 14:51:34

오호랏,,,, 혹시 동석형제님과 영어공부를??

길은실
댓글
2010.11.26 17:28:45

그니깐...ㅠㅠ

추웡...

오늘 금요예배 시 예.전단 선교사님께서 찬양인도와 예배 인도를 해 주셨어요.

마음에 남는 찬양 가사가 있어서 함께 나누고 고백 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참 아름답고 아름답도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당신

참 아름답고 아름답도다.

주위를 돌아보며 찾아가 고백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해요.

 

강남지체 한분 한분 참 아름답고 아름다우세요~^^

조동석
댓글
2010.11.26 10:33:04

네 다들 아름다운 분들이시죠...

예전단하니 부산에 정은자매님이 생각나네요...

김찬우
댓글
2010.11.26 14:51:56

와,, 금요예배가 오전에 있나봐요??

길은실
댓글
2010.11.26 17:25:48

네~

매주 금요일 8:30부터 직원예배가 있어요,.^^

어젯밤 죠이 형제님 수고 많으셨어요~

김찬우
댓글
2010.11.26 10:25:03

네~~

죠이형제님은 모든 것을

재미가운데서 은혜로 펼치시는 은사가 있으시죠..

조동석
댓글
2010.11.26 10:31:55

조이형제님의 사회는 뭘 해도 재미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진행스타일입니다. ^^

길은실
댓글
2010.11.26 10:32:16

죠이~

JOY~

아름다운 두 여인에게 밀고 당기는 모습이 생각나네요~ㅎㅎ

김은정(강남)
댓글
2010.11.26 10:52:35

전 JOY하면 서초구가 생각납니다.

앞으론 조이 순장님을 더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일
댓글
2010.11.26 14:31:45

죠이형제님으로 인해 행복했어요~

송혜연
댓글
2010.11.26 17:24:58

이제 저의 목요 순장님..^^

조이 브라더
댓글
2010.11.26 22:12:32

푸하하 귀가 가려워서 들어왔유

서로 영성이 흘러 나와 기쁨의 충만한 시간

글고 시간이 잘 지켜져 행복했유!!

대를 이을 자 누구인지 빨리 찾고 있어요

근대 김모자매가 기대가 됩니다

김모자매는 2명이나 되요 ??

어젯밤에 인도선교함께한 이성훈형제와 변호사후배 한 형제와 같이 우리집에서 잤습니다.

양재에 세미나가 있다더군요.. 양재에 집이 있다는게 참 감사했습니다.

누구나 와서 자도되고...

새벽에 성훈형제랑 새벽기도 함께 갔다와서 집에서 식사를 함께 했는데, 감사하더군요..

예전에 처음 서울올라왔을때 잘곳이 없어 회사 숙직실같은데서 이불도 베개도 없이 맨 바닥에 누워서

잔 기억이 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 주님이 너무 많은걸 채워주셔서 감개무량할 뿐입니다.

총각때 찬우형제님이 자주 불러서 집에서 식사를 대접해 주셨죠.. 사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저도 이런 섬김의 선배들을 따라 살아간다는데 주님의 은혜라 생각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김찬우
댓글
2010.11.26 10:24:40

어제 저도 집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그 시간에 성훈형제와 그 친구를 섬겨주시고

아침에 또한 함께 하는 모습이

참 도전이 됩니다...

감독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이기 때문에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하며,

교만하고 이기적이거나 화를 잘 내서는 안 됩니다. 술을 좋아하고 싸우기를 잘하며, 

남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어서도 안 됩니다.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 그들을 대접하기를 잘하고, 선한 일을 하기 좋아하며, 지혜롭고 바르게 살며,

경건하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가르치는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참되고 바른 교훈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바른 교훈으로 진리를 거스르는 사람들의 잘못을 바로잡아 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쉬운성경) 디도서 1:7~9

 

우리가 바라고 있는 믿음의 표상이나 생각의 깊이가 심화 될수록 본디 가지고 있는

가치는 점점 무뎌질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순전하게 믿음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조동석
댓글
2010.11.26 09:35:02

지혜롭게 사는 하루가 되야 될것 같네요..

후배가 새벽작업을 안하고 술먹고 자는 바람에 아침에 대박 깨졌습니다.

제가 선임이라 한 소리 들었지요.. (저랑 상관 없었지만..)

후배는 제가 혼나고 있음을 보고 덜덜 떨고 있는데 제 마음속에

"주님, 후배를 잘 지도할 수있는 지혜를 주세요"라고 기도가 나오더군요..

아침부터 잔소리를 들었지만 감사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6 10:10:16

말씀하나 하나가 참 찔리네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으로서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하다는 그 첫구절이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런 삶을 위해 말씀을 통해 내 삶을 뒤돌아보고 적용하려는 몸부림의 하루가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귀한 나눔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0.11.26 10:23:35

성경이 요구하시는 기준은 너무 높아서

인간의 지혜와 의지로는 감동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고요....

할 말 없는 아침

폭풍기절............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1.26 08:51:01

찬우형제님도 체력관리 잘 하셔야할텐데..

주일 축구 제대로 하시려나^^

조동석
댓글
2010.11.26 09:31:44

사역이 너무 충만하셔서 옥체보존이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화이팅!

길은실
댓글
2010.11.26 17:29:27

기절하시면 아니 되시는데...ㅠㅠ

흠... 나 아직 인도선교 DVD 안받았뜸..

조동석
댓글
2010.11.26 09:44:38

조이브라더 가지고 계심...

김찬우
댓글
2010.11.26 10:21:50

네 죠이형제님이 갖고 계시다고 동석형제님이 얘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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