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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장모님 병원 2곳 모셔다 드리고
찬이 열감기로 병원 데리고 가고
찬이 유치원 음악발표회 참석 후
감기로 몸져 누웠네요..
어젠 순모임 후 회사 출근..
밀린 업무와 아들 유치원 제출자료
만들고 집에오니 새벽 1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
섬길수 있는건 행복이죠..
근데 .. 아빠되기 힘드네..ㅋㅋ
조동석
댓글
2010.12.20 12:33:01

행님 참 수고 많네요.. 건강 잘 챙기셈...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김찬우
댓글
2010.12.21 08:19:28

희생이 결국은 그 사람의 위치와 존재감을 만들어내는것 같아요

아빠니까....

박윤영
댓글
2010.12.21 10:20:54

순장님 감기 빨리 나으세요

기침도 심하시던데,,

어제 찬양팀 반주로 섬기시는 모습에 마음이 짠했습니다

샬롬~

복음때문에 불탔으면 하는데,,,

업무때문에,,, 불 타는것 같아서..

아 놔 이런 .....

조동석
댓글
2010.12.20 12:36:34

이미 당신은 복음에 의한 화이어김....

명지대 선교사 같으니라구...^^

업무 잘 처리 되겠죠..찬우형제님이 하시니 ㅎㅎ

 

이김은 여호와께 있다

미래는 여호화께 있다

 

승리는 bbb모임안에 있다

행복은 강남역모임안에 있다.

^^

김찬우
댓글
2010.12.20 10:53:20

강남역에는 유병윤형제가 있다!

조동석
댓글
2010.12.20 12:35:00

뮤지컬 렌트를 보면 그 말이 나옵니다..

처음엔 니가 우리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우리가 너를 만난게

인생에 큰 행운이었다고...

저는 병윤형제님을 보면 이 멘트가 생각납니다...

박윤영
댓글
2010.12.21 10:16:11

"우리가 너를 만난게 인생에 큰 행운이었다".

어제 선교사님의 메시지 중 폭풍전율 대사...

"너를 잃어버리지 않아 다행이야" 라는 말이 오버랩되면서 감동이 커지네요

"그깟것" 천만원에 결코 비교당할 수 없는 우리는 소중한 존재^^ 엉엉...TT

연말이고 바쁠수록 말씀, 기도를 놓치지 말자...!!!

늘 깨어있는 강남역모임!! 화이팅!

김찬우
댓글
2010.12.20 10:53:05

기도빠지고

일했는데,, 문득,,,

 

기도빠지고 일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반문이 드네욤....

오늘 큐티중 할렐루야라는 대목에서 넘 은혜많이 받음...

이상미
댓글
2010.12.19 13:23:20

흐~ 할렐루야~^^

김찬우
댓글
2010.12.20 10:52:24

그런 감격적인 향연이 이곳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2)

엡1~3장이 부르심에 대한 복음에 관한 내용인데..저에 대한 부르심은 올해 BBB를 향한 부르심.

이젠 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한다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4장 이후로 진도를 나가기 위해..

인도선교, BTC훈련은 그저 훈련이고 이후는 실전 이라고 그러셨던 순장님의 말씀처럼.

주간계획표와 전도계획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올해 채 못다한 지사 내 분들의 전도에 인사이동이 있기전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2.18 16:37:48
부르심을 받고 그 부르심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세요~^^
복음이 다 전파되는 그 날을 위하여 화이팅~^^
김찬우
댓글
2010.12.20 10:51:41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라..

결국 제자의 삶이네요,,

저도 고용주형제님을 통해 다시금 새로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함께해서 저는 행복합니다.

안하던 출췍 해 보는데..(주열 순장이 옆에 있어서리..)

자~알 부탁드려요..(주얄)

조동석
댓글
2010.12.17 17:15:17

ㅎ ㅎ 왕 웰컴입니다..

오늘 얄형제님 많은 분 만나시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권종소형제님 반가워요...

길은실
댓글
2010.12.17 21:27:32
와우~여기서 만나니 넘 반가워요~^^
김찬우
댓글
2010.12.20 10:51:08

냐하하하

권종소형제님 반갑습니다. ^^

이곳은 용평스키장이에요~
지체들 생각나서 출췍~ ㅎㅎ
조동석
댓글
2010.12.17 17:16:35

어디가도 성실한 미일자매님...

스키 좀 타시길...

스키장 가본지가 어언 8년이 넘었네...

길은실
댓글
2010.12.17 21:28:14
와우~ 좋으시겠어요~^^
김찬우
댓글
2010.12.20 10:50:44

인증샷 ^^

눈길을 엉금 엉금기어 나와 KTX에 몸을 싣고
상미자매와 교제하며 가는데 계속 이승기가 1박2일에서 먹었던 어묵이 먹고 싶다네요..ㅠㅠ 아이폰으로 검색하면 나오려나~~ㅋㅋ
김찬우
댓글
2010.12.17 13:06:54

집에 tv가 없어서 무슨 이야기인지 도무지 모르겠음..

부산에 가면 사주세요...

조동석
댓글
2010.12.17 13:39:25

저는 TV가 있지만 보질 않아서 무슨 이야기인지 도무지 모르겠음 ㅎㅎ

서울오시면 사주세요...

오늘 새벽 영수형제님이 새벽기도 첫 찬양인도를 하셨네요. 

월욜 차안에서 어떤 곡을 준비할지 고민하더니.. 마지막 곡에서 우리 모두 영수형제님의 찬양을 들을 수 있었네요 ㅋㅋ

길은실
댓글
2010.12.17 11:19:55
와우~축하해요~^^
리트릿 마치고 가는 차 안에서 찬양인도 한다고 하셨는데~
김찬우
댓글
2010.12.17 11:24:46

그러게요,, 저도 너무 좋았어요....

김영수
댓글
2010.12.17 14:46:30

마지막곡 가사 시작할 때 "소망없는 내 삶에.."나가는데 값자기 다들 조용.. 아 다들 모르는 곡이구나..

순간 소망을 잃은..ㅋㅋ

김찬우
댓글
2010.12.17 14:57:52

푸하하하하하...

느끼셨군요,,

저도 열심히 찬양을 도우려다가 급 좌절.....

눈이 와서 평소보다 30분 늦게 8시 37분

직장에 도착함...

차 안에서 30분을 거룩하게 더 잠....

쿨쿨 zzzz~~~

조동석
댓글
2010.12.17 10:31:19

많은 부분에 섬기신다고 피곤하실텐데 눈이와서 조금이나마 쉬신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찬우형제님 참 수고가 많으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17 11:05:01

꿀맛같은 30분^^ 오늘은 더욱 생기있는 하루가 되시겠네요^^

길은실
댓글
2010.12.17 11:23:50
고마운 눈이네요~^^
단잠을 이루셔서 감사하네요~

새벽 기도 후 함께 한 국수와 스타벅스 커피..

오늘 국수는 경환 형제님이 쏘셨습니다.

커피는 영수 형제님이 섬기셨구요.

담주엔 제가 국수 쏠께요..

눈이 오지만 참 포근한 아침입니다. 샬롬..^^

안우용
댓글
2010.12.17 09:05:55

음 안받아지네요. 사진 게시판에 올리셔야 할듯 : )

 

아침에 섬겨주신 국수와 스타벅스 커피로 두분께 매우 고마운 시간이었네요.

다음주에는 정말로 제가 국수 살게요. 주열순장님 쉬세요.

조동석
댓글
2010.12.17 10:15:59

국수 산다는 사람 많네...

다음주 저는 금요일날 회사 현관 성탄찬양을 선교회에서 할 예정임으로..

새벽기도 패스...ㅎㅎ

직장 지체들과 함께 기도할께요..

초코파이,귤을 준비해야하는디... 싼데 알아봐야 겠네..

협력업체까지 포함해서 한 천명 정도 되나?

김찬우
댓글
2010.12.17 09:55:51

12월 27일부터 출근시간이 8시 30분에서 9시로 변경되어 지기는 하는데,,

제가 같이 식사할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17 11:06:01

맨투맨으로 맛난 식사교제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었네요^^

길은실
댓글
2010.12.17 11:26:09
새벽3시까지 자료 만드느라 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새벽에 멋지게 찬양으로 등단한 영수형제님...

사진찍어 올릴랬는데 찬양옆에서 부르는 바람에...ㅎㅎ

섬김에 감사드리고 은사가 많은 형제님 덕에 기쁜 하루로 시작합니다..

저는 회사 맨투맨 고고씽...^^

김찬우
댓글
2010.12.17 09:56:23

영수형제님 찬양인도로 인해

정말 하루가 부요합니다..

마음에 번잡함이 있었지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주열
댓글
2010.12.17 11:16:15

지금 아침에 영수 형제가 한 찬양을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느낌이 좀 다르다..ㅋㅋ

영수 형제가 버전이 더 달콤해..^^

오늘 아침 출근해서 본부장님 지시한 일 마무리하고 낼 부산 출장 준비로

숨가쁘게 움직이다 보니...벌써 퇴근시간이 지났네요..

결재만 득하고 얼릉 일어나 모임 가야지~

7시 출발 목표로 고고~~

 

김찬우
댓글
2010.12.17 09:56:35

네 내일 뵈어요...

조동석
댓글
2010.12.17 10:16:42

출장 잘 다녀 오시길....

내일 회사에서 1박2일 용평스키장으로 워크샵을 간다네요~

명목상 송년회라 빠질수도 없고,

정말 가기 싫은데~

고민하다 보니, 길이 보이네요~

스키는 안타고 카페에서 구경하며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울 직원들 넘어지는거 사진도 찍어주고

혹시 모르니 사영리도 챙겨 갈라구요~

나름 유익할거 같아요~^^

 

김찬우
댓글
2010.12.16 15:40:47

아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모임 리트릿에 참여하기 위해

회사 송년회를 거절하는 바람에 전 직원이 송년회 일정을 내일로 미룬건 정말 믿음의 투쟁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귀한 자매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16 15:58:34

잘 다녀오세요.  이왕 간 김에 맘껏 누리고 오세요^^

김재근
댓글
2010.12.16 16:37:10

순장님은 짱이야요,,,

길은실
댓글
2010.12.16 18:28:16

나 스키 한번도 안타봤는데..

넘어지는거 무서워서 겁이나요..ㅋㅋ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조동석
댓글
2010.12.17 07:19:04

저는 예전에 고급코스에서 탔지요...

사실 실력은 중급인데 한 번 올라가 봤습니다.. 경사가 장난이 아님...

미일자매님 한 번 가보셈.... 주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옴 ^^

어차피 가시는거 좀 즐기다 오셔도 좋겠네요...

이주열
댓글
2010.12.17 11:17:17

잘 다녀오세요..

푸~욱 쉬시고..

경치도 만끽하시고..^^

장모님 김장하신대서 어젯밤에 처갓집에 가서 슬리핑을 했는데...

어젯저녁 배추숨을 죽이고 아침 7시부터 요덕자매랑 열심히 김장을 시작....

저는 센스있게 빠른 출근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2.16 09:17:49

저희집은 오는 주일 할 예정...

그 날 방선교사님이 사역자들 부르실 예정..

저는 일산으로 갈 예정...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16 09:20:02

아 글쿤요.

조동석
댓글
2010.12.16 09:23:04

머시여? 사역자 모임 있는겨? ....^^

김찬우
댓글
2010.12.16 09:28:21

지난 번에 다음 사역자모임은 19일에 있다고 하셨었어요

근데,,,,

어찌될지는 .......

김찬우
댓글
2010.12.16 11:39:39

아.. 이번 주 아니라네요.. ^^;;;;;

이미일
댓글
2010.12.16 12:35:11

그럼~ 찬우형제님의 김장실력을 발휘할수 있는날이겠네요~^^

김찬우
댓글
2010.12.16 15:41:23

제가 김장실력을 발휘하면,,

온 가족이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하기에

옆에서 무나 갈고 있겠습니다.

짐좀 나르고,,,,,

길은실
댓글
2010.12.16 18:31:09

동헌형제님 19일 참석 못하신다며..선교사님과 사역자들한테 존재감 팍팍 심어 준 날이죠^^

그래서 사역자 모임 연기 되었다는~ㅋ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0.12.16 10:11:02

남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날? 김장하는 날!

내일은 내가 출장으로 출근을 못하고...
5년이 넘게 함께한 동료가 인천복지관으로 발령나서 오늘이 마지막이다....
한사람 한사람 떠나고 돌아오고...
잘 마무리 해야지...
조동석
댓글
2010.12.16 09:12:18

초코파이를 전하세요... 정....

김찬우
댓글
2010.12.16 09:18:13

복음의 끈으로 묶어놔요...

이미일
댓글
2010.12.16 12:34:02

은실자매님~ 화이팅!!!

일은 해도 끝이 없다는 생각

끝을 보리라 해서 끝내고 나면

어김없이 새로운 일들이 접수되어 있는 아름다운 상황

이 일들도 역시

나라는 사람을 개발시키는 하나님의 작업도구.....

길은실
댓글
2010.12.16 08:47:09
끝이 없어 보이는 일도 넉넉히 해 내시는 찬우다다는 능력자~^^
조동석
댓글
2010.12.16 09:11:46

갑자기 신동일형제님이 생각나네요..

일하는 후배한테 "지금 뭐해?" " 일이요?"

" 음 그럼 이는 언제 할건데?"....

그 후배는 주님께 가까이 오기도 전에 주님과 더 멀어졌다는.....

 

그 후배를 제가 다음주 만납니다..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16 09:21:57

삼은 건너뛰고 사(영리)를 전하는 군요^^ ㅋㅋ

이미일
댓글
2010.12.16 12:32:42

오~ 영미순장님 쎈스쟁이~

김은정(강남)
댓글
2010.12.16 13:36:21

육...은 죽으나 영은 영원하니... 꼭 영접할 수 있기를 ~ 기도해요~* ^^

오늘이 가기전 출첵~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는 중~~
김찬우
댓글
2010.12.16 08:24:06

어제 공연이 어떠셨는지 ^^

조동석
댓글
2010.12.16 09:09:44

공연후기..부탁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16 09:58:04

넘 잼있었어요.  한국판 스쿠루지 할머니 이야기..  특별한 손님이란 제목이였는데..

과거의 아픔으로 돈의 노예가 된 그녀를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해서 과거,현재,미래 여행을 통해 변화되는 내용..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바로 우리가 그 특별한 손님으로 선택되어 주님의 자녀삼아주시고  변화시켜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케 되더군요.

익히 잘 알려진 내용이지만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작품이더군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보세요^^

곰이 잡혔다. 슬프다.

조동석
댓글
2010.12.15 10:41:52

대공원 함 가봐야 겠네요.. 어떤 곰인지...

날 좀 풀리면...

이미일
댓글
2010.12.15 12:33:58

곰이라~~

손정수
댓글
2010.12.15 13:30:18

난! 곰이 잡힌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중!

겨울잠을 안자는 곰이라서! - 청계산에는 별거업자나요^^;;

 

박윤영
댓글
2010.12.15 15:22:35

곰을위로해야할지

우용형제님을위로해야할지...

괜찮아요? 

북극의 눈물이 생각나네요,,,,

 

 

안우용
댓글
2010.12.15 15:28:59

구리시민의 눈물 이에요. ㅎ

길은실
댓글
2010.12.15 23:45:50
넘 슬퍼하지마세용~ㅋㅋ
김찬우
댓글
2010.12.16 08:23:43

곰이 6살이고

사람 나이로는 15살이라네요

아마도,, 곰이 다음번엔 고향 말레이시아로 갈거야

하고 구체적인 탈출 계획을 세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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