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경공부 강남역모임의 등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닉네임을 실명으로 전환해 주시고 출췍/등업신청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모임출석을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정식 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모임이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알기 원하시면서 등업을 원하시면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릴예정입니다.
글 수 6,470
  • Skin Info

 

 
 

어제 정말 추웠는데...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저는 결혼식장 갔다가 영주어머니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수술이 생각보다 길어진 중에 마취에서 깨어나서 엄청난 고통을 다 느끼셨다네요.. 

수술실은 어머니 비명소리에 난리가 났구요..

그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어머니께서 통증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시고

또한 의료진으로 부터 받은 상처로 맘이 많이 힘드신거 같더라구요..

어머니께서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다행히 온 가족이 병원에 모여서 어머니께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었어요.

아직 부모님이 믿지 않으시지만 주님의 사랑이 그곳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병문안 간 저를 너무 반겨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주자매가 지체들의 기도가 너무 힘이 된다고 그랬는데..

힘이 되는 문자 한통씩 날려주세요~~ ^^

imimi(김영미)
댓글
2010.12.26 18:30:16

아..그랬구나 언니~수술이 길어지신다는 소리에 잠시 중보했었는데, 에고..

믿지 않는 부모님께서 이번아픔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시는 귀한 일들이 있길 기도할께요.

영주자매에게도 주께서 평안함으로 지켜주시길..샬롬~

이주열
댓글
2010.12.26 23:07:06

어머님이 받으셨을 고통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연골이 다 닳아서 수술하셔야 하는데..

기도하겠습니다. 영주 자매 화이팅!!! 가족에게도 위로가 넘치길...

박윤영
댓글
2010.12.26 23:48:31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어머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넘 안타까웠어요

하나님께서 아픈 부분 모두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면 좋겠어요

조동석
댓글
2010.12.27 08:13:00

네 추운데 다녀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계속 중보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빨리 회복되시길 계속 기도할께요...

길은실
댓글
2010.12.27 08:27:49
긴 수술로 인해 고통스러웠을 어머니를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저희 엄마 병실에도 지난 병원에서 맘에 상처를 받고 호흡이 곤란해져서 병원을 옮겨 온 환자가 있더라고요..
사람의 손이 최고니 계속 주물러 드리고 말씀으로 선포하세요. 샬롬
김찬우
댓글
2010.12.27 08:28:32

지체들을 돌보는 참으로 귀한 사역....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7 08:53:16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몸과 맘을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머님이 회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어젯밤은 정말 조용히 보냈음...^^

김찬우
댓글
2010.12.25 18:29:53
저희집도 전야예배 참석하고 그냥 집에서 쉬었습니다

샬롬~~~^^

드뎌 저희 집에 인터넷이 터졌습니다~~!!

완전 문명과 단절된 삶을 살았죠~~ 그 곳 소식이 얼마나 간절 하던지..

이제 좀 숨 쉴것 같네요~~ 얼마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이제 대충 짐정리가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열심히(째끔)  언어학교를 다니며 이 곳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구여..

이 곳 성탄 분위기는 제법 떠들석합니다.연휴도 길고..

암튼 저희 집은 조용합니다..

다들 성탄의 기쁨이 각 가정과 직장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김찬우
댓글
2010.12.25 18:31:53
그동안 얼마나 불편하고 갑갑했겠어요
다행이네요 자주 뵈어요
imimi(김영미)
댓글
2010.12.26 18:30:35

언니~~꺄오~완전 반가워용^^

조동석
댓글
2010.12.27 08:13:43

자주 오세요... 완전 방가!!

길은실
댓글
2010.12.27 08:29:22
사랑하는 금숙 방가워~
언어 잘 배워서 나중에 놀러가면 가이드 해 주삼~~

우릴 위해 친히 낮은 자리에 오신 뜻깊은 날..  그날을 묵상하며 즐건 성탄절 보내세요. 샬롬 

조동석
댓글
2010.12.24 14:56:34

네..그럴께요

김찬우
댓글
2010.12.24 16:25:35

네 영미자매님도여 ^^

회사현관에서 성탄축하찬양 및 다과나눔을 했습니다.

올 해는 선교회사상 처음으로 최다인원이 참석했지요 한 11명정도...

아침 7시 40분부터 했는데...1시간 20분을 찬양했더만 목이 켁켁....

 

어쨋든 너무 감사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상무님부터 모든 분들이 좋아하시고 녹차도 갖다 주시고...

와서 악수도 해 주시고...

 

직장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누룩같이 번져서 평생 주님을 찬양하며 살길 기도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0.12.24 10:39:53

저희 선교회도 그런 날을 꿈꿀께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4 10:44:30

와우~ 넘 좋겠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ㅋ

박윤영
댓글
2010.12.24 11:43:40

동석순장님~~허스키보이스 지대루~~였어요

날씨 굉장하던데 애쓰셨습니다~ 주님의 기쁨~

담주에 뵈요^^*

 

어제 조동석형제님의 사회와 진행이었던

크리스마스 행사

너무 재밌었네요...

ㅋㅋ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0.12.24 09:14:10

찬우형제님은 뭐든 은혜가 넘쳐서 좋게 받아들여 주심에 감사하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4 10:43:45

저두요.. 넘 즐건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고백(?)을 통해 웃기도 했고 맘이 짠하기도 했습니다. 

올 한해 모두 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0.12.24 11:01:00

찬이의 촌철살인에 주열 순장님 쓰러지셨죠~ ^^

안우용
댓글
2010.12.24 10:51:13

수고하셨습니다.

박윤영
댓글
2010.12.24 11:46:21

동석순장님 사회와 진행이어서

 한강가려다  행사장으로..ㅋㅋ

찬우순장님 상은순장님 깡패역할로 숨 멎을뻔했습니다 ㅋ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주열
댓글
2010.12.26 23:09:09

동석 형제는 연예계 가도 될 것 같아...

넘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감사..^^

밀린 업무를 생각하기 보다

주님을 생각해야 하는데...

오늘 하루 성탄을 맞이 하면서

주님만 바라보고 묵상하기를...

김찬우
댓글
2010.12.24 09:02:24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현실을 거머쥐어야 하기에.....

조동석
댓글
2010.12.24 13:33:51

묵상....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도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새벽기도후에는

기도를 돕기 위해 각자 기도하는 시간에 찬양 테이프를 틀었는데,,

항상 이 곡이 첫번째 곡이 었었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영성으로,, 오늘 하루를 살고,, 저녁때 뵙겠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12.23 10:28:37

기대함과 사모함으로 저녁에 뵙죠..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6~8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3 09:46:55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김찬우
댓글
2010.12.23 09:50:17

오직 믿음

오직 신뢰

오직 의지함으로,,,,

조동석
댓글
2010.12.23 10:26:51

조금도... 조금도....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요한이 자신이 빛이 아니라 단지 그 빛을 증거하러 온 것처럼 나도 그 빛을 품고 증거하는 삶을

평생 살아갈 수 있기를...

이미일
댓글
2010.12.23 09:09:33

빛!!!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김찬우
댓글
2010.12.23 09:49:46

우리도 역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세례요한적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올만에 출~~~첵^^

내년에는 홈피에 자국을 자주 남겨야겠어요~~아자!

홍지현
댓글
2010.12.22 17:39:43

네^^ 기대할께요~~
올해 미혜자매님 더 환해지시고 이뻐지신거 같아요

주님과의 사랑이 더 깊어져선가요?^^

내년에도 더 이뻐지삼~~ 

김에스더
댓글
2010.12.22 21:01:54

와 미혜자매님^^~

방가방가~~

요즘 제자삼는 아름다운삶에 도전이

마구되요

사랑해요^^~

이미일
댓글
2010.12.23 09:10:23

미혜자매님의 발자국이 사랑스러워요~^^

조동석
댓글
2010.12.23 09:25:38

워싶계의 김연아 미혜자매님 오셨슴니껴?

내년에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올 한 해 재근형제님과 함께  최고의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찬우
댓글
2010.12.23 09:49:05

와 반갑습니다.. 미혜자매님....

늘 멋진(?) 목소리로 강의하다가

갑자기 코맹맹이 소리로 캥캥거리며 강의를 하니

학생들이 웃기다고 난리다.

나의 괴로움이 그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인가?

여하튼 이 한몸 버려서 즐거워진다니 감사하네..ㅋㅋ

이주열
댓글
2010.12.22 12:25:47

앗...방금 전 출췍해 놓고 또 해버렸네..

감기약에 취해서 뇌세포가 많이 죽었나 보다.. ㅡ.ㅡ;

홍지현
댓글
2010.12.22 12:47:13

늘 너무 바빠보이셔서..

오늘 출첵 두번이나 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ㅎㅎ

한몸 버리셔서 여기도 즐거워졌어요~~

감기는 빨리 나으시구요^^

이미일
댓글
2010.12.23 09:11:31

대표순장님이 건강해야

우리도 건강하다는거 알죠?

아프지 마요~

조동석
댓글
2010.12.23 09:26:33

따신물 자주 마시고...

김찬우
댓글
2010.12.23 09:48:50

나 하나를 희생해서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세울 수만 있다면

으로 적용이 되는군요,,,,

행복은 1%에 좌우된다.

내가 행복하다고 51%만 생각하면 행복이고..

불행하다고 51%만 생각하면 불행한거다..

50%에서 +1을 더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난 행복한 사람...행복을 주는 사람...

강남 모임은 행복이 스며든 공동체...

김찬우
댓글
2010.12.23 09:46:31

그 1%가 참 .....

조동석
댓글
2010.12.24 16:42:44

1%가 정말 중요하군요..

주 안에서 짱박혀 한 숨잤으면 좋겠네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2.22 09:16:38

건강에 유의하세요,,,

 

천년을 살것처럼 계획하고,

오늘만 살것처럼 일하고,,,,,,

이주열
댓글
2010.12.22 11:52:54

열심히 일한 동석...그냥 자라...!!!

통근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대에...

이제 어렴풋이 동쪽하늘이 발그스레 해지는게.. 겨울이 이젠 다 깊었나 보다 생각이 드네요...

동쪽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는 뭐지??

그게 화성이든가??

조동석
댓글
2010.12.22 08:47:44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멍~

 

멍멍~

홍지현
댓글
2010.12.21 21:18:43

냐~~~옹 ^^

김찬우
댓글
2010.12.22 08:16:45

왈! 왈!

조동석
댓글
2010.12.22 08:45:22

아침부터 강남역모임이 도그 스테이지네요...

이주열
댓글
2010.12.22 12:02:07

킁킁...킁킁킁...

아... 코 막혀..

탈진한 곰...

곰을 사랑하는 우용... 처방전 좀 줘봐...

몇년전부터 사라졌던 한숨이

몇일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네요~

주님은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시는데~

 

김재근
댓글
2010.12.21 12:51:08

자매님은 완벽한 주바라기입니다.

최고로 멋져브러

조동석
댓글
2010.12.21 13:00:21

자매님 글을 읽으면서 모임에 많은 분들을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면은 다 있지만...

사역적인것이 아닌 사랑으로 대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고 했으면 좋겠네요...

미일자매님 한 숨이 감사로 금새 표현 되겠지요..

항상 밝고 예쓰로 대답해 주시는 자매님 감사드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1 14:58:47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계획을 기대해봐요. 

이주열
댓글
2010.12.21 18:37:00
슬픔과 한숨이 기쁨으로 변하기를...
힘 내셔요.!!!
박윤영
댓글
2010.12.21 18:50:20

힘을 내요 언니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 주실 거에요

샬롬..

김은정(강남)
댓글
2010.12.21 21:16:07

답을 아는데도 삶을 살아가는 건 참 힘드네요~

그래서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란 영화가 나왔나봐여~

순장님... 힘내세요~ ^^

김찬우
댓글
2010.12.22 08:17:40

저 길 모퉁이만 돌면 ....

하는 마음에 다다라 보지만,,

여전히 또 다른 골목길 ...

그치만,,, 기대되는건,,,

우리 주님이 저 또 다른 모퉁이를 돌면 계시지 않을까?

두근 두근 .....

자금문제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넘나들었던 어제 하루ㅠㅠ~

내가슴에 머물고 있는 이땅의 가치를 버려야 할텐데...

오른뺨을 대는 파격신앙으로  현실의 문제를 이길 수 있는

천국 복음에 걸맞는 삶을 살게하소서^^~

현실이 아닌 믿음으로" 내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하는

오늘하루되길 기도하면서

어깨위에 짐을 주께 내려놓습니다.

오늘도 천상의 사람으로 지상을 살게하소서...

 

이미일
댓글
2010.12.21 12:25:15

언니~ 힘내세요~

주님이 언니의 삶을 깊이 만지시고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김재근
댓글
2010.12.21 12:50:07

하나님이 그 짐을 아십니다..

조동석
댓글
2010.12.21 12:58:20

사업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에스더자매님의 사업이 정말 번창하여 많은 사람을 세우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기도하겠습니다..

현실의 문제가 잘 해결 되길 또한 기도할께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1 15:02:12

많은 어려움이 계심에도 늘 한결같으셔서..

함께 기도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김찬우
댓글
2010.12.22 08:18:04

그대의 기도대로 임하실 주님께 감사......

이젠 성탄 큐티로구나~~~~

김영수
댓글
2010.12.21 12:26:41

요한계시록이 끝나면서 시므온과 과부의 기쁨이 내게도 넘쳐나네요.

김찬우
댓글
2010.12.22 08:18:22

감사와 감격의 새 날을 주소서,,,,,

어제 방선교사님의 메세지를 들으며

나는 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망과 야망 이러한 것들이

아직도 내 안에서 꾸물 꾸물 .........

조동석
댓글
2010.12.21 08:34:20

어제 자는데 "동석형제 170안돼지?"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박윤영
댓글
2010.12.21 10:09:28

^^ 완전 멋진 분이라는 메시지만~ 기억에 남는건 왜죠....꺅~~


회원:
185
새 글:
0
등록일:
2009.11.19



오늘:
22
어제:
111
전체:
386,934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