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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온 민원..

제 명패를 보시더니.."이게 이름이에요?"

켁~~~

 

방금 점심시간에 복음을 전하고,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누구인가?" 책 선물과

마지막에 기도도 해드렸어요. 그래도 좀 화끈거리네요

다음에 영접하시겠다고..그래도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 보니..옆에 다른 동료 여자 과장님들이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는...ㅋㅋ

조동석
댓글
2010.12.30 13:18:19

저도 사실 궁금했습니다.

실명 맞나요?

김찬우
댓글
2010.12.30 13:20:33

그래도,, 그 이름때문에

복음을 전하실때

혹은 그와 관련된 상황속에서도

쉽게 대화가 이끌어지니 감사하네요.....

혜인이가 아픈가운데도 잠이 든 나는 진정한 용자... ㅠㅠ

엄마는 밤새 간호했던데 정신차리고 깨보니 새벽3시...

좋은 아버지의 길은 웰케 험난한지...

김찬우
댓글
2010.12.30 09:04:32

새벽 3시부터 일어나

돌본건 아닙니까??

이한영교수님의 "역사와 서술에서의 오경 메세지"와

송제근교수님의 " 오경과 구약의 언약신학" 를 요 몇일사이 읽고,

마지막으로 "(서술로서의) 모세오경-상"을 읽고 있는데,,,

 

정말,, 이한영교수님과 송제근교수님의 안목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마음이고,

아 나도,, 이런 안목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목요순장모임 들어가기전,,, 창세기 필독서는 한번 읽어주는게 범사에 유익하지 않을까......

조동석
댓글
2010.12.30 08:54:25

빌립보서 하기전 좀 읽었는데 .... ㅎㅎ

이번엔 창세기 맞죠?

김찬우
댓글
2010.12.30 09:04:04

창세기가 아니라 한들,,,

이미 넉넉합니다...

근데,, 창세기겠죠?!

김영수
댓글
2010.12.30 14:42:40

대단하십니다~ 막상 책볼 짬이나면 피곤하단 이유로 잠을 청하게 되네요~

이주열
댓글
2010.12.31 00:58:18

그래야겠어요

이번 1월 출장 때 읽어봐야겠네요..^^

어제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귀신같은 형상들이 보여서 무서웠어요~ ㅠㅡ

그런데, 바로 잠들었네여 ㅋㅋㅋㅋ

역시 미인은 잠꾸러기? ^ ^

조동석
댓글
2010.12.29 12:34:32

미인이라 좋겠습니다.

길은실
댓글
2010.12.29 22:16:14
신앙미인~
오늘은 평안한 잠 이루렴~^^
김찬우
댓글
2010.12.30 08:35:55

귀신같은 형상은 잠을 못자게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의지의 행위로 잠을 자버리다니..

의지적 미인 ㅋㅋㅋㅋ

홍지현
댓글
2010.12.30 10:26:51

의지적 미인 ㅎㅎㅎ

홍지현
댓글
2010.12.30 10:34:44

저도 가끔 잠들기전에 무서운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제가 부르는 찬송요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나도 바로 잠든다구~~~~ ^^

팀장님 : 조과장 1월1일날 시스템 문제 없겠나?

나 : 문제 없습니다. 이미 파악다 해놨습니다.

팀장님 : 혹시 모르니깐 인원책정해서 1,2일 나오는게 좋겠네.. 다른 팀에도 좀 나온다 하니깐..

나 : 별 문제 없는데.... 예 알겠습니다.

(이젠 기도할 뿐.. 순장금식수련회...참석은 기본...)

김은정(강남)
댓글
2010.12.29 11:36:29

팀장님 : 조과장! 설날 인원 책정은 다 했나?

조과장 : 네! 팀장님으로 배정했습니다!

팀장님 : 헐~

 

센수쟁이 동석 순장님은 처리 잘 하시고 순장금식수련회 오실거라고 믿어요~^^

길은실
댓글
2010.12.29 22:17:11
ㅋㅋ
김찬우
댓글
2010.12.30 08:36:36

푸하하하하....

덧붙여서 한 마디해야겠는데요..

저는 5분내 거리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김영수
댓글
2010.12.30 14:44:19

황부장, 조과장~ 라인이 빵빵하네요~

직원들이 밀린 연차 쓴다고..오늘은 8명중 저를 포함하여 2명 출근., 2명 교육중,, 함께 있는   여직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밀린업무 처리하느라 그 직원이 많이 바쁘네요...하지만, 점심식사하며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잠깐씩  일도 도와주면서~~~^^

 

조동석
댓글
2010.12.29 09:31:51

순간을 기회로 보는 미혜자매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살아가시는 자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에스더
댓글
2010.12.29 10:06:17

바쁜중에도 늘 복음의 열정이 식지 않는 귀한 미혜자매님^^~

우리 인생을 결산할 그날에 큰 상급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화이팅!!!!~~~~~~~~~~

김은정(강남)
댓글
2010.12.29 11:37:54

오늘 점심에 주님의 은혜가 미혜 순장님과 용주 형제님에게 임하길요~ *^^*

승리하세요~ㅎ

길은실
댓글
2010.12.29 22:18:24
복음의 물줄기 넘 감사하네요^^
김찬우
댓글
2010.12.30 08:37:10

바쁜가운데서도

굴하지 않는 열정.....

손등에 물 한방울...

깜짝 놀라서 눈이 번쩍...

헉~~  여기가 아닌데...

 

 

오늘 버스에서 너무 곤히 잠이 들어서 내릴 곳을 지나쳤는데...

손등에 떨어진 물로 인해 후다닥 내렸습니다.

나의 침도 아닌것이 어디서 떨어진건쥐~~ ^^;;;

버스를 갈아 타면서 제일 먼저 '감사합니다'의 고백을 했습니다.

연말이어서 분주하지만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는 하루 보내세요 ^^

조동석
댓글
2010.12.29 08:49:47

월매나 피곤하셨으면... 피로회복 잘 하세요...

김에스더
댓글
2010.12.29 10:10:21

아마 하나님이 깨워주신개야^^~~

..........

네 모든것이 감사하죠^^~

저도 감사의 하루되겠슴다.

길은실
댓글
2010.12.29 22:14:37
음...정말로 은순이 침 아니야?ㅋㅋ
김찬우
댓글
2010.12.30 08:37:45

얼마나 피곤했으면,,,

물 한방을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시는 우리 하나님....

이 아침에 책을 보다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봅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2명의 목사님으로부터 받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복음의 열정자요(성경안에서 자신의 삶을 발견하는), 진지한 성경탐구가요, 그것을 잘 전달하는 교사여야만하고,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현대인이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동석
댓글
2010.12.29 08:49:04

아멘... 오늘 아침에 경환형제님과 나누었던 내용과 동일하군요... 감사합니다..

홍지현
댓글
2010.12.30 10:37:31

외워두어야겠습니다... 제가 그질문 자주 받거든요

이렇게까지 애둘데리고 밤늦게까지 성경공부하러 서울까지 가는 이유는 무엇이냐 ,,

진정으로 이러한 삶을 살아야하겠구요..

오늘 오랜만에 혜선자매님과 통화했는데, 한 달 전에 성균관대 쪽으로 이사왔다고 하네요..

저희 동네와 지하철 1정거장 거리라, 앞으로 종종 볼 것 같네요~ 후후..

(참고로 혜선자매님은 저를 강남모임으로 인도해주신 분입니다ㅎ)

조동석
댓글
2010.12.29 08:48:18

참 잘되었네요...

길은실
댓글
2010.12.29 22:15:05
와우~
홍지현
댓글
2010.12.30 10:29:32

그렇군요 성대쪽이면 제가 노는 곳인데 ㅋㅋ

혹 교회 정하셔야하면 성대역에 저희교회 추천해주세요 수원성교회~

요 며칠 유병윤형제님 저희 회사 알바로 취직했습니다

1-2월경 도시계획관련 직장을 기도하며 TO(근데 뭐의 약자여? )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개월째 기다린 직장의문이 열리길 기도하고 열어줄 줄 믿어요

 똑똑 문좀 열어주소 주님^^.

글고 오늘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미나자매님도 며칠 일할거예요

두 사람이 좀 티각티각 하는데 좀 사이좋게 지내라 누가 언질좀 해주소

완전 유기샘 비비비 공동체라니까요 푸하하

명절이라 바빠서 부탁했어요

글고 함께 일할 30대 전후 신실한 청년 직원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마 최고의 직장이 되리라 이 연사 힘차게 힘차게 외침니다

샬롬 다들 퇴근했느데 6시20분쯤

나는 일이 많아 일하고 있유 사장이면 편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예요

월차가 제 소원이라 회사 월차 만들어서 1년 정도 직원쉬었는데

2년동안 한 번도 평일날 못쉼 나를 이을 제자가 없어서 흑흑!!

회사 업무도 제자,사역도 제자 이 유기샘에 그걸 기대합니다 아자아자!!

김태양
댓글
2010.12.28 23:27:56

유기샘 비비비 공동체~ㅎㅎ

요즘 쉬지도 못하고 바쁘신데, 조금은 여유로운 환경이 열렸으면 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0.12.29 08:46:53

유기샘에서 많은 훌륭한 주의 자녀들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조이형제님 참 감사하고 대단하세요..

김미나*^^*
댓글
2010.12.29 09:20:21

친절한 조이 순장님~^^

~홧팅~*^^*

구정남
댓글
2010.12.29 17:51:33

조이순장님과 유기샘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이땅가운데 확장되고 번창하기를...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근데 연말에도 수고가 많으십니다...몸관리 잘하세요`~~

길은실
댓글
2010.12.29 22:19:35
아하~
신나겠네요~^^

혜인.JPG

 

그냥 문득,,,

요사이 인기 상한가의 혜인이...

 

이모들한테 사랑받고

삼촌들한테 귀염받고 .....

김태양
댓글
2010.12.28 23:28:46

우용순장님이 혜인이를 무지 귀여워하지요.. 후후..

조동석
댓글
2010.12.29 08:47:52

아빨 닮아 그런걸 어쩌것슈... ㅎㅎ

길은실
댓글
2010.12.29 22:20:12
앙 귀여워~

목요일 송년회라 어찌 할까 고민 했는데~

방학이라니 참 다행입니다^^

신년 기도 리트릿 기도제목이나 정리해야겠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0.12.28 12:54:44

그래요.. 잘 되었네요..

송년회때 준비하신 워십 잘 하시길... 화이팅입니다.

낼 새벽에 뵈요..

김찬우
댓글
2010.12.28 12:56:48

황경환형제님 송년회에서 워십하셔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8 15:45:06

혹시 작년에 했던 그 독수리 동작 워십하시나요? ㅋ

길은실
댓글
2010.12.29 22:20:48
동영상 찍어서 보여 주세요~

아침에  깨어보니 밤중에 눈이 내려 많이 쌓여 있더군요.

긴 이동시간 동안 눈내린 길을 바라보면서 20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떠올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내년에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지 매우 궁굼해집니다.

조금더 하나님께서 바라는시는 나의 모습에 다가가는 한해가 되길 바라게 되네요...

 

 

조동석
댓글
2010.12.28 12:55:36

내년엔 용의 해가 되길....

주님이 가장 좋은것으로 인도해 주실거에요..

김찬우
댓글
2010.12.28 12:57:18

그래요,, 우용형제님은 충분히 그럴 수 있잖아요 ^^

길은실
댓글
2010.12.29 22:21:17
아멘~

뒤숭숭한 회사 분위기

2011. 1. 1일자 인사발령이 떴네요..

권택용형제 시설관리팀으로 발령났고,,, 그 밖에.....

저는 계속 여기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8 09:38:39

새해에 지체들의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변화들이 있네요.

조동석
댓글
2010.12.28 11:06:49

시설관리팀이면 지금 보다 나은덴가요?

전화 한 번 해봐야 겠네요..

길은실
댓글
2010.12.29 22:22:28
아...저희는 내일과 모레 1박2일 금식기도하면서 대대적인 인사발령이 있다고 하네요..ㅠㅠ

새벽에 일어났다. 눈이 많이 왔다.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까지 걸어갔다.

평소에 35분걸리는데 눈길이라 (그것도 발자국도 없는) 1시간가까이 걸렸다.

가는 내내 찬양을 했다. 찬양을 많이 부르다 보니 목이 아프다. 그래도 기뻤다.

옛날 생각이 났다 92년 눈이 많이 오는날 학력고사 전기대 떨어졌다. 눈을 맞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눈을 별로 안좋아했다. 오늘 눈이 많이와 발자국이 깊어졌다.. 그래도 감사가 되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시니...

김찬우
댓글
2010.12.28 09:29:17

저도 오늘 아침 출근하다

완젼 깜놀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8 09:40:40

가파른 내리막길을 종종걸음으로 내려오는데... 아무도 밟지 않은 흰눈을 밟으며 왜그리 기분이 좋은지..

이주열대표님 메시지 도중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옆에 분에게 물어보라 하셔서

장욱브라더에게

 Q:Who are you?

 

장욱브라더~

A: I'm Sorry..

당신은 쏘리입니까?

그러니깐 순장기도회 꼭 나오세요^^:

김찬우
댓글
2010.12.28 06:08:45

푸하하하하하....

조동석
댓글
2010.12.28 08:49:26

장욱브라더는 경환형제님이 잘 훈련시켰었던 제 순원이지요..

앞으로 영적인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기도와 교제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

순장기도회 나오실거에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8 09:41:52

장욱형제님 순장기도회에 안오면 멘탈에듀케이션 들어갑니까? ㅋㅋ

조동석
댓글
2010.12.28 11:07:22

멘탈에듀케이션을 너무 즐겨서 문제에요 ㅠㅠ

오늘부터 2월중순까지

출근시간이 9시로 늦춰져서

새벽기도회에 모처럼 끝까지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냐하하하....

안우용
댓글
2010.12.27 09:09:17

흐음... 언제 식사를 같이 할 수 있을까요? ㅎㅎ

김찬우
댓글
2010.12.28 09:28:56

새벽기도이후에는 시간이 안나서,,

별도로 시간을 잡아야할것 같아요....

조동석
댓글
2010.12.28 08:49:50

고마해라 마이 무따아이가...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미치려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미쳤다'라고 말할 때도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신병이 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명을 거는 것을 말합니다.

가슴에 있는 불을 아무도 끌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미친 사람이고,

여러분은 안 미친

사람이에요.

 

- 옥한흠의《광인》중에서 -

김찬우
댓글
2010.12.27 08:48:59

으흠,,,

이 말씀의 의미에 동감하며

저도 미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7 08:50:43

복음때문에 광인으로 불리운 사나이..

안우용
댓글
2010.12.27 09:08:22

음~ 읽어보려고 예정해 두고 있던 책이었는데

조만간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나눔에 감사 : )

조동석
댓글
2010.12.27 11:23:26

미쳐야지요..

김재근
댓글
2010.12.27 15:27:22

주님에게 미치고 싶습니다.

주님이 주신 비전에 미치고 싶습니다.

주님이 주신 한 영혼에게 미치고 싶습니다.

새벽에 양재,강남 찬양팀과 함께 찬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면 좋겠네요..

김찬우
댓글
2010.12.27 08:28:07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7 08:51:02

너무 좋았습니다. ㅋ

안우용
댓글
2010.12.27 09:10:13

앞에 가득 서있으니까. 찬양시간이 더욱 좋았네요. ~

어제 정말 추웠는데...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저는 결혼식장 갔다가 영주어머니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수술이 생각보다 길어진 중에 마취에서 깨어나서 엄청난 고통을 다 느끼셨다네요.. 

수술실은 어머니 비명소리에 난리가 났구요..

그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어머니께서 통증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시고

또한 의료진으로 부터 받은 상처로 맘이 많이 힘드신거 같더라구요..

어머니께서 몸과 마음이 빨리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다행히 온 가족이 병원에 모여서 어머니께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었어요.

아직 부모님이 믿지 않으시지만 주님의 사랑이 그곳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병문안 간 저를 너무 반겨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주자매가 지체들의 기도가 너무 힘이 된다고 그랬는데..

힘이 되는 문자 한통씩 날려주세요~~ ^^

imimi(김영미)
댓글
2010.12.26 18:30:16

아..그랬구나 언니~수술이 길어지신다는 소리에 잠시 중보했었는데, 에고..

믿지 않는 부모님께서 이번아픔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시는 귀한 일들이 있길 기도할께요.

영주자매에게도 주께서 평안함으로 지켜주시길..샬롬~

이주열
댓글
2010.12.26 23:07:06

어머님이 받으셨을 고통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연골이 다 닳아서 수술하셔야 하는데..

기도하겠습니다. 영주 자매 화이팅!!! 가족에게도 위로가 넘치길...

박윤영
댓글
2010.12.26 23:48:31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어머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넘 안타까웠어요

하나님께서 아픈 부분 모두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면 좋겠어요

조동석
댓글
2010.12.27 08:13:00

네 추운데 다녀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계속 중보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빨리 회복되시길 계속 기도할께요...

길은실
댓글
2010.12.27 08:27:49
긴 수술로 인해 고통스러웠을 어머니를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저희 엄마 병실에도 지난 병원에서 맘에 상처를 받고 호흡이 곤란해져서 병원을 옮겨 온 환자가 있더라고요..
사람의 손이 최고니 계속 주물러 드리고 말씀으로 선포하세요. 샬롬
김찬우
댓글
2010.12.27 08:28:32

지체들을 돌보는 참으로 귀한 사역....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0.12.27 08:53:16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몸과 맘을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머님이 회복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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