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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행동하는대로 생각한다..

 

얼마전 큐티의 내용中 ...............

조동석
댓글
2011.01.12 08:20:12

좋아요

비밀글입니다.

샬롬~ 빼꼼~^^

 

지금 발견한 재미있는 거요~

여기 홈피 사진 (상단) 이장욱형제네욧 ㅋㅋㅋㅋㅋ

장욱형제는 아려나?

 

좀 있다 모임서 보아용~

 

 

김찬우
댓글
2011.01.11 09:42:43

빼꼼이라는 의태어로 인해

보경자매님이 살짝 문열고 들여다보는 생각이 드네요..

^^

조동석
댓글
2011.01.12 08:20:33

빨리 보셨네요 ㅎㅎ

차안에서 요상하게 생긴 장식용 악세사리 2개가 있는걸 보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니

행운을 부르는 부적이라고 하시면서 개당 2만원씩 4만원주고 사셨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이다.

달리는 차안에서 냅다 창 밖으로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컹 ;;

그럴필요까지 있냐고 소심하게 나무라시더군요.

 

여턴간에... 그때문에 대신할 룸미러 장식용 십자가를 사러 사랑의교회 서점에 들렸는데

이용규 선교사님의 "같이 걷기"라는 신간이 나왔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는 첫 신앙서적을 보게 된것이 이분 책이었기 때문인지...

읽고있는 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충동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흠흠...

 

책을 완독을 한것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을 경험하고 나누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친구의 어떤 이야기로는 기독교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종교의 규율에 갖혀 사는게 싫다라고 잘라 말한적이 있습니다.

잘은 기억 안나지만 좀 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닭살스런 헛소리로 믿음에 관한 화제는 짧게 마무리 되었드랬지요.

이미 익숙해진 언어로 해답을 제시할 수는 있었지만 정작 요동없이 나 자신을 평안으로 이끌어 나갈만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동행이 과연 있는가... 라는 의문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자유함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적열매의 정수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끝이 보이지 않는 인생의 기나긴 레이스에서 요지부동한 평안과 자유를 얻기란 쉽지 않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간혹 눈에 거슬리는 문제들을 뛰어넘거나 부셔 없애버려야만 더 나은 삶에 가까워지는 것과 같이

혹은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심어지게 됩니다. 하루하루 일어나는 골치아픈 문제거리들은 결코 없어지는것들이 아니니까요.

되려 나아지고 싶다. 혹은 자유하고 싶다라는 말에 우리 자신을 속박시키는것을 종종 볼수 있는것 같네요.

아버지가 4만원어치의 지불을 통해 얻으신 부적같은것도 적절한 예인것 같습니다.

 

요컨데 주의 영이 있는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또한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고후3:17, 갈5:13

 

잠시후 저녁에 뵙지요 :D

 

김영수
댓글
2011.01.10 15:49:22

책선물 미리 고마워. 선물은 전집류를 좋아하지만 말이지. 저녁에 봐 용~

조동석
댓글
2011.01.11 09:13:27

나도 그 책 오늘 도착할 예정^^

김찬우
댓글
2011.01.11 09:43:49

소심한게 아니라

우용형제님안에 있는 순수함이 드러나는 행동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하 글을 읽으면서도

우용형제님은 사색에 참 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오한 내공이로고....

폭풍기절 후 간신히 출근...

새벽기도 완전 결근..

정신차리게 하소서!!!

김찬우
댓글
2011.01.10 10:34:23

체력관리 잘하세요...

롱~런 하는 사역이 우리 사역이잖아요...

조동석
댓글
2011.01.10 14:37:51

이렇게라도 좀 자야재... 출장에 글고 지체들 만나야재...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영수
댓글
2011.01.10 15:50:04

건강하소서!!!

오늘 동헌형제님이 공동체에 대한 부분을 메세지로 전하셨는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인내와 사랑가운데 서로 용납함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하루가 되길! 

김찬우
댓글
2011.01.10 10:33:51

네 동헌형제님이 살짝 돌리면서

마지막에 본문으로 확 들이치는 수법을 쓰시더군요..

심오한 내공입니다....

김영수
댓글
2011.01.10 15:50:54

간만에 새벽에 동헌순장님 얼굴뵈니 좋네요. 메시지 매주 시키시죠 ㅋ

조동석
댓글
2011.01.10 16:51:05

몇 번 그럴까 얘기가 나왔습니다 ㅎㅎ

설악산 정기 받고..이제 BTC1-6기 다시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섬겨주신 영수순장님(콘도예약과 황태구이와 즉석 순두부 식사까지)..너무 절 믿으 셔서 벨트도 안 매고 옆에서 주무시던ㅋㅋㅋ

몇 시간 못자고 운전하고 오는데...옆에 순장님 주무시고 뒤에 윤영순장님과 혜연자매님 그저 속삭이시고...

졸음이 올라 치면 창문열고 ...눈 와서 걱정했는데 하나님께서 곧 눈이 그치게 해주셔서 안전했습니다.

다음에 좀 더 많은 지체들과 주 안에서 교제해요.

여행 기획해주신 병윤 형제님과 야채 잘 씻어주신 연웅형제님, 운전으로 수고해주신 형규형제님도 감사드려요.

삼겹살 맛있게 궈주신 혜연자매님, 차 안에서 즐겁게 해주 은정 자매님, 기도해 주신 윤영자매님도 감사하구요.

 

김찬우
댓글
2011.01.10 09:11:51

좋은 여행이었군요...

앞으로 아름다운 사역 기대할께요.. ^^

이주열
댓글
2011.01.10 09:45:44

좋았겠네요..

담엔 저도 껴주세요..ㅋㅋ

김재근
댓글
2011.01.10 10:19:23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강남역 공동체 안에 다양한 섬김과 나눔의 모습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네요..

부러운 6기네요

조동석
댓글
2011.01.10 14:34:58

형규형제님은 리트릿 전문 사역자시네요 ^^

김영수
댓글
2011.01.10 15:53:02

용주 브라더 섬김에 감사~ 금욜밤은 용주형제님의 밤이었죠. "학교를 이끌어갈 애가 이러면 되겠어!"

와! 월요일이다..

신난다....

조동석
댓글
2011.01.10 14:35:32

화요일은요?^^

새해들어 첫 글 남깁니다..매일 들어오기가 맘 같이 잘 안되지만,,그래도..짬짬이..

이 새로운 한 날도 여러가지 문제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당당히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아자! 아자!

조동석
댓글
2011.01.10 08:20:40

쉽지않지만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재근순장님, 미혜순장님 부부는 탁월하시기도 하지만 순종의 부분에서도 제일이십니다.

저희 부부에게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넘 감사드리구요..

김찬우
댓글
2011.01.10 08:33:48

아 미혜자매님 너무 반가와요 ^^

냐하하하하......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1.10 09:06:08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미혜자매님..^^

오늘도 한 명의 영혼을 ...주님이 그 토록 원하셨던 한 명을 만나게 하소서...

십자가를 묵상하며 ..

김찬우
댓글
2011.01.10 08:33:20

무리를 보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예수님의 시선을 가진 동석형제님....

야호~~

요새는 산에 가면 야호 하면 안된데요

동면중인 동물들이 깬다네요..

우리집 거북들도,, 물속에서 먹이도 안먹고 동면중인데....

확 깨워볼까??

조동석
댓글
2011.01.10 07:30:22

요새 산에 가본지가...

1~3월 기도제목 취합에 대한 공지글 올렸습니다. ^^

금욜까지 취합 부탁드립니당.~~

 

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김찬우
댓글
2011.01.09 22:22:57

네 알겠습니다.

이런때에는 미리 순원분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센스가 필요하겠군요.. ^^

조동석
댓글
2011.01.10 07:27:32

네 순원분들 미리 연락하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신우회후배 돌잔치참석후 집에가는길인디...혜연자매님 매일 이렇게 다니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1.01.08 21:20:27

그 길을 즐거이 다니는것은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혜연자매님...

박윤영
댓글
2011.01.08 22:58:40

멀리 다녀오셨네요^^ 

혜연자매님^^ 혜연자매님^^ 하는 이유가 있죠!!

사실 엄청 피곤하고  힘들지만 잘 하고 계셔서 감사..

주님 때문이죠...

 Long~~ Run~~!!!

imimi(김영미)
댓글
2011.01.09 21:20:08

정말 넘넘 대단하신 혜연자매님~~

옛날에는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는 고민을 가지고 'know-how'를 찾으려 했다면 이제는 'know-where'가 중요하다. 우리 인생은 내가 어떻게 방법을 찾느냐에 달린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삶의 근원되시는 주님을 찾느냐에 달려있다 - 김병삼 "하나님을 눈물 나게 하는 이야기"
발췌 : 생명의 삶 2011. 1. 7일자 "묵상에세이"
imimi(김영미)
댓글
2011.01.09 21:22:26

내삶의 문제앞에 가장먼저 하나님께 무릎꿇는 삶이 습관되기를 소망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1.01.10 08:15:35

방법은 분명있습니다 주님에게..

그래서 더욱 찾아야 한다는...

회사 워크숍때마다 술판이 벌어지죠..
낮술.. 밤술.. 새벽까지 술먹고...
맨정신에 3일을 버티는게 쉽지 않지만
후배들 생각하며 버텨야죠..,
아침 식사때 예전에 술 안마신다고
구박하던 부사장님이 절 보시며
"네가 오리지널이다" 하시며 격려해주시네요
감사...잘 버티는것을 넘어 임원 모두에게
복음을 전해야 겠어요.,.
모두 화이팅!!!
김찬우
댓글
2011.01.08 11:26:53
이제 관계속에서 진정성이 인정되었으니 기회를 봐서 복음을 나누시면되겠어요
박윤영
댓글
2011.01.08 22:48:55

순장님의 고집있는 ... 버티기**

그게 바로 복음주의적 삶이고 전도인거 같습니다

순장님도 힘내세요!!

조동석
댓글
2011.01.10 08:14:47

오솔길이란 얘기를 7년전 주열순장님으로 부터 처음들었지요..

어려운 직장에서 오솔길을 내고 사람을 세우는 것...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백컨데 주열순장님, 찬우순장님, 영미순장님을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이 저한테 주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물론 다른 지체분들도 그렇습니다.

어제 목요순 모임때 영미순장님께서 예비순장들을 향해 한마디 하셨네요..ㅋ

순장님.. 무서버여~~ ;;

 

시간엄수, 암송, 출췍 등... 나태해진 것에 대해 꼬집어 주셨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바빠진 업무 핑계로 기초에 소홀히 하였어여..

주님의 제자로 바쁘다는 핑계는 없어야 할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샬롬~^^

(저 오늘 출췍했어여~~ㅋㅋㅋ)

조동석
댓글
2011.01.07 14:27:44

영미자매님은 기본을 아주 중요시 하지요.. 물론 다른 모든 순장님들도 ..^^

출췍감사드려요.. 오늘 잘 다녀오시구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1.07 14:38:06

혜연자매님이 좀 전에 메신저로 순장회비건 문의를 하더군요. ㅋㅋ

참으로 성실한 자매님이시죠.

새해에 나태하지 않도록 좀 긴장감을 줘봤습니다.

단순히 예비순장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기본에 충실해야 하지 않은가해서

광고시간에 긴장감 좀 줘봤습니다.

근데 사실 이건 이전 방선교사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ㅋㅋ

무서워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순장모임에 함께해요. 

김찬우
댓글
2011.01.08 07:50:06
누군가는 해야할 말인데 영미자매님이 악역을 맡았네요
땡큐
박윤영
댓글
2011.01.08 22:44:00

기탄에..

뜻을 정하셨군요..^^

저도  긴장할께요

화이팅^^ 

새벽에 처음으로 희연형제랑 함께 새벽기도참석해서 감사했습니다 직장과 모임에 부흥이 있길 기도합니다 글고 순장님들 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주님께서 주신 순장의 자리를 지켜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마음을담아 전합니다
안우용
댓글
2011.01.07 10:16:50

업무문제로 불참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 )

김영수
댓글
2011.01.07 10:50:45

희연형제님 오신줄 몰랐네요~ 농협에 부흥이 있기를~^^

이주열
댓글
2011.01.07 17:14:04
ㅎㅎㅎ 희연형제가 오셨군요
농협의 부흥을 기대하며..^^

어 오늘은 쫌 춥네..

뭐... 이정도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1.07 09:06:03

참을만 하죠^^

조동석
댓글
2011.01.07 09:55:08
이까이꺼 ^^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며 그은혜를 흘러 보내는 통로로 살아가게 하소서...새해 인사이동으로 기구내 무거운 감이 도네요...ㅠㅠ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무릎 끓게 하소서...
이주열
댓글
2011.01.07 08:30:02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기로 작정하셔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로 작정하시고요!!!
주님 감사합니다 100번 외치면서 믿음으로
돌파해봅시다 힘내셔요!!!
길은실
댓글
2011.01.07 18:08:36
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죠...
분위기가 그렇다는 거지요..
김찬우
댓글
2011.01.07 08:59:59

인사이동하니

송기정형제님의 간증이 생각납니다.

끝내 승리하는 것은 우리일거예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1.07 09:07:00

주님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조동석
댓글
2011.01.07 09:55:46
승리의 하루 되소서
새벽기도 후 산책을 하면서
이 시대의 다니엘을 묵상해 봅니다
어려운 위기가 닥칠때마다 함께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 길을 최선으로 인도해주시는
아버지하나님이 계심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처럼 살기를 결심해봅니다
샬롬^^...
김찬우
댓글
2011.01.07 08:59:26

최고가 아닌 최선

그것이 우리가 바래야할 궁극이라 봅니다.

조동석
댓글
2011.01.07 09:57:04
제주까지가서 먼 묵상이래 ㅎㅎ 어딜가도믿음의 선배들이 계셔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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