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중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심히 간과하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노력하거나 집중하거나 방해될 만한 요소를 없애고 이것이 바른것인지 아닌지 구분하고
틀렸다고 판단되었을때 다른 방법을 찾는다든지...
수많은 선택과 옳고 틀림에 대한 당위의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지만
이것이 맞나요? 아니면 틀리나요? 감별을 요청할뿐 어디에도 대화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알기 위해선 대화가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요.
언제나 단순하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반적인 진리는
쉽게 내것이 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대략 떠오르는 인물이 있기는 한데요..
무엇보다 그러한 부분은 그쪽 모임 대표와 상의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쪽 모임도 새롭게 시작하는 면이 있으니......
모임 나오셨다 그만 두신분들이 많이 있지요..다들 한 분이상은 생각나시겠지만...
원론적으로는 주신 답글이 맞는말씀입니다. 공감하구요..
글로서 표현하기 어려운 점과 오해살 부분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촛점은 어떻게든 다시 그 지체가 공동체에서 회복하며 함께 할 수 있느냐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주님의 마음으로 해결 해야겠지요..
문득 찬우순장님의 카카오톡에서 남겨준 말이 생각나 글을 남겨요 ^^
아...1~3월 기도제목도 못보냈네요...ㅜㅜ
할일이 많네요 ...이 새벽에...회사도 안다니는데 ㅋㅋ
요즘 교회에서"기독교 기초신학"이라는 책을 공부하고 있어요
너무 어렵네요...앨리스터 맥그레스 지음인데...
영국옥스퍼드 대학교에서22세 때 박사학위
2년후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네요 @@
이걸 배워서 리더들한테 알려줘야 한다네요 ~~~
한숨이 나오는지...
어디에 있으나 알게 하시네요 ^^
불평하지 않고 성실히 정직하게 그리고 열심히
달려가야 겠네요....^^
상쾌한 하루가 시작이네요 또 하루 화이팅!!
중보 요청드려요..
어제 모임 끝나고 집에 가보니 아빠가 엄마를 응급실 데려가셨더라고요.
원래 방광이 좋지 않으신데, 컨디션이 좀 안 좋다 싶으시면 좀 안좋아하시곤 했어요.
요 며칠 사이에 계속 아프다고 개인병원을 다니고 계셨고요.
그런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워낙 자주 아프셔서 엄마 아픈거에 불감증이..)
방광뿐 아니라 윗 배쪽이 계속 부르다고 하시곤, 결국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셔서 응급실을 가신거요.
어제 정밀검사를 하셨고, 목요일쯤 결과가 나온데요.
제가 요새 회사 상황이 좀 어렵다 보니
엄마와도 얘길하게 했고..
그러시다가 근심이 더해지시면서 몸도 더 안 좋아지신것 같아요.
부모는 계속 생각하나봐요
자고 있으면 방문을 확 열고 들어오셔서는
엄마가 화병이 났다고 하시면서, 회사 그만두라고..그러다 나가시고
어떤 날은 회사 때문에 어떡하니..계속 이러시다가 가시고 그랬는데.
아까 전화해보니 또 회사 얘길 꺼내시면서 엄마보다 제가 걱정이라고, 또 걱정이세요.
제가 회사 얘길 하면서 엄마 기도가 중요하다고,
교회 안 다니셔도 기도해달라고 했는데
그때부터 엄마가 아침마다 기도하신다고 해요.
회사일도 잘 되고,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그래서 저는..좋은 기회다 싶어서! 회사 얘길 더 자세히 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부모님께 심려끼쳐드릴 얘길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이리되신게 아닐지 모르지만..
정밀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속단하고싶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많은 얘길 제게 하고 계시는 듯요.
복음 전하고, 양육하는 제자의 삶 이전에
가족과 제 삶 전반에 대해.
중보 부탁드려요.
소식 또 전할께요
peace in jesus.보경자매
언니~~샬롬..
그 상황과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우리 주님께 맡겨드리기 원해요
허락하신 환경임을 믿어요 주님의 시기를 기다리면서 우리 마음의 소원도 하나님께 올려드리구요..
언니가 하나님 바라봄이 너무도 착하고 이뻐서 하나님께서 더 큰 일 맡기시려나 보다..
중보할께요..어머님께도 평안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길..
어느덧,,,
보경자매님이 부모님을 마음에 품고 계시군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한없이 여린 분들이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을 위해 저희 모두도 같이 기도할께요....
혼자 먹는데 추어탕이라...
캬~~
난 혼자먹으면 삼각김밥이나,,
GS25시에서 간단하게 먹는 도시락으로 때우는데..
추어탕이라.. 음,, 먹고잡다...
전 자폐증이 있는지, 늘 그런건 아니지만 혼자 먹는게 좋던데 ^^
물론 추어탕 같은 음식을 혼자 먹진 못 하고, 대략 빵이나 과자로 간단히.
먹는데 참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거 같아요
시간이 아깝다는건 아니고
귀차나서 ㅋㅋㅋ
이럴 때 어르신 분들이 하는 말이 있죠
먹기도 귀찮으면 ***.
점심 맛나게 전 먹고 왔네요.
가자미 두마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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