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9:30분 야근까지 마쳤네요 우와 이 바쁜 시기에 9:30분이면 양호
고용주로서 미리 사람들을 많이 고용해서(알바) 바쁜 시기를 넘 바쁘지 않게 보내고 있어 감사
대신 신경을 많이 써덨니 3일 정도 속이 안좋아 죽을 위주로 먹다가
지금은 거의 회복되가고 있음..
아직도 미련을 두고 있는지 내려놓지 못하는 무언가가 ..
부족한 나를 보며 영혼에게 관심을 즉,주님께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에 회개가 되네요
그래서 무언인가를 내려놓으려 사람을 둘러보려 하고 글고 응봉산 등정(10-15분)을 잊지 말고 해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유지해야 하네요
유병윤,이상호형제님이 함께 해주는데 신경을 많이 못 써주고 있어 미안하더라구요
혹 이글 보면 미안한 마음 전해요..
유기샘이 강남모임의 군량부대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램.할렐루야 !!
주말 잘 보내시고 아자 아자!!
샬롬샬롬...
요즘 계속 12시 쯤 퇴근인데, 이번 주는 며칠 집에 못들어 갔어요.
시간 내에 끝내야 하는데 밤을 새서 일을 해도 다 못 끝내고 있어서
일을 하면서 막막함에 순간 순간 눈물이 나네요.
한가지 일만 많으면 괜찮을 텐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
머릿속이 공황 상태입니다.
지금도 일하면서 너무 걱정되여.
제작발표회, 영상제작, 프로그램지, 공연 준비 등
너무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준비하고 있어서
시간안에 다 못해낼까봐 걱정이에요.
제가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지혜, 담대함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을 오히려 찬양할 수 있는 믿음 주세요.
어제 여의도에서 맨투맨 후 거실의 50인치 TV로 맘껏 축구경기 관람하다가...3번 황재원(삼성)의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주더군요(심판 판정은 차치하고서)...그 이후 당연히 혼다가 PK 넣을 줄 알다가 정성룡의 선방에 이은 리바운드 볼을 황재원선수가 일본선수보다 늦게 쫓아가서 결국 골을 먹었더랬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데 똑같은 거 두 번 실수하면 쪼다라고 고등학교때 샘이 그랬죠.
나름 인생의 신조인데.ㅋㅋ 아마도 자신의 실수에 망연자실해서 기민하게 리바운드볼이 있을 거라곤 예측을 못한듯.
근데...인생 역전 한방이 있네요.(인저리 타임 동점골).. 3번 황재원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집념을 봤어요.
BBB에서 복음의 경주 가운데 실수는 할 수 있을 거 같아요..그래도 똑같은 실수,죄 이런거 두 번 반복하지 말아야하고..
만약 그러더라도 아무도 기대하지 않아도 끝까지 집념있게 이루고야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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