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추석에 이어 설날에도 병원에 있었어요~잉..
수술하시곤 회복하시는 동안 아빠와 함께 하려고 하는데
얼굴 안보이면 그런갑다 해주세요ㅋㅋ
지체들 한 분~ 한 분~ 별을 보면서 생각할께요 ㅋㅋ
창세기 참고서적 읽으면서 넘 기대되고 좋았어요
책 안사려고 했는데 태양형제님께 감사를 전하구요!!
무심했던 창세기 생명나무 이제사 알게되어 감사하더라구요
2011 뽑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었어요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3:16]
이 말씀이 창세기의 생명나무
지혜와 생명나무= 예수 그리스도이심
오호라~~
연휴때 제가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저희 집의 특성 때문인것 같네요.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시고 사택이 없고 교회가 그냥 사택이랍니다.
딱히 할 것이 책보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용..
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요... 그치 동헌형제?? ㅋㅋ
저희 아버지도 틈 나면 강대상 앞에 작은 스탠드 켜 놓으시고 책보시고 묵상하시고...
그러다 간혹 요즘 읽은 책 갖고 토론하고 추천해 주시고...
이번엔 아버지 댁에서 한스 큉의 교회론이란 책을 갖고 왔는데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 사역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이 책에서 찾으셨다고 하더군요.
즐거운 맘으로 빌려왔는데...ㅋㅋㅋ 그게 아버지 댁에 가는 기쁨 중 하나랍니다.
아... 큰 스크린에 영화보는 것도 있지만 교회가 추워서(영상 8도) 그것도 잘 안해요..
불편한 것이 있긴 하네요.
너무 추워서 잠바를 입고 자야 된다는...ㅡ.ㅡ;
그래도 명절때 아버님이 목사님이신게 참 좋답니다...^^
아내가 오늘부터 미쿡 뉴욕 출장이어서 아이들과 씨름해야겠어요.
이제 공항 버스 타는데 데려다 주러 갑니다.
연휴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내일 뵙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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