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네요~~^^
지난주 시골에서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권사님의 대표 기도 장장 15분여....
"하나님 아부지 어찌끄나(어찌 되었든지 간에)~ 우리가 주님을 잘 붙들게 해주시길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부지 차말로(정말로)~~...
목회자와 마을 크고 작은 일과 마을 불신자 한사람 한사람 위해 기도하시더라구요
저는 기도 시간에 최근 마을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구나 정보를 알게 되었죠
발저림이 극도로 악화되어 어찌할 바 모르고 있는데.. 어른들은 꿈쩍도 안하시고요..ㅎㅎ
예배가 끝나고
식사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설 끝무렵이라 한 상 가득 차려주셨죠.
그리고....
식사기도 장장 10분여 ..
떡국 다 뿔고~~ㅋㅋ
식사와 다과를 같이 ㅋㅋ
권사님댁 손자 대입 풀 스토리와..이런 저런 나눔 후
거의 12시 다 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님 안에서 괜찮은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시골이 더 빡쎄더군여~~
봄맞이 하리라~~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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