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함께 참여한 동생 덕분에 더 은혜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 기도시간까지... 마음을 열어주시고 입술로 고백하게 하신것에 감사합니다.
몇주전... 울 순장님 " 기도하는 순장이 될수 있겠냐?"는 질문에 맡겨만 주신다면^^ 이라고 했지만...
지금 기도하고 있는가? 스스로의 질문엔.. 정말 아니었고.. 내 욕심으로 순원을 맞이 하려는건 아닌가 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린다는 말씀이... 양육뿐 아니라 기도와 말씀을 통해...
기쁨의 단을 거둘수 있는... 모든것이 포함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직장선교대회를 통해 소명을 가지고 내힘이 아닌.. 아버지의 권능으로 제자삼는것에 대해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날마다 염려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그리고 공동체를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작년 제 팀장님의 고가평가를 지금에서야 확인했습니다.
실은 상처받을까봐 여지껏 못 보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확인한건 승진자 명단이 떠서요. 그런데 전 없길래 ^^
전 계속해서 m 행렬인터라, 이번에 승진은 못 하였네요.
팀장 주관의견에, 주어진 업무 처리에 능함. 팀웍 강화능력 배양 요. 라고 되어 있네요.
대가지불도 있었겠지만..제 개인 성향도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개인보다는 조직우선인 저희 사업부에서의 제 개인주의 성향은
어쩌면 선교하기에 극복이 필요한..성품인것 같습니다.
사랑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없는 저의 성격.
기도하면 달라지리라..
개인적으로 탁월함에도팀웍을 강조하는 문화 자체가 잘못된것은 아니죠
그러나,, 복음때문에 그러함을 감당해야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살아있는 직장 크리스챤의 딜레마라 봅니다.
보경자매님 하늘의 상급이 크실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잖아요,, 힘내세요..
아멘...!!
에고고..인도선교이후 계속해서 직장의 힘든 상황을 만나고 있는 울보경..
선교를 위해 변화되겠다는 솔직한 고백 넘 감사가 된다~ㅜ.ㅜ
(빛나)
보경자매님...힘내요..
정남형제도 하고 있어요..ㅎㅎ
베드로도 했구요...
제가 보기엔 보경자매님 성품이 이들보단..더 좋은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자매님을 빚어 가실꺼란 기대가 있네요...
홧팅...
해야 할 일들이 아침부터 파도같이 밀려옵니다.
어제밤에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오늘이지만
아침에 눈을 뜨니 세상이 다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천국이 훨씬 더 좋은데...
만만치 않고 별로 좋치도 않은 이 세상에 살아있는 이유!! 역시 사명 때문입니다!! :)
오뚜기정신!!! 어제 선교대회를 통해서 다시 일으켜 주시는 주의 사랑♪
영혼에 새겨주신 말씀의 능력으로 다시금 무장하고
일과 상황이 아닌 내 곁에 주신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기로
마음먹고 복음만 생각하면서 넉넉히 이기겠습니다.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애... .... 제자의 꿈을 주시고 또 이루어 주실 BBB를 사랑합니다 ^---^
우리모두 퐈이팅 ^--------^
넉넉히...
그 말이 참 좋네요
이미 멀리서 BBB모임을 섬기기 위해 오가는 발걸음 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희생을 치루고 계십니다.
제자의 꿈도 이루어주실거예요..
와우~~어여쁜 효진^^
사명~~그 사명이 짐이 아닌 진정한 기쁨으로 꽁꽁 무장시켜주실 btc훈련 넘 기대가 되고
언니는 사랑으로 중보할께.~^^
(빛나)
효진자매님..홧팅..
언제 우리 무학교회앞에서 떡볶이나 한 판 합시다..ㅎㅎ
찬양에 감사의 미소가 가득한 자매님을 보면..무지 도전 됩니다..
맏은 사명 다 감당하시는 자매님 되시길..이시간 살짝 기도합니다..
매년마다 하는 선교대회, 분기마다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대형집회는 너무 익숙해 졌지만
어제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직장과 가정 그외에 여러 환경과 주변 지인들의 캐캐묵은 고질적인 골칫거리들은
언제나 받은 은혜를 쏟아 버리게 하는 내면의 문제였습니다.
그런것과 상관없이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 제자의 주체이며
고민에 빠져는 사는 시간은 이제 무의미하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민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을 분별하는 시간이어야 겠지요.
꿈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의 빛이 되길 선언합니다.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 약 2:18 )
세 분의 메시지가 모두 삶에서 나온 것이기에 더욱 가슴을 울리네요.
가장 가슴에 남는 건 김영생 형제님의 말씀이었어요.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거둬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사명때문이다...'
이 말씀과 함께 잊고 있었던 책의 글귀가 생각나 제 가슴에 더 깊이 남았나봐요.
내 삶의 이유와 목적, 그리고 사명의 무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마음속에 이런 저런 생각들과 결단들이 주의 말씀에 의해 매이는 삶으로 살아가길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 잊고 있었던 책의 내용... -----
아내와 어린 아이를 두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죽음을 택한 몰트케는
아내에게 쓴 마지막 편지에 이렇게 남깁니다.
"이 땅 위에서 기쁘게 당신과 좀더 살기 원한다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소.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나에게는 하나님을 위한 새로운 과업이 필요하오."
영을 위한 기도
김하중 장로님의 메세지가 마음에 깊숙히 박혔습니다.
기도란 개인적인 기도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공동체,모임, 교회,나라,북한 통일,열방...
제 기도의 크기가 얼마만큼 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또 한 기도는 급박하고,슬프고,아프고, 힘든것이라는 말씀
저의 기도는 힘들지 않은것 같네요..
목숨걸고 기도하라는 말씀 ...
너무 절박해서 한순간도 기도 안하고는 살수 없는 맘
너무 가슴이 찡~~ 하네요..
이제 기도의 크기와 깊이를 넓혀 보려고 합니다.
하루에 300명을 위해 기도하시는 김하중 장로님의 마음처럼
기도를 위해 불필요한 것들과 집중되어져야 할것들에 대해
가지치기를 많이 해야 할거 같네요..
오늘 제 마음에 찾아오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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