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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soolee153 "

나무에게 부탁했네

하나님에 대해 얘기해 달라고

그러자 나무는 꽃을 피웠다

(타고르 의 시 )

샬롬~~~~

홍지현
댓글
2011.03.23 08:08:45

꽃에게 부탁했네

하나님에 대해 얘기해 달라고

그러자 꽃은 열매를 맺었다 

 

왠지 다음 행이 있다면 이럴듯^^

 

조동석
댓글
2011.03.23 08:42:42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아들 쭈니가 초코빵을 사오라하네요..
까묵지 말아야지...
정인
댓글
2011.03.22 10:55:55

출첵을 이렇게도 하는 군요...^^

이주열
댓글
2011.03.22 11:20:22
ㅋㅋ 좀 그랬나??

요즘 양재홈피에 들어가면 더불어 은혜가 넘치네요.

칭찬릴레이. 찬양릴레이..

울 강남홈피엔 어떤 릴레이를 하면 좋을까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주 금욜에 회사에서 야유회를 가는데 늘 빠지지 않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5분스피치 ㅋㅋ 이번 주제는 회사가 망할 요소와 성공할 요소를 준비해오라고 하시는군요. 아놔~ 이런거 쥐나느데 말이죠^^

 

여하튼 그러면서 울 공동체의 부흥을 일으킬 요소를 릴레이 해볼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거에 반응없으면 우짜노 하면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뭐 넘 많이 올리면 뒷분들이 올릴것이 없을것 같아 그냥 딱 한가지만 올려보렵니다.

 

1. 분명한 목표를 제시한다.  단순한 교제중심이 아닌 말씀에 기초한 전도와 양육으로 세워진 비젼 공동체

이주열
댓글
2011.03.22 10:59:23
내가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라고 생각하는것, 공동체의 리더라고 생각하는것이 부흥의 첫걸음인거 같아요... 근데 좀 어렵다..ㅋㅋ
박윤영
댓글
2011.03.22 11:00:52

언제나 울 공동체 부흥을 위해 기도하시는 순장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당

함께 생각~생각~ 하게 하는 영미순장님~~

비로소~ 부흥케 하실~성령님을 사모하며~~  샬롬~

아침에 고속버스타고 안성으로 내려오는 길.....

버스에서 아침으로 커피랑 베이글 먹는데....

기사 아저씨가 되게되게 화내시면서

앞뒤옆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면서

막 뭐라고 하시는데 너무 챙피해서

그만 울음이 빵 터졌는데 또 운다고 모라고 하시는 바람에

사람많은 버스에서  제대로 망신 당하고 슬펐습니다... ㅠㅠ

이 거친세상 몸도 맘도 의지할 뿐은 오직 주님 뿐이시네요....!!!

히힛 :) 요기다 이렇게 쓰니깐 맘이 풀려요 ~~~

너무나 든든한 나의 BBB ^^*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도 무슨일을 만나든지

주님때문에 괜찮은 하루 되세요~~~~~ ^^ 홧팅!!!!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2 10:01:29

에고..  전 이전에 지하철에서 붕어빵 먹다가 앞자리 앉은 아저씨가 한개 달라고 해서 드린적은 있었는데..

아침부터 민망한 일이 있었지만 혹시 담에 그 아저씨 또 뵈면 맛난 빵하나 드리면서 죄송하다고 그대의 이쁜 미소한번 날려주세요.

정인
댓글
2011.03.22 10:54:10

아니, 그런 아저씨가 다 있다니...효진 자매님께서 예쁘고 착해보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요즘에 어른들은 왠만해서 젊은 애들한테 함부로 말도 못하는데... 울기까지 하셨다니...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상황을 그려보니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멀리까지 직장 출근을 위해 일찍 나가느라 아침도 못 먹는 젊은 아가씨를 창피하게 하다니...

담엔 뒷 자리 가서 출발하고 나서 드세요..기사 아저씨 모르게...^^

박윤영
댓글
2011.03.22 11:16:04

T.T예민한 아저씨다...

그러하나~~~맘 푸는 효진 자매님이어라~

샬롬~~승리하세요~~

고용주
댓글
2011.03.24 09:09:43

고속버스 회사 게시판에 에피소드 카피해서 올려주세요.

불친절로 해서요~

어제 조이형제님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이지만

삶속에서 묻어나는 순종하는 삶~~감동이고 도전이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2 09:54:33

결단하고 순종하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자는 영생을 얻으리...

어제 찬양 참 좋았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2 09:56:46

은혜로운 찬양이죠^^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8:32

 

오늘 아침 밥먹다 이 말씀이 생각나서 눈물을 쏟았네요..

내가 속한 곳, 나를 보내신 이유... 많은 것들이 은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점심, 저녁 두 분을 만나는데 진심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2 09:55:32

영혼을 향한 뜨거운 열정 늘 도전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주에도 참석 못했는데...... 이번주도 출장을 가게 된 바람에.....ㅠㅠ

담주엔 꼭 참석해서 은혜 나누고 싶어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2 09:56:05

다음주엔 꼭 뵙길 기대합니다.

이주열
댓글
2011.03.22 10:44:12
그렇지않아도 궁금했는데 출장이겼군요
담주에 꼭 봐요 ..^^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새 사람이 되었고

영생을 얻었고  지금도 영원하신 그 사랑을 받고 사는 걸로

너무나 충분한 인생임을 고백하며...

그 사랑 때문에 다시금 힘차게 시작하는 월요일~~~

바쁘고 기쁘고 이쁘게 이따가 만나요^------^

김미나*^^*
댓글
2011.03.21 16:10:48

어여쁜 효지니 자매~홧팅~!!*^^* 이쁘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3.21 17:26:37

I'm Hungry....gg

주일날, 어머니께서 많이 피곤하셨던지 하루종일 주무시기만 하더군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서툴게 요리 하면서 문득 깨닫게 된것이...

어머니께서 나이가 드셔서 최근에는 간 조절을 참 못하시는데 이제는 된장찌게 간 조절은 내가 낫겠다. 싶더군요.

뭐...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시지만...

 

이제는 종종 식사준비를 해드려야겠네요 :D

김미나*^^*
댓글
2011.03.21 16:11:59

우용형제님 차를 다 타보구~~ 영광이였죠~^^

조동석
댓글
2011.03.22 08:34:45

미나자매님은 진정 구원의 확신이 있으시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3.21 17:28:41

어찌됐든..

孝子네요~

류모세 님이 쓰신 열린다성경 시리즈 6권까지 나왔는데 이거 재밌습니다. 세상속의 소금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짠 맛을 잃는 게 아니라 흙속의 소금 즉 화로에 불을 필때 쓰이는 소금으로 닳고 닳아 더이상 반응이 없으면 무익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즉 세상속에 타협하는 사람이 아니라 곳곳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죠.^^

이형규
댓글
2011.03.21 13:05:18

저도 이책 강추합니다~ ㅋㅋ ^^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는 책~~

오늘 미국으로 출장가는 태양형제와

차와식사교제를 했습니다.

우리가 알지못하고 범하는 습관과 생각 가운데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들어주신다는 기도가

우리가 준비하는 시험속에서 좋은결과를 얻는것

승진 하는것, 결혼 잘 하는것

우리의 기도가 이것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기뻐할 때 

주님은 내가 이땅에 왜 온지 그들은 모른다고 

그 맘으로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을런지요..

나의 거룩하고 경건한 겉모습속 내면에

하나님의 영광과 나의 부귀영화가 녹아 있는건 아닌지...

내면을 돌아보는 짧은 나눔이었습니다.

태양형제가 미국출장을 간다고합니다.

잘다녀오도록 안전하게 또한 같이 가는분들에게

4영리를 전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1 13:38:25

짧은 교제 속에서 진지한 고민과 도전의 나눔을 가지셨군요^^

그 곳에서 준비된 영혼을 만나고 깊은 은혜를 갖고 돌아올 태양형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할께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3.21 17:27:22

병윤형제님도 휴대폰 집에 두고왔나요?~~~~

 

아이들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난다
잘해주지 못한 아빠의 미안함때문에..
순원들에게도...동역자들에게도
아내에게도...하나님께도...
봄바람을 타고 다시 성령님께 접속해야겠다

냐하하하 BTC훈련이다... ^^

안우용
댓글
2011.03.21 11:01:11

ㅎㅎ 정말 즐거워 하시는 것 같네요 찬우순장님 : )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훈련과 직장업무 가운데 분주한데

두가지 모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1 09:40:06

훈련을 통해 그 부분을 다뤄주실 겁니다.

고용주
댓글
2011.03.21 12:47:50

바쁜 직장업무로 인해 중보기도합니다. 환경을 열어주시든가 아니면 뚫고 나갈 힘을 주시던가요. 화이팅입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1.03.21 17:29:21

I'll pray for you.

드뎌...

아그들이 몰려(?) 온다..

나의 업무시작 ^^

저녁에 뵈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1 09:40:38

저녁에 보드라구^^

이영주(강남)
댓글
2011.03.21 17:29:51

아그들의 쓰나미??ㅎㅎ

월요일이라서인지 업무와 전화가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

동역자들이 계시기에...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1 09:41:07

함께하기에 감사하죠^^

때로는 정확한 시기라는게 필요하다.

약간이라도 늦거나 약간이라도 빠르거나 해서는 안되는 아주 적절한 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행여나  때를 잘못타게되어 그릇된 인생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당장 앞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천길 낭떨어지 같은 인생의 여정 가운데

부족하지만 티미하게나마 깨달아가고 있는 순리가 하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절대 실수하지 않으시며

내 인생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라는 사실이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는 내것을 들어낼게 아무것도 없다.

조동석
댓글
2011.03.21 08:39:15

그 시기를 놓치지 않기위해 항상 주님의 음성(말씀,기도)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1 09:43:48

하나님의 타임

밀려오는 업무의 쓰나미..
평안하느뇨??
그러고 싶습니다...주님..
도와주세요라는 짧은 외침...
다시 일어서렵니다..^^
김재근
댓글
2011.03.20 19:30:39

순장을 위하여 중보하겠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3.21 09:42:21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계시쟎아요~ 이 찬양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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