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재홈피에 들어가면 더불어 은혜가 넘치네요.
칭찬릴레이. 찬양릴레이..
울 강남홈피엔 어떤 릴레이를 하면 좋을까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주 금욜에 회사에서 야유회를 가는데 늘 빠지지 않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5분스피치 ㅋㅋ 이번 주제는 회사가 망할 요소와 성공할 요소를 준비해오라고 하시는군요. 아놔~ 이런거 쥐나느데 말이죠^^
여하튼 그러면서 울 공동체의 부흥을 일으킬 요소를 릴레이 해볼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거에 반응없으면 우짜노 하면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뭐 넘 많이 올리면 뒷분들이 올릴것이 없을것 같아 그냥 딱 한가지만 올려보렵니다.
1. 분명한 목표를 제시한다. 단순한 교제중심이 아닌 말씀에 기초한 전도와 양육으로 세워진 비젼 공동체
아침에 고속버스타고 안성으로 내려오는 길.....
버스에서 아침으로 커피랑 베이글 먹는데....
기사 아저씨가 되게되게 화내시면서
앞뒤옆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면서
막 뭐라고 하시는데 너무 챙피해서
그만 울음이 빵 터졌는데 또 운다고 모라고 하시는 바람에
사람많은 버스에서 제대로 망신 당하고 슬펐습니다... ㅠㅠ
이 거친세상 몸도 맘도 의지할 뿐은 오직 주님 뿐이시네요....!!!
히힛 :) 요기다 이렇게 쓰니깐 맘이 풀려요 ~~~
너무나 든든한 나의 BBB ^^*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도 무슨일을 만나든지
주님때문에 괜찮은 하루 되세요~~~~~ ^^ 홧팅!!!!
에고.. 전 이전에 지하철에서 붕어빵 먹다가 앞자리 앉은 아저씨가 한개 달라고 해서 드린적은 있었는데..
아침부터 민망한 일이 있었지만 혹시 담에 그 아저씨 또 뵈면 맛난 빵하나 드리면서 죄송하다고 그대의 이쁜 미소한번 날려주세요.
아니, 그런 아저씨가 다 있다니...효진 자매님께서 예쁘고 착해보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요즘에 어른들은 왠만해서 젊은 애들한테 함부로 말도 못하는데... 울기까지 하셨다니...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상황을 그려보니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멀리까지 직장 출근을 위해 일찍 나가느라 아침도 못 먹는 젊은 아가씨를 창피하게 하다니...
담엔 뒷 자리 가서 출발하고 나서 드세요..기사 아저씨 모르게...^^
오늘 미국으로 출장가는 태양형제와
차와식사교제를 했습니다.
우리가 알지못하고 범하는 습관과 생각 가운데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들어주신다는 기도가
우리가 준비하는 시험속에서 좋은결과를 얻는것
승진 하는것, 결혼 잘 하는것
우리의 기도가 이것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기뻐할 때
주님은 내가 이땅에 왜 온지 그들은 모른다고
그 맘으로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을런지요..
나의 거룩하고 경건한 겉모습속 내면에
하나님의 영광과 나의 부귀영화가 녹아 있는건 아닌지...
내면을 돌아보는 짧은 나눔이었습니다.
태양형제가 미국출장을 간다고합니다.
잘다녀오도록 안전하게 또한 같이 가는분들에게
4영리를 전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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