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경공부 강남역모임의 등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닉네임을 실명으로 전환해 주시고 출췍/등업신청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모임출석을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정식 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모임이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알기 원하시면서 등업을 원하시면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릴예정입니다.
글 수 6,470
  • Skin Info

 

 
 

오늘 새벽기도때 직장복음화에 대한 더 구체적인 마음을 주시더군요..

예상치못한 일... 전혀 일어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일을 겪으며 더욱 주님만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료에게 미안하게도 다들 밤샐때 순장모임과 새벽기도를 참석했지만 직장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자가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2일만에 밥을먹었네여~ ㅡ.ㅜ

컵라면으로 대충때웠구요~

고난주간....고난의 의미를 몸소 몸으로 묵상합니다....아..멘..

주예수님 오시옵소서..

 

조동석
댓글
2011.04.15 07:36:45

어제 희연형제 자리에 가봤더니 거지가 있더군요..

그 거지는 바로 희연...

장애복구에 밤새며 고생이 많더군요...

전산 어떻게 되었냐 물어보는것 보다 격려를 부탁드려요...

 

홍희연 형제 010-2608-4725

(전화 잘 못받으니 문자로 격려해 주세요)

이미일
댓글
2011.04.15 11:08:23

네... 격려문자 보냈어요^^

주님이 새힘주실거라 믿어요

구정남
댓글
2011.04.15 22:09:25

(빛나)

희연형제님..힘내세요..

하늘의 지혜로 잘 해결하시길....

아무리 바쁘셔도 꼭 식사는 하세요..그것도 밥으로다가...

위해서 기도해요...

정인
댓글
2011.04.18 04:49:03

잘 감당하고 계신가요? 화이팅입니다. 빠른 복구 기도합니다.

부모간담회가 있는 날입니다.

어머님들과의 신뢰와 믿음을 쌓는 귀한 시간에 주님이 동행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간담회 때 사영리를 전하고 싶지만...

민원이라도 들어가면 어린이집에 어마어마한 타격이 생기기에..  ㅜㅜ 깨깽~~

아이들한테 성경동화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려주어야 겠어요..

준비가 안되어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담주부터 언능~~

화창한 봄날... 오후... 잘보내세요 ^^

 

이미일
댓글
2011.04.15 11:10:27

어제 목요모임때 은순의 빈자리가 어찌나 크던지... ㅎ

 

어느 덧 목요일이네요 ^^

오늘은 옛 동료쌤 엘린과 첫 양육이 있는 날입니다 ~~

두근두근 설레임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10:16:41

첫 양육만큼 가슴 설레이게 하는 일이 없지요^^

박은순
댓글
2011.04.14 14:39:17

추카~~

정말 설레임 가득한 하루겠네요...

울 영주도 양육자를 언능~~ 만나야 되는데..  ㅜㅜ

이미일
댓글
2011.04.15 11:09:38

드뎌 첫양육을 하는군요~

얼마나 설레고 떨릴까~

주님이 자매를 통해 어떻게 하시는지 많은 기대를 갖고 시작하면 될거에요~

우와...좋겠다^^

어제 퇴근길에 친구차를 타고 여의도 지나가면서 벗꽃 핀걸 처음 봤네요~

봉우리가 맺힌것도 아니고, 어느새 활짝 핀걸 보고,

참, 신기했어요...

매일 출퇴근을 지하로만 다니다 보니,

밖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10:18:15

한폭의 그림 같았겠네요^^

살아가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앞으로 나아갑니다...

오직 예수의 능력이,,,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10:19:41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 그분외엔 없네요.

이제 다음주면 부활절이 다가 오는군요.

작년에 450개 구매해서 사람들마다 10개씩 나눠줬는데 점심에 밥안사먹고 끼니로 때우더군요.

올해도 물량전 입니다  : )

 

여호와 은혜는 풍성하도다.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09:44:09

돌리고 남는 거 있으면 저도 한개 주세요. ㅋㅋ

박은순
댓글
2011.04.14 14:39:49

삶은 계란 = 최영미... ㅋ

냐하하하... 목요일이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09:32:03

우히.. 목요일이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1.04.14 13:40:44

목청껏 웃을 수 있는 목요일 입니다

하하하~~

일단 출췍은 하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09:30:18

수고가 많네요. 언능 정상화가 되어야할텐데...

이미일
댓글
2011.04.14 09:42:11

어제 농협소식 들으면서,

울 농협형제들 힘들겠단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힘내세요~

박은순
댓글
2011.04.14 14:40:24

언능 정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역경을 이겨내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우리에게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어떤 역경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다
그래서 감사와 행복...^^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4 09:33:04

늘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시길...

며칠 전인가?

버스 기사 아저씨가 친구분과 전화 통화하시더라구요.

"양지바른 곳엔 벌써 벚꽃이 쫙- 피었더라구~"

 

양지바른 곳이 되고 싶네요 : )

 

이영주(강남)
댓글
2011.04.13 12:52:10

은정자매님~

양지바른 곳에 묻히고 싶나요?케켘켁~~~

 

황태웅
댓글
2011.04.14 00:16:09

혹시 자매님이 은정자매님 묻고 싶으신거 아녜요?? ㅡㅡ^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3 13:06:59

자체발광 은정자매.. 따뜻한 여인이죠^^

황태웅
댓글
2011.04.14 00:12:17

지금도 뵐때마다 따스하고 편안하세요^^ㅋ

감사위원들과 함께 어제 모텔에서 잤다는...

근데,, 환경이 바뀌니 잠이 안와서 밤새 천장만 바라봤다는 ...

아 졸려~~

김은정(강남)
댓글
2011.04.13 12:00:45

앞으론 환경이 바뀌어도~ 주님만 바라보세염~ ㅋㅋ *^^*

조동석
댓글
2011.04.13 12:07:10

은정자매님 ㅎㅎ

예전에 아는형이 전도사님한테 뭘 부탁하면서 전도사님만 믿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의외로 화를 내시면서 하나님만 믿어야지 나를 믿으면 어떻하냐고 하시길래...

주위 있는 사람들 멍~~ 했던 기억이....

지나고 보니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

황태웅
댓글
2011.04.14 00:10:27

ㅎㅎ.....잼나요 잼나^^*

정말 순전한 믿음안에 있을때 나올수 있는...웃어넘길수도 있는 말인데

그런 믿음이 부러워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내 생각하나도 그렇게 만져주시길 바래봅니다^^*

연일 계속되는 맑은 날씨네요. 이런날씨 매우 좋음 : )

낮에 해와 밤에 달도 너를 해치못하리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3 09:22:42

정말 봄이네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1.04.13 12:03:45

봄날~ ^^

뭐든 맘껏 하고 싶은 날~ㅎ

 

황태웅
댓글
2011.04.14 00:06:46

햇살도 좋고 맑은 날씨도 감사합니다^*

근데....너무나도 예쁘게 핀 꽃들땜에 마음이 너무 들떠서^^;;;

이 아름다운 봄바람에 평안하기를;;;;

지금 농협전산장애로 복구중...다들 피곤해 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복구중이네..

주님 함께하소서...

이동헌
댓글
2011.04.13 06:15:12

농협^^;

농협ㅠㅠ;

얼렁정상화 시켜 주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3 09:19:42

농협홈피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네요. 속히 회복되길 기도할께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4.13 10:27:31

그렇잖아도 인터넷창에 떠서 혹시나 했는데 영향이 있었군요

기도하겠습니다~

김영수
댓글
2011.04.13 11:24:21

실시간 검색어 2위네요. 힘내세요~

조동석
댓글
2011.04.13 12:04:50

네 힘내서 검색어 1위를 탈환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잠깐 눈 붙이고 있는데 바로 동헌형제가 전화와서 농협거래 안된다고 ㅠㅠ

(아군인겨 적군인겨...)

어쨋든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3 13:08:54

동헌형제님의 주거래은행이 농협인가보군요^^

홍지현
댓글
2011.04.13 14:27:41

동헌형제도 밤새근무하고 아직 퇴근못하고 있네요^^;;

업무가 농협과 관련되는 관계로.. 빨리 정상화되길 함께 기도할께요~

어제는 참 힘이 들었습니다..

겨우 겨우 발걸음을 옮기고 예배당에 들어섰는데

찬양으로 위로하십니다 평안해집니다

말씀암송중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순모임중에 안우용 순장님과 규칙적인 기도와 간구 진정한 내려놓음을 고민했습니다

아직도 전 게으르고 잘 모르고 지고 가는 짐이 많은 모양입니다

훈련생 간증중에 한건 한건이 한영혼으로....

저에게도 말씀하십니다 한영혼 한영혼 긍휼히.....

찬우순장님 말씀을 통해 제 심중을 찌르는 외침 "움직여라 선택하라"

순간 자리에서 얼어버렸습니다.너무도 푸~~~욱 찔러주시더군요^^;;

쉼을 주시고 위로하시고 내가 잘못됨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해야할 바를 가르치시는 아버지...

어제 하루...아버지께선 저에게 또 한편의 드라마를 찍게 하십니다

새힘으로 한주를 시작하면서 감사합니다 BBB를 통해 저에게 주시는 위로와 외침...

이번 한주도 감사함으로 넉넉히......이겨야겠습니다^^*

안우용
댓글
2011.04.12 20:23:12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찬우순장님의 개인 커리큘럼중에 주도성이라는 주제를 담은 내용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졸라보세요 : )

황태웅
댓글
2011.04.13 23:52:20

와~~ 감사합니다

담주에 뵙고 졸라볼래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3 09:21:34

그 모든 여정을 통해 더 견고하게 세워져갈 형제님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힘내세요.  주님이 언제나 함께하시니까요^^

황태웅
댓글
2011.04.13 23:58:05

함께 계심에 알게 되요 삶이 더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또한 BBB안에서 힘주시는 많은 동역자를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1.04.13 12:07:05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아멘~ ^^

황태웅
댓글
2011.04.14 00:01:56

아멘~^*

묵상하면서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오늘아침에 사내자유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입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옆에 그런 사람을 두고도 불평하십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들도 진정한 참사랑을 갈구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발견할수 있도록 참사랑이신 예수님을 알려드려야겠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2 10:20:02

참으로 좋은 글이네요.

이러한 분이 우리 모두에게 있지요.

바로 우리의 모습으로 오신 그분만이 이와같은 분이 아니신가.. 그래서 복음이 필요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1.04.12 11:16:34

아~~~~아침부터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저도 이런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ㅎㅎ

양육하려고 점 찍어 놓은 동료분께 프린트해서 제 마음담긴 편지와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어제 솔직담백깔끔했던 간증과 순모임 인도 짱입니다요~~~~

정효진
댓글
2011.04.12 13:48:59

아~~~ 나도 이런 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내게 이런 한 분이 계심을 감사하면서요~~~~~~~ :D

황태웅
댓글
2011.04.12 15:22:00

요즘 많이 괴로워하며 앓았던 것들.....

이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위로해주시네요^^

내 안에 항상 함께 하시니 이번주도 넉넉히 이기겠습니다^^*

제자..
사람을 키우는데 집중해야겠다는 생각만 나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2 10:20:55

공감^^

황태웅
댓글
2011.04.12 15:15:42

그런 생각과 기도가 있어 전 든든합니다^*

저도 많이 키워주세요~~^0^

감사합니다.

감사중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2 10:21:39

감사가 넘치는 삶^^

황태웅
댓글
2011.04.12 15:14:26

햇살이 따스해서 한번 더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걸어서 회사에 출근하면서 60구절을 MP3로 다시 외우면서 왔습니다. 5확신부터 8동행을 거쳐 60구절까지 BTC훈련 마지막에 맨투맨때 순원과 함게 주욱~~ 암송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어제 찬양팀으로 앞에 섰는데 그동안 앞에 섰던 순장님들의 수고를 알겠더군요. 그냥 눈으로 봐선 잘 몰랐는데요~오늘도 샬롬을 선택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2 10:22:28

좋습니다^^

황태웅
댓글
2011.04.12 15:13:08

감당하는 가운데 아버지께서 새힘 주시라고 기도 할꺼야~

찬양 가운데 더큰 은혜 되어지길 +_+

출근길에 벚꽃과 목련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설레였습니다..

정말 봄이구나...

이렇게 좋은 봄날에 지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정말 축복인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

조동석
댓글
2011.04.12 08:53:03

요즘 은순자매님의 표정이 참 밝고 좋습니다.

언제나 그 평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봄에 설레는 마음...갈 때가 된건가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4.12 10:23:20

미소가 참으로 아름다운 자매이지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4.12 13:13:04

울 숭장님이에요~~~♥


회원:
185
새 글:
0
등록일:
2009.11.19



오늘:
32
어제:
58
전체:
387,088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