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힘이 들었습니다..
겨우 겨우 발걸음을 옮기고 예배당에 들어섰는데
찬양으로 위로하십니다 평안해집니다
말씀암송중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순모임중에 안우용 순장님과 규칙적인 기도와 간구 진정한 내려놓음을 고민했습니다
아직도 전 게으르고 잘 모르고 지고 가는 짐이 많은 모양입니다
훈련생 간증중에 한건 한건이 한영혼으로....
저에게도 말씀하십니다 한영혼 한영혼 긍휼히.....
찬우순장님 말씀을 통해 제 심중을 찌르는 외침 "움직여라 선택하라"
순간 자리에서 얼어버렸습니다.너무도 푸~~~욱 찔러주시더군요^^;;
쉼을 주시고 위로하시고 내가 잘못됨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해야할 바를 가르치시는 아버지...
어제 하루...아버지께선 저에게 또 한편의 드라마를 찍게 하십니다
새힘으로 한주를 시작하면서 감사합니다 BBB를 통해 저에게 주시는 위로와 외침...
이번 한주도 감사함으로 넉넉히......이겨야겠습니다^^*
오늘아침에 사내자유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입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옆에 그런 사람을 두고도 불평하십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들도 진정한 참사랑을 갈구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발견할수 있도록 참사랑이신 예수님을 알려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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