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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고 옥한흠목사님의 십자가의 신앙이라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집으로 갔습니다.

 

십자가

내 삶에 십자가가 없다면

그건 아마 가짜 신앙이거나, 값싼 신앙일 것라고-----

 

나는 매순간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격해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

나의 가슴은 아직도

싸늘함이 느껴지는 것은

사랑한다고 고개는 끄떡이면서

전혀 무관심한 내 모습을 보면서

 

주님 앞에 무룹을 꿇고

나에게 주님의 사랑이

부어지도록 간구해 봅니다. 샬롬

 

샬롬~

2월의 첫 날, 제가 제일 먼저 홈피에 들렀네요^^

어제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려 퇴근을 서둘렀는데 거리의 가로수 위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며 태백산 눈꽃 축제는 가보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올해 눈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는 빙판길로 불편했지만요..

오늘 아침 무척 춥네요..  내일은 더 추울거라는 예보가 있던데 이번 추위는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춥지만 2월 첫날, 우리의 오늘은 어느때보다 활기차고 기대로 가득한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하루도 승리하세요~

정종남
댓글
2012.02.01 08:17:10

부지런도 허시네요. 벌써 다녀가시구요. 다른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

오늘 하루도 충만한 하루가 되시고, 행복하세요. 동옥 순장님!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2.02 09:02:19

요즘 동옥순장님을 자주 보게되어 기쁘네요^^

직장환경이 나아진 것은 아닐텐데, 주님을 섬기고자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좋은 소식도 있길 기대해봅니다~ㅋ

안종범
댓글
2012.02.03 18:47:09

태백산 눈꽃축제 얘기를 하시니 작년에 평창에서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처음으로 그런 모습을 본 것 같았습니다.

나무에도 눈이 열매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 같다.

 

부단히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 가운데 모시지 않으면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여

나 중심의 삶을 사는 것 같다.

 

세상이 뭐라든

그저 나 만의 삶을 살겠다는 생각은

어찌보면 교만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시간

우리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샬롬 

 

금년도 1월말로 향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벌써 1월달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은 이처럼 빨리 지나 가고 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어 승리하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오늘은 월요모임이니 일 빨리 끝내고, 저녁에 만납시다. 샬롬 

어제는 팀 모임에 우리팀 대빵인 장은석 순장님이 간만에 참석하여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본부 부서 근무환경 및 인적 구성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잠깐이지만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러나 다윗이 확신했던 것처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담대한 믿음과 굳센 기상이 순장님께 있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로마서4장 나눔은 개인의 사례를 나누면서 하니 더욱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할례시 의가 아니라 무할례시 은혜와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프리즘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여 예수님으로 해서 깨끗케 된 신분임을 모두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은석 김지영 김지애 박아영 임경환 이상민 마정진

이상 7명의 참석자들 모두 깊은 나눔과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확신합니다.

그렇죠? 

샬롬!

김지영
댓글
2012.01.27 18:20:46
예, 그렇습니다. 특히 너무 오랜만에 장은석 순장님의 모습을 보니, 반갑고 생각보다 더 힘든 상황에 계신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기도 밖에는 해드릴 수 있는게 없으니, 열심히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틀림없이 기쁜 날들이 올것입니다. 화이팅!

 

정종남
댓글
2012.01.31 10:56:42

그래요, 기다리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면 너무 행복하지요. 3팀 회이팅!

환절기 같은 겨울날씨인지라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그리고 감기걸린 사람은

오늘중으로 다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샬롬  

할렐루야  광화문 순장님들 설 명절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잘 보내셨죠  무사히 잘 다녀 오신것 감사 드립니다

명절에 다녀 오신 분도 계시고 못 다녀 오신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설연휴를 주셔서  만나고

싶은 분들과 만나 인사드리고 안부 묻고 소식 전하고

또 복음 전하고 오신 것 모두 감사드립시다

그리고 올 한해도 열심히 기도 전도 말씀에 전념

하시고 능력 받아 죄악과 세상과 마귀와 싸워 승리

하는 광화문 순장님들 됩시다.

정종남
댓글
2012.01.25 17:24:34

강순장님,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세월이 워낙 빨라서, 연휴도 후떡 가버리고-----

항상 주안에 있을 때만이 참 평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샬롬

구정도 이제 다 지나갔습니다.

날마다 매 순간마다

새로운 삶을 사십시다.  오늘 하루도 늘 주안에서 충만하십시다.

할렐루야! 샬롬

새해에도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신종플루 였습니다. ㅠ.ㅠ

연휴 동안 저 때문에 아내도 고생하고 친척집에도 새배 못가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다만 아이들에게 전염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는 예전에 해놔서...

요즘 유행이라고 합니다.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들 계시겠죠.

저는 오늘 오픈 테스트를 위해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잘 되야 될텐데...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이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롭.

정종남
댓글
2012.01.25 08:46:06

구정 연휴임에도, 이렇게 고생하시는 문형제님,

화이팅! 빨리 감기가 떠나 가야 할 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성령충만하시길------

 

너무 오랫동안 홈피에 들어오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러 순장님들께서 한결같이 본인의 자리를 지키시고 계시는군요.

한결같지 않으면, BBB모임에 나오기 힘들죠....

주님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풍성하고 성령충만한 설명절 보내시고 오세요....^^

 

 

정종남
댓글
2012.01.25 08:47:39

구정 연휴 잘 쉬셨습니까?

벌써 연휴가 끝났습니다. 이제 따슷한 봄을 기다려야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사랑이 넘치는 설 연휴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일과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 군요.

 

고향에 가시는 분

현재 사는 곳이 고향이라서

특별히 이동할 필요가 없으신 분

가고 싶어도 사정이 있어 못 가시는 분-----

 

여러 형편에 처해 있는 우리들이지만

분명한 사실은

우리 가정 모두가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설 연휴를 지내도록 합시다.   

 

가시는 길

오시는 길

또 큰집이든, 시댁이든, 처갓집이든

주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시길! 

 

샬롬 

샬롬~ 출석합니다. 지금 제가 신종플루 인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구요.(무자게 아프네요)

올 설은 프로젝트 오픈이 있어서 설날만 쉬고 모두 출근합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오픈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설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활기찾게 뵙길 바랍니다.

정종남
댓글
2012.01.20 15:25:04

혁동형제의 감기는 떠나갈 지어다.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프로젝트 잘 하시고, 좋은 설 명절 지내세요.

혁동형제 화이팅!

문혁동
댓글
2012.01.24 15:34:26

감사합니다. 순장님. 항상 순장님의 격려와 기도와 리더쉽이 힘이 됩니다.

순장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구정 보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광화문 순장님들 오늘도

주 안에서 어렵고 힘든 일상 이지만

율법으로는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십자가의 은혜로 구속하여

살려주신 은혜 감사 하며 사는

우리 모든 광화문 순장님 순원 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 ~

정종남
댓글
2012.01.19 13:51:22

맞아요,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

참 감사한 일이지요. 늘 승리하면서 그 은혜안에서 살수 있도록 성령충만합시다.

 

할렐루야, 아멘  

출석합니다. 감기에 걸렸네요.

내일모레 오픈인데..

광화문 지체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저녁에 뵙겟습니다.

마정진
댓글
2012.01.19 09:16:54

감기라...

중요일정을 앞에 두고 속히 회복되기를 중보합니다.

 

저는 감기로 해서 병원 간 적이 요 몇년동안 한번도 없네요.

물론 민간요법으로 낫긴 했지만.

작년 올해는 걸리지 않았아요. 너무 감사하죠 ㅋ

 

정종남
댓글
2012.01.19 13:48:33

그래야지요. 꼭 필요한 사람인데, 몸이 건강치 못하면 큰 손실이니까요. 하나님이 특별히 지켜주신 것이 분명하네요. 샬롬

우리 믿음의 사람에게 중요한 영성관리 중의 하나가

고독에 대한 관리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데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적다는 것.--------

 

우리는 하나님을 통하여

이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고독하거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는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 아침 듣습니다. 샬롬

 

 

마정진
댓글
2012.01.19 09:14:10

고독이라....

한때 저는 얼마나 고독을 즐겨하고 사모하여 벗삼아 지냈는지요!

지금도 하나님 앞에 때론 홀로 있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물론 그 고독과 이 고독은 분명 다른 건데 아시겠는지요?  순장님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1.19 13:47:25

예, 마순장님.

하나님의 일을 하기 의해서는 세상을 바라보거나 사람을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가는 존재이다 보니, --------

샬롬!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그러고보니 설이군요.

설레는 분들 계신가요?

그분들에게는 즐거운 명절과 연휴기간이 되시길.....

 

성천 형제는 기관경영평가 준비로 엄청 바빠지기 시작했는데.... 암쪼록 힘내어 잘 감당합시다.

하나님은 분명 형제의 하나님이시니 이 사실을 확실히 붙잡읍시다.

"예수 그리스도 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3: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상민 형제도 화이팅!

반드시 준희에게 건강한 발육과 성장을 통해 부모의 마음을 시원케 할 줄 믿습니다.

 

경환 순장님!

월욜날 강영호 순장님과 데전 말씀 깊은 나눔과 교제가 있었겠지요?

진로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정종남
댓글
2012.01.19 08:19:59

그래요, 우리 하나님의 사람에겐 융통성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나와 다르더라도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고

하나가 된다는 것, ---그것이 주님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진순장님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멋있습니다.

다음주가 설연휴군요. 설 잘 세십시요. 샬롬

언젠가 모든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의 재판석에 날이 것이다.

그때 우리들의 표정과 마음은 어떨까?

그것은 우리들이 평소에 그리스도와 어떤 관계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저는 재판석이 정죄와 징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급(rewards) 주시려는 은혜의 것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진정 주님과 친밀했고 복음과 은혜 아래 살았다면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감으로 그분 앞에 서게 것이다.

체육대회 후 시상식에 참여하는 어린아이들처럼----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세요. 샬롬

마정진
댓글
2012.01.18 09:09:32

장차 다가올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 서는 재판석!

장차 어떠한 상으로 주실려는지!

 

예수 그리스도 라는 프리즘을 통해 보이는 하나님은 절대 사랑, 절대 평강, 절대 장래, 절대 소망을 주시는 분!

그 하나님이시기에 다시금 일어설 수 있음을 우리 모두 경험하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오늘 아침엔

참 영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전 그건 "낮아짐"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직도 저에게는 "높아짐"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낮아짐"의 본보기이십니다.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으로 오심

그것도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심------

 

오늘 하루 제게 이런 모습이 드러나게 하소서

또 우리 광화문모임 순장들속에서

이런 모습이 배어나게 하소서. 샬롬

오늘은 드디어 ABC장별 성경공부가 시작되는 날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데전1장 말씀을 통해 이미 은혜와 도전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저녁 모임과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랑 성경공부와 나눔을 하게 될 상민 형제, 성천 형제 기대해도 될 듯! ㅋ

 

그리고 지난 주 토욜 BTC4 훈련이 시작되었는데요

리더십에 대한 전반이고도 입체적인 점검 및 성찰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유익하고도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크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하나님의 쓰실 만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정종남
댓글
2012.01.17 08:20:38

어제는 ABC성경공부로 큰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로잡히고 기도를 힘쓸 때, 성령충만해 지고 승리할 줄 믿습니다.

다 충성스러운 주님의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마순장님, 귀한 훈련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샬롬. 출석입니다.

월요일이라 업무가 무척 바쁘네요..

마음은 바쁘지 않아야 할텐데요...


정종남
댓글
2012.01.16 15:31:56

그런 말이 있어요

萬事分以定 浮生空自忙

(모든일이 정해져 있거든, 세상 사람 부질없이 바쁘기만 하구나!)

하하! 한 번 적어본 겁니다.

바빠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ㅡ 저녁에 만나요, 혁동형제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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