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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련수료생분들의 목요모임 첫 참석이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 두려운(?) 맴으로 갔는데..  ^^;;;

출췍에서는 설레임만 느껴지네요...

여러분~~ 이젠 주 2회 뵐수 있음에 반가워요~~ ^^ 

박윤영
댓글
2011.05.26 16:59:39

훈련 기간 수고 많으셨죠 언니~~

그간  섬김에 감사한 맘드네요

뿌듯하시겠어요.. 이따 뵈요 ^^

회사 근처에 자주 찾는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있습니다만...,

지배인께서는 얼굴을 외우고 바로 바로 묻지도 않고 찾는 커피를 내놓으시는데...

덕분에 날도 더운데 2주째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아이스 커피 마시고 싶은데...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11:13:39

우리 그리스도인은 'NO'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할 말은 꼭 해야 합니다.

아이스 커피달라고 왜 말을 못해

왜왜왜!!!

ㅋㅋㅋ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3:39:27

왜 말을못하세요!! 왜 ㅋㅋㅋㅋ

안우용
댓글
2011.05.26 14:46:27

그분의 커피점 경영 멘탈 멥에 상처를 줄것 같아서...;; 

이렇게 하면 손님들이 좋아할꺼야... 라고 생각했을텐데 ~ 흠 ;;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5:03:34

일단 가서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시구. 오늘은 더워서 아이스커피 마실께여 하시면

그분의 멘탈맵이 ' 아 더우니까 뜨거운걸 안드실수도있겠구나'로 좀더 세심하게 바뀌시지않을까여

그리고"항상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로 마무리..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15:34:30

읽는 순간 내가 쓴 글인지 알았어

어쩜 나랑 똑같은 마음인지..ㅎㅎ

역시 현주는...♡♡

냐하하하...

목요일이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11:07:53

목요일은  HANARO 信友會 입니다.

꼭대기층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는데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네요.

점심은 잔치국수에 콩나물밥, 해물전과 김치전, 떡볶이, 순대, 김밥 옥수수, 달콤한 식혜로 마무리 하렵니다.

핫핫핫!!!~~~~~

오늘 5명의 사우들을 초대했답니다.

자고로 식사교제가 풍성해야겠죠~

 

혹..

목요순장모임도 그런가요???

 

조이 브라더
댓글
2011.05.26 11:30:20

영주자매님 하루 365일 기쁜날만 있는거 아니죠

혹시 하루도 웃음과 기쁨없이 사는 날은  없는 자매님인듯 해서요

불가능한 일인데 가능게 사는 분일까?  한 번 생각해봤어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11:54:15

Joy순장님만 하겠어요?

순장님은 name 자체가 '기쁨' 이시잖아요~~~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10526062711592&p=yonhap&t__nil_news=img&nil_id=2

 

정말 오랜만에 출첵이라 민망하지만^^;;;

그래도 같이 나누고 싶어 들어왔어요^* 

내안에 십자가는 어떤 모습일까? 자랑하진 않았는지...내가 원할때만 불을 밝히는건 아닌지...

주님안에서 위로하고 사랑하고 살아가면 밝혀지는 마음의 십자가를 왜곡하고 있진않은지....

우리 각사람이 온전한 십자가의 모습으로 불을 밝히며 살아간다면

더욱 풍성한 열매가 열린다는 자연스러운 진리를....

부끄러움에 묵상하다가 같이 나눕니다 

오늘도 내마음속 십자가에 불을 밝히며....승리하세요^*

조이 브라더
댓글
2011.05.26 11:27:00

우리 유기샘에서 일한지 한 1주일 일하기 시작했는데

교회에서 행사중 다리를 겹질러서 반기브스 중이랍니다

1주일 정도 쉬고 있어요 의사가 쉬면서 액스레이 찍고 해서 잘 치료해서

그리고 침도 맞으라 권해주었습니다

재충전되어 아름다운 비젼으로 함께 동역하길격려해주세요

태웅형제 빨랑와....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5.26 11:45:51

다쳤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홈피에서 뵈니 반갑네요.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샬롬^^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3:40:39

저런 ㅠㅠ 빨리나으시길 기도합니당

오늘 첫 목요순장모임에 참석하네요~

원래 회사 신우회 모임있어서 6월 부터 참석하려 했는데,

정인순장님이 오늘 빠지면 '영원히영원히' 참석 못한다고 하셔서...

오늘 꼭 갑니다.

순당님들~~~~~~~기다려 주세욧!!

쿄쿜쿄~

홍희연
댓글
2011.05.26 09:27:22

정인순장님 무셔무셔

FOREVER OUT~ RED CARD~ PAK PAK~

오늘 저녁 목요모임이 기대되네여

일주일이 내내 기대~

월요일은 BBB월요모임

화요일은  양육자와 만남

수요일은 직장선교회

목요일엔 BBB목요모임

금요일엔 맨투맨 그리고 그담날주말이라 쪼앙

토요일엔 쉬는날

주일에는 본예배드리는 날

 

일주일이 매일매일 익사이팅~ !!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11:39:29

희연형제님이 쓴 글은 rap같아요~~

check check check it up~~~yo yo yo~~ye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3:40:56

혹시 랩이 전공?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5.26 09:41:51

목요모임은 제자의 삶으로 드려지겠다고 결단한 이들이 모여 배워가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죠^^

이따 저녁에 봐요^^

오늘 아침 축구하면서 마크하는 후배들마다 너 교회다니냐? 아니오.. 예...경기중에 한 생명 알게되었네요 ㅎㅎ

오늘 한 명 건져서 밥먹기로 했다는 ...

(아니다..오늘부터 목요일점심때 장욱형제님과 회사근처에서 맨투맨 하기로 해서 내일로...^^)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5.26 09:43:59

혹시 축구하다가 그 말에 깜놀하고 멍때릴때 공뺏는건 아니죠? ㅋㅋ

여하튼 삶의 순간순간 전도에 힘쓰는 동석형제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예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0:25:24

완전 멋지세여 . ! 물가를 거닐던 예수님이 생각나요 ㅋ

^^*안녕하세요~~~

복귀하기 위해 서울 올라왔어요ㅋㅋ

멀리 고창까지 와주시어 보고픈 얼굴 뵈어서 어찌나 감사하고 뭉클했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시골 교회 목사님께서 어머니에게 강아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복실복실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딜가나 안고  다녔더니 

쫄랑쫄랑 세상 끝까지라도 따라올 듯이 하여 정 떼놓고 오기가 무척 힘들었네요

오늘 강아지가 생각나서 시골에 전화해 강아지 잘 있냐고,,ㅋㅋ밥 좀 잘 챙겨 줘요, 

사료 주지 말고 국에 밥 말아 주면 잘먹어요 했더니

걱정마라~~ 하십니다..끊고 나서 생각하니..ㅋㅋ제가 잘못했습니다

내일 모임에서 뵈어요~ 샬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5.25 16:50:53

장례마무리등으로 많이 분주했을텐데.. 넘 수고 많이 했어.

내일 모임에서 봐^^

안우용
댓글
2011.05.25 17:12:41

고생하셨습니다.

imimi(김영미)
댓글
2011.05.25 23:02:29

윤영이닷~~보고싶은 윤영이

조동석
댓글
2011.05.26 08:52:22

만나고 싶네요.. 오늘뵙겠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09:12:22

보고싶은 윤영윤영~

이따봐~~~~♡

홍희연
댓글
2011.05.26 09:29:02

윤영자매~ 그 밝은 웃음 오늘 볼수있겠네영~

강아지 잘 키워서 내년 복날? ㅋㅋ

넝담입니당~ 이뿌게 키워서 사진으로 보여주세여~

그럼 저녁때 뵈영~ ~ ~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0:27:32

윤영 윤영~~ 너의 마음이 느껴진당^^ 보고싶펑^^ 우리집 놀러왕^^

또 다른 책으로..

어제 택시 기사 전도..택시 전도 해볼 수록 일단 잘 들어주시고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얘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민성형제님 사영리 암송 점검하다가 다시 사영리 외워 버려서 전도할 때 제 말로 풀어서 얘기해주니 좋네요 훈련의 유익이구요. BTC2 전도 카운트 지금 부터 하면 안되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5 12:37:12

이와중에 카운트 챙기시는 용주형제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제 또 전했는데 저는 택시에서는 사영리를 안 전해요. 일단 제가 잘 못받아들여서.. 대신 택시기사분 얘기를 듣고 거기다 복음을 얹어주죠 ㅋㅋ BTC를 하면 또 새로운 전도의 세계가 열리겠네요

오늘 점심시간에 저에게 쥬스를 사주신 과장님께 브릿지를 전했는데 ㅋㅋ별로 자기얘기로 안받아드리시네요. 그냥 그런 얘기도 있어? 이런식 ㅋㅋ  계속 얘기해야겠어요 ㅋ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1.05.26 09:17:42

언능 BTC훈련 받아~~~

너무 간단하고 편리한 전도방법을 배울 수 있을거얌^^

ㅎㅎ현주gogogo!!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6 10:26:51

ㅎㅎㅎ 몸좀 만들고 가을에 받을거에여^^

김영수
댓글
2011.05.25 13:08:17

두분 다 장하십니다~ 화팅요~!

승진자격시험 4과목중에서 하나도 해논게 없네...

요사이 열공중 ....

고용주
댓글
2011.05.25 11:18:40

성경은 평소에 해 놓으시니 이미 되신 듯..토익도 한 방에 넘기실듯요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순종하며 섬김으로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는
아름답고 거룩한 일터되게하소서..

유일하게 BBB 에서만 저에게 아주 따끔하고 아픈 충고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항상 Carefully하시죠.

처음엔 많이 아프고 싫었는데 이젠 충고를 바라며 글을 써보게 되는군요.

그냥 비유스럽게 의미심장하게 무슨일인지 말 안하고써볼게요

 

요즘에  내 인생의 폭풍과 같이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다. 내 고민과 기도를 16년 만에 응답해주셨다.그것도 1차응답

여태까지 응답이 안된이유는 1. 때가안되었고 2. 내가 들어도 받아들일수없는 상태였고3. 동역할 다른 사람을 아직 덜 예비하신 상태였다............사실 잘모르겠다 아무튼 지금이 Best time 이기 때문이다.

행복하면서도 너무 많은걸 알게되어 슬프다.
그러나 드디어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처럼,여리고성의 300명처럼,드디어 일할때가되었다. '기도로'
더 겸손하게 더 죽어서 더 주의하며 해야지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일에 우릴 택하여 주신이유는 우리가 '지극히 작은자 이기때문이다'
주류가 아니라 비주류이기 때문이다. 못난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하면서 그걸 잊지말아야한다 그것은 오직 은혜였고 더 낮은자세로 내가 죽어야만할수있는 일임을.
 ㅋㅋ 하나님이 요즘 제게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7시에 퇴근한제가 새벽 2시반에 들어온이유입니다.

이젠 지체들과 함께하는 기도와 말씀의 인도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2차응답을 기다려야죠..

 

  -hint  요즘 저와 저의 동역하는 친구들은 호세아서를 경험하고 가나안을 경험하고 요한계시록을 경험하고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이 얼마나 문맥있으신 하나님인지 그 말씀의 지혜가 얼마나 풍부한지. 놀라게됩니다.

           답은 성경안에 다 있더군요. 해석도 성경안에. 모두 말씀안에. 주님 감사합니다.

참고로 거룩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거룩하시게 하신 다음 일하심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보혈로 씻으심을 안다면

지금 겸손하게 내 삶의 죄를 거룩하게 씻음을 긴급히 소망하지 않을수없습니다.

제가 티비를 안보는것이 하나님이 제게 일하시게 다가가는 한걸음이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동체가 거룩하기를 소망하신다는 사실을 이제야 깊이 깨닫네요.

안우용
댓글
2011.05.25 05:41:52

요즘 매우 풍성하게 나눠 주시네요. ~

엘리야가 보지 못한 칠천의 기적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나 보군요 :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5.25 09:29:48

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현주자매의 결단...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실거예요.

홍희연
댓글
2011.05.25 09:38:16

현주자매~~ 너~~~무 아름다운 글에 감동입니다.

하루하루를 너무 알차게 사용하시는 모습이 정말 도전이 되네여.

BBB지체들을 통해서 제가 영적 긴장감의 끈을 놓치지 않게 늘 인도해주시는거 같아요

정말 함께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imimi(김영미)
댓글
2011.05.25 23:03:19

이밤 잔잔한 은혜로 도전해주어 감사해 현주자매^^

비비비에서.재 아이피 풀어주신듯 ㅋ감사 ㅋㅋ
사장님주재회의왔어요
회의실이 안열려기다리고있네용
이게왠일이지.....
ㅠㅠ오늘빨리회의록쓰곺친구 위로차 영화봐야하는데^^
글고보니ㅠ이 회의때 사장님과 임원을위해기도해야한다는생각을안했네요
머리가나빠..ㅋㅋㅋ 싸이트가 Motive를주네여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16:44:21
안에있는분들안나오는거보면 안에 사장님이 계신겐가....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5.24 17:55:51

본부홈피에 문의사항 봤삼^^

운영자분이 신속히 처리를 해주셨더군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20:18:20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어제 ...회사일이생겨 ..
갑자기 회식 자리를 갔네요
모임도 빠지고, 술자리이긴했지만
계속되는 거절에 동료가 초정사이다를
따라주네요.^^;;.늦게까지 그 자리에 있으며
내가 있을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봅니다
정신차리고...직장에서 주신사명
감당케 하시길....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16:38:44
늦게까지 직장섬기느라고생하셨네요^^
홍희연
댓글
2011.05.24 18:20:31

저는 오늘 회식이네여

맛있는 오리고기가 기다리고 있네영

ㅋㅋㅋ 얼렁 먹으러 가야징 냠냠~

 

박성기 입니다.여러 순장님들 이 주열 형제님 잘 계시지요.오래간만에 뵙네요.항상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쓰시고 계신 형제,자매님들 사랑합니다.보고 싶네요.^^등업해주세요.^^

 

구정남
댓글
2011.05.24 12:42:25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얼굴도 뵙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생은 영원한 가치를 추구해야
행복하고 만족한다
영원을 사모하는 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16:37:55
영원을살고있어 행복합니당..

감기 조심하세요

약을 먹었는데 비몽사몽 합니다

기분은 좋습니니다^^

이주열
댓글
2011.05.24 10:01:49
ㅋㅋㅋ 약물중독??
어여 낫도록 몸보신 시켜줘야겠군..^^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16:37:23
삼계탕...

명령과 규례에 따라 행하는것...이것이 축복된 삶...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16:36:50
회의실앞대기중...
오늘큐티...
율법은 For me 나를안전하게 지켜주는신호등..하나님의 기류를타고날개를펴서 나는 독수리같은것..내 의 가아닌하나님의법칙..이것도 하경삶 하동삶. .아멘.. ㅋ

집입니다..

회사 에서 쓰는 제  IP 를 BBB에서 차단했어요; 언젠가부터 아무글도 안써지네여.. ㅜㅜ

아무튼 이젠 좀더 인터넷대신 하나님과 만남에 집중하려고요.. 은근 빼앗기는거같에요 시간이..

물론 사람들의 글에는 반응해주겠지만.. ㅎㅎ

회사에서도 아예 BBB싸이트 못보게되었으니... ㅋ..

집에서는 기도시간빼앗길까봐 인터넷못하겠공..ㅋ

 

어제 메시지..  우리회사도 (2년전에 개발때)상당히 부장님을 왕따시키고 욕하는 분위기라

예전에 믿는 친구에게 에배소서 이 말씀을 얘기해주며

우리는 그리스도께하듯 상사와 직장에게 순종해야한다고 나누었는데

(그 친구 교회에서 교회일을 많이하던 친구가 일을 너무 많이하니까 직장을 당장 그만두라고 했답니다.. ㅋ.. 허허허..)

그래서 그 교회에서 그 친구에게 하는 말씀이 완전 맞지는 않는것같다고..

또 매일 욕하는 동료들에게도 욕하지 말자.. 이랬었는데... ㅠㅠ

 

요즘엔 가끔 저도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욕도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제 직속 상사 단점을 얘기하곤 했는데

반성하게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 하듯하면 그럴수도없을텐데요...

 

근데 전도에관해... 저는 직장상사들에게 당장 전하기 그래서 잘해드리기도하고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걸 자꾸 들어내기도 하고 차곡차곡 쌓아가는데

 

제 MTM순장님인 민숙자매님은 오히려 관계가 쌓이면 더 불편하다며

그냥안친할때 확 다 전해버리라고 하시는데..

그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건 제가 거부감이 드는데(그렇겠다는생각이 들면서도)

 

그냥 쌩뚱맞게 얘기하기 보단 그분들과 대화를 쌓아가며 문맥속에서 자연스럽게 꺼내고싶었거든요..

(저흰업무특성상 일과때는 완전 집중에서 일하기를 요구해서 개인적인 대화라는걸 할 기회도없고.. 다들완전 초집중.. ㅋ )

 

그런데 살다보면 이런저런 전략보다 중요한건 제가 준비되있나 하는상태인것같습니다..

정신이그런데서 빼앗겨 다른데 그 문맥을 이어가지 못하는날도 가끔있습니다..

 

매일매일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데 내 마음이 집중되어있느냐는 그 마음이

내가 예상할수없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냐 놓치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것같습니다..

(어쨋든 메시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조사하나까지 마음에 새기고 싶을정도로.. '

삼성의 상품기획이라는곳이 능숙함이 중요해서 완전 상사들 천지거든요. 대부분다 과장님 차장님.. 대리가 태반.

후배는거의없네여.. ㅋ 여기 있는분들 다 되게 똑똑하고 신사적이라서 다들 상사에게 잘하는편입니다.

자신의 율법과 양심으로 너무너무 잘하는 이분들 보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섬기는 사람은 더 다르다는걸 알게하려면

어제 메시지대로 해야할것같아요)

(근데 이제 글을 그만써야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지현순장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쓰게되는것도 있네여..)

홍지현
댓글
2011.05.24 09:18:50

내가 너무 좋아했나보당 ㅎㅎ 이렇게 은혜의 나눔글을 쓰는데 어찌 안좋아할수가 있겠나^^

순모임중에 하나님께 집중하기위해서 티비를 아에 안본다는 말에도 넘 감격이 되던걸~

삼성이라는 거대한 곳에서 직장선교사로 있는 현주자매 함께 그곳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중보하고 힘써보자고

현주자매 화이팅!!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09:40:08
Wifi이끄면되나 다시한번테스트 ㅋㅋ감사합니당 ㅋㅋ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09:40:43
오...된다된다 ㅋㅋ근데 폰은느려서 ㅋㅋ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09:42:01
요드ㅡㅁ에 티비를너무안봐서 세상파악안하고 사는것도 무관심아닌가 의심도듭니다 ㅋㅋ근데 보기싫어여 ㅋㅋ 시간뺏겨서 ㅋㅋ
고용주
댓글
2011.05.24 09:44:40

저번에 방석도 기도원에 갖다 주시고 감사해요. 그곳에서 한 영혼을 품는 마음 계속 유지하시도록 기도할게요~^^

구정남
댓글
2011.05.24 12:40:37

우왕~~되게 길다 출첵글...

어쩜 이렇게 길지...똑똑함이 베어있군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5.24 20:19:32
ㅎㄹㄹ넘길죠 ㅡㅡ 말을정리릉못해여 똑똑하다뇨 ㅋㅋ

난 아직도 내 인생이 후반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안우용
댓글
2011.05.23 11:57:38

저도 후반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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